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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두 지적지적 하루쟁일 내리구....무주 설천구시장으로 섯다바리하러 가기루 했습니다...
그래두 내가 올줄알구 문앞에서 기다리구 있네유....미안해서리 머리만 극적극적..ㅎㅎㅎㅎ....
이추운디 뭐가 좋다구 입이 귀까지 찧어지구........의이구 추워!....
그려...바로 이놈이야여....암새우젖에 왕순대 탁 찍어가지구 막쇠주 한고뿌 탁먹는 맛이야말루...꼬올깍.....
마지막엔 왕순대 국밥까지.... 오늘 햇살능금은 배 터지는줄 알았다니께유..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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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친구 ! 오늘 같이 추운 날 일도 안될텐데....
잘했구먼유 ~~~ 까이것 인생 뭐 있나유 ~~~~
언제 날잡아서 쇠주 아니 내가만든 수제 농가와인 한잔 해야하는디....
시간한번 내보슈...
맛잇게 드세요 .. 지금저녁시간인데
더욱맛잇게 보이군요 ~~
날잡아 한번 오슈...
오시면 할일이 만을거 같은디유...ㅎㅎㅎㅎ...
아~~~ 제가 순대 킬러인디.....
쩝쩝쩝, 입맛만 다시네여.
미리 봤더라면 오는 길에 무주 들러서 순대 먹구 오는긴데.
방장님! 지두 와인 잘 마셔유ㅋㅋㅋㅋ
그럼 순대가지구 오시라요...
그럼 지가 와인 줄테니께유...ㅎㅎㅎ....
근디 와인드시구 군불방에서 자고싶음 않되는디....
우리집은 화목 보일러밖에 없는디 나무를 다 때가지구서리...ㅉㅉㅉㅉ....
혼자서만 존데 다,댕기는 울 재운님 잘먹고 잘 지네고 있으면서 서울은 한번두 안오구 ㅋㅋㅋ
담엔 꼭 오시어요~~~색시님허고~~~^*^
말씀만들어두 지는 행복합니다..
촌놈은 그래두 촌이 더좋아서유..
한양은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