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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춘ノ군대이야기 참전수기 11. 진지를 구축하다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116 18.02.09 20: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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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2.10 04:30

    첫댓글 전장이 확대되고 전투가 가열되면서
    미군 사상자가 늘어만 가니 전쟁을 반대하는 여론이 좋지않았다.

    깊은 수렁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민간 정부의 부정부패와 베트남 국민들의

    국가를 지켜야 겠다는 충성심도 많이 없었다.
    전쟁이 시작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 18.02.11 23:08

    안녕하세요.. 그 때의 시절 상황을 다시 느끼는 것 같군요..
    당시 월남정부는 군과 관.. 모두 자기의 이익만 챙기는 때였습니다. 북쪽의 호치민 군대는 확연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인민해방..국가의독립.. 남쪽의 사이공 정부는 미국의 원조에나 의지하고 있는 형편없는 정부라는 것이 월남이 망한 후에 밝혀진 진실이지요..

  • 작성자 18.02.12 08:46

    예, 선배님! 맹호
    그 동안 편안하셨는지요.

    내 나라를 지키자는 의지가 정말 중요하죠.
    개인주의, 미래를 등한시 하고 과거에 매달리면 희망이 없습니다.

    내부 균열과 조그만 흠집도 용서 못하고,
    잘 하는 사람 칭찬은 고사하고 트집잡는 사람들.

    자신들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세상에 구세주는 없습니다.
    곰곰히 생각해야 겠습니다.

    베트남은 이제 우리나라와 사돈의 나라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주고 받으며 함십 할 때 진정한 이웃입니다.

    감사하니다.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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