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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율촌공방 원문보기 글쓴이: 율촌
광복동 롯데1번가 "율촌갤러리"
부산 광복동 율촌갤러리이다. 여기는 현재명칭이 부산 광복지하상가이다. 전에는 "롯데1번가"라고 명명하였다. 롯데에서 광복로 도로밑을 시공 굴착하여 상가로 만들어 20년 사용하다가 작년에 부산시로 기부 체납되엇다. 난 부산시장과 계약체결 율촌 갤러리를 개설하였다. 난 경남 양산 덕계 월라마을에 150평 시골집 화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양산 화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창작 웰빙 황토흙 그림을 많은 부산시민들에게 보여준다는 취지아래 부산1번지 중구 중앙동 롯데1번가에 "율촌 갤러리"를 오픈하였다. 이곳은 지하철 남포동 역에 내려서 역과 연결돠는 지하상가 약 100미터 쯤 오면된다. 이곳 갤러리에 150 여점의 웰빙 황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광관특구(용두산, 자갈치구역)로 지정된곳이며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다. 율촌갤러리 주위에는 부산국제크루저부두, 남항대교, 영도대교, 구 영도다리(근대등록문화재) , 부산세관박물관, 자갈치시장, 부산공동어시장, 신축중인 롯데월드(110층), 추억의 49계단, 49계단기념관, 백산기념관, 부산근대역사관(구 미문화원,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사), 용두산공원,용두산공원 미술의거리, 동아대박물관, 부산 임시정부 수도가념관, 부산타워,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피파영화제 광장,만물의 거리, 조명의 거리, 국제시장, 부평시장, 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광복동 , 남포동 젊음의 거리등이 밀집해있는 부산관광의 관문이다. 따라서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많으며 이곳 작품의 1/3은 외국인들이 구매를 하고있다. 인근의 유명한 쭈꾸미 골목에서 쐬주한잔의 별미도 또한 빼놓을수없는 낭만이다.
017-551-9141 율촌
항시붐비는 광복지하상가(구:롯데1번가) 의 전경
언제나 이곳은 노인천국이다. 지하철3개역을 지나는 이곳 지하상가는 무료한 노인들의 집합처이고 휴식처이다. 왜냐하면 65세이상 노인들 지하철 흰색승차권은 무료이니까~ 특히 비오거나 춥거나 더울때는 더욱 더 많은 노인들이 붐빈다. 비도막아주고 에어콘, 히트가 가동되니까~
율촌갤러리 간판이다. 부산시설관리공단에서 일괄로 제작하여 점포마다 부착된 모양이 같다. 다만 라인마다 색깔은 다르다. 난 B라인이라 초록색이다. 초록색 조오~치~ 젊음이 넘치네~
율촌갤러리입구이다. 갤러리는 앞뒤로 복도가 있어 양쪽에서 갤러리작품을 볼수있다. 이곳 약 500여개의 점포중에 이만한 크기와 앞뒤 트인점포는 20개내외이다.
시원한 통유리 윈도어에는 대표작 황토담장 대작을 내놓았다. 가로길이가 2미터 가까이된다. 박아넣은 진짜돌만해도 수백개 족히 몇킬로될것같다. 많은 관람객이 흙과 돌을 만져보고싶어한다. 인간의 심리란??
더가까이 댕겨보앗다. 뒷쪽 복도넘어 칼라플헤보이는 옷집이 영 거슬린다. 그러나 메이커 등산복집이다. 저 점포업주도 거금을 들여 이곳 지하상가에 생활터전을 잡았고 난 남의 영업에 관여할바가 아니다. 그러나 내심 욕심은 이왕이면 서로 바쳐주게 비슷한 컨셉의 문화상품점포 였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난 누가뭐래도 자부를 한다. 난 부산관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태어나서 처음보는 신개념의 미술품을 보여줌으로서 부산의관광자원화, 부산의 볼거리, 부산의 깊은인상을 심어주고있다고....
요건 앞전사진이다. 아무래도 윈도우가 얼굴인데 소품들이~ 아담하고 이쁜맛은 있어도 갤러리와의 첫만남에 대작이 잇어야 할것같아 부랴부랴 작품 제작하여 황토담장을 비치하였다.
까만단지의 강아지풀은 조화(造花)인데 어느여성팬이 작품구매하고 주고갔다. 본인이직접 만든것이란다. 자주전화와서 귀찬타~
아즉도 정리가 덜된 어수선한 모습의 전에 사진이다.
반대편 윈도에서 잡은 모습이다. 삭막한 지하에 나무내음, 흙내음, 송진내음을 전달한다.
이곳엔 소품, 중작, 대작포함 약 300여점의 작품이있다. 아직 장식장이 다준비가안되어 일부소품은 바닥에 놓여있다.
벽면 큰그림은 오동나무로 제작되었다. 오동나무특성상 매우가볍다.
반대편 왼쪽윈도우의 소품들이다. 외국인들이 구매하여 여행가방에 넣어가기좋게 제작하였다.
반대편 윈도우의 오른쪽 진열작품이다. 작품재질은 미송나무이고 나무의 옹이는 실지그림상 고목나무의옹이로 활용하였다.
율촌갤러리 2010년에도 불같이 활활 대박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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