러더포드는 1920년에 완전한 무죄판결을 받았는가? - FBI 보관 문서

[DARIUS]

 *** 파71 2/15 제88면 제55항 당신은 믿음의 큰 시합에 참가하고 있는가? ***
제 1차 세계 대전 중에 ‘왙취 타워 협회’의 제 2대 회장인 ‘제이. 에프. 러더포드’는 1918년에 협회의 다른 간부들과 함께 투옥되었읍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왕국만이 인류의 유일한 희망임을 열정적으로 전파하였기 때문이었읍니다. 그렇게 되도록 선동한 자들은 교직체였읍니다. 그러나 1919년-1920년에 공소 법원을 통하여 그들에게 씌워졌던 전복 음모 죄는 혐의가 없음이 판명되었고 이들 충실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타나게 되었읍니다.

워치타워와 지지자들은 오랫동안 러더포드가 1920년에 완전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처럼 주장합니다.

심지어는 러더포드가 양심적 병역거부를 해서 투옥된 것처럼 거짓으로 미화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러더포드에게 적용된 가장 큰 죄명은 거의 사기에 가까운 선동죄였습니다.

 판사 호베(Howe)는 재판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들이 관련된 종교적 선동은 독일 병사들의 분열보다 더 심각하다. 그들은 모든 사법기관과 국방기구를 부정할 뿐 아니라 모든 종교 지도자들을 정죄한다. 가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

"지금 살아있는 수백만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지상 최대의 거짓 사기를 치던 러더포드는 1920년 완전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 아니라,

종전으로 인해 형집행 정지처분 혹은 가석방상태였습니다.

다음 이 사실을 증명해주는 FBI 문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문서에 보면, 러더포드는 FBI의 신변보호 대상이었으며, 보호 감찰 신분이었습니다.

전쟁과 같은 비상시 그를 다시 구금할 것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2차 세계대전 발생전인 1942년 1월 사망함으로써, 형량이 소멸합니다.

(다음 자료의 사이트는 이탈리아어 사이트이며, 영문으로 번역한 다음 재번역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http://www.infotdgeova.it/storia/alcol.php

FBI러더포드와 FBI

워치 타워 협회 2대 협회장의 신변을 FBI가 보호했다.

ㅗ

Joseph F. Rutherford
Photo published in "San Jose News" in 1940

번역:

March 28, 1941

국방부 비망록

.......

죠셉 프랭클린 (판사) 러더포드,주소 캘리포니아,산디에고,브레본 로드 4440.

국가 비상시 위 사람은 구금 대상으로 간주된다.

첨부된 파일의 정보는 그의 행적에 정당한 근거를 두고 있다.

당연히 때때로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그의 최근 행적은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가 전달될 쯤에는 기존의 정보에 사용에 유용할 것이다. ... 어떤 의문이 생길때는 언제나 사무실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진실한

존 이거 후버

국장

Annex

Translation:

미국 법무부

연반수사국(FBI)

산디에고,캘리포니아

1942년 3월 26일

연방수사국(FBI)국장

워싱턴, DC

판사 죠셉

F. 러더포드에 관한

내부 보관 문서

국장에게:

위 사람은 1942년 1월 8일 산디에고에서 사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942년 1월 11일자 산디에고 유니온 기사에 그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고의 사망으로 인해 보호 감찰 문서(보호 구금 카드)는 폐기할 것을 요구합니다.

[the document custody sentence (custodial detention card)]

사무국의 명령에 따라, 보호 감찰 문서의 사진은 이 사무실에서 폐기될 것입니다.

안부를 전합니다.

임명직 특별 요원

H. 나단

[메이그레스]

사기선동 틀림없죠.

몇년후 아마겟돈이 온다며 스펙터클한 연설쇼하며 미국과 유럽전역을 누비고 다녔으니. .

[DARIUS]

진심으로 자문해 보십시오.
1919년에 지금 살아있는 수백만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로 사기를 친 러더포드는 유죄입니까? 무죄입니까?

이 거짓 선동에 속은 모든 사람들은 사망했습니다.
이 거짓 선동을 믿고 어떤 사람들은 강간 살해 화형 당하였습니다.
이 거짓말에 속아 한국에서는 매년 600명의 전과자가 양산됩니다.
이 거짓말에 속아 어린 자녀는 수혈거부로 워치타워에 제물로 바치는 부모도 있습니다.

바로 거짓말하는 자가 사탄입니다.

당신의 모든 인생을 파괴한 후에 그는 돌아서면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너도 즐거웠잖아!"

[alex]

당시 그런 시절이 있었죠. 2차대전 당시 미국거주 일본인들도 몽땅 격리수용되었었습니다. 나중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고, 당시 조처가 잘못된 것이었다고 시인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호와의 증인이 미국정부로부터 그런 대상으로 취급받고 있습니까? 옛날 전시때 이야기를 너무 우려먹는군요. 판사의 배경과 성향도 판결에 영향을 미칩니다. 당시 세계대전 중이라 안보를 위한 미국정부의 불가피한 조처였고, 이런 문제를 다루는 방식과 경험이 매우 빈약했던 시절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우려먹어도 너무 우려먹습니다. 자유와 인권 신장과 관련된 요즈음의 현황, 국제연합의 괄목할만하게 진전된 인권관련 근래의 의식수준이

[alex]

완전히 배제되어 있군요.

[DARIUS]

아 그렇군요. 인권에 대한 인식이 매우 깊으시군요.
소아성폭행범이든 사기꾼이든 철저하게 인권을 보호해주는 여호와의 참 조직답습니다.

[alex]

미국은 흑인노예를 부려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자유와 인권의 권리신장은 가만히 앉아서 국민들이 챙겨먹은 것이 아니라 해당당사자들이 투쟁을 했기 때문이며, 증인들의 경우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법정 투쟁을 벌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수정헌법으로 싸워보니 수정헌법이 오히려 우리편이더라 이것입니다. 수정헌법을 다루는 사람들 당시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개선이 되지 않았던 측면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DARIUS]

"그러다 다음 해인 1919년 5월 14일에 판결이 번복되었고, 1920년 5월 5일 완전히 무죄가 확정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무죄 판결이 아니라 형집행정지였다구요? 다리우스님이 근거를 한 번 대보시기 바랍니다. " - 알렉스


알렉스님 이 부분에 대해 답변해 보시죠?
러더포드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증거나 재판자료가 있나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무슨 근거로 워치타워와 지지자들은 러더포드의 무죄판결을 주장하는 것인가요?

꼭 답변부탁드려요.
뭐 님의 정보력으로 힘드시겠지만, 정말로 궁금해서 그러니 부탁드려요.

[메이그레스]

재미일본인들 처지는 딱하고 부당하지만 러더포드는 제대로 선고받은거 맞는데 뭘 복잡하게 두 경우를 등치시킵니까?

사기선동 맞잖아요? 러더포드 말대로 아마겟돈이 왔습니까 안왔습니까?

[한울타리]

수많은 탈증인들이 그동안 워치타워의 거짓가르침에 인생을 허비한 것에 분노를 느끼고 있는데...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alex의 지적수준에 실소를 금하기 어렵네요.

워타나 공도지부에서 가서 제대로 교육을 받고 와서 질러대기나 하는지? 아니면 공도지부의 수준이 이정도인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니..원~~~ 기가차군요..

그동안 사기꾼에게 농락당한 6백만의 착한증인들에게 슬픔과 동정을 느낍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 고맙기도 합니다....thank you...a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