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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연신내·봉천..서울 서북권·서남권 육성 시동
서울 서북권·서남권 육성방안 용역 착수
마포·공덕, 연신내·불광, 목동, 사당·이수 포함
서울시가 서울 서북권, 서남권 지역중심지에 대한 종합육성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서북권, 서남권 지역중심 육성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서울 건축사업의 최상위 근거인 '2030 서울플랜'을 수립하고 하위 개념으로 2018년 '2030 서울생활권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을 동북·서북·서남·동남·도심권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3도심, 7광역 중심, 12지역 중심, 53지구 중심으로 구체화했다.
이번에 용역을 의뢰한 지역은 서북권과 서남권의 '지역 중심지'에 해당하는 곳들이다. 서북권에서는 신촌, 마포·공덕, 연신내·불광이, 서남권에서는 목동, 봉천, 사당·이수 지역이 해당한다.
이들 지역은 강남이 중심인 동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기반 및 중심기능이 열악한 상황이다.
신촌 지역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 밀집 지역으로 활성화됐지만 최근 상권이 침체된 상태다. 연신내·불광 지역은 지하철 3·6호선을 비롯해, GTX-A가 들어오는 서북권 교통 중심지지만 주변 상업지역의 개발이 저조한 편이다.
목동의 경우 신시가지 아파트의 재정비 시기가 도래하며 주민들의 개발요구가 증가해 계획적 관리방안이 필요하다. 봉천 지역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중심으로 도로교통 상황이 열악하며 남부순환도로 이면부 상업지역에 주거용도와 숙박시설, 유흥주점 등이 혼재돼 있다. 사당·이수 지역은 교통의 중심지지만 혼잡하고 사당천 복개구간의 경우 침수의 위험도 있다.
서울시는 신촌 주변의 대학 잠재력을 활용해 문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연신내 인근은 상업·문화 기능을 집적하면서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마포·공덕은 서북권 업무중심지로 키울 방침이다.
또 목동은 목동종합운동장, 유수지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을 유도하고 봉천 지역은 관악구청,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복합업무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당은 수도권 남부지역과 연계되는 광역교통 복합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2년 동안 6개 지역의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중심지 육성 관련 사례조사와 관련 계획·사업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 지역 중심별 종합육성계획과 이를 위한 실행방안 역시 수립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역을 통한 육성방안은 시에서 해당 지역의 개발 계획을 수립할 때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며 "지역마다 지구단위계획, 생활서비스시설 공급 등 계획 수립 시기가 다르지만, 용역 결과를 참고해 지역 육성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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