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
김경습노동연구소
김경습 위원장
■수신1
삼성중공업 최성안 사장
■수신2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최원영 위원장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경영약화로 인하여 2016년부터 전사원에게 부장20%, 차장15%, 과장10%, 기성20%, 기장15%, 사원10% 등... 30개월간 일정금액의 "임금 반납"을 시행하였고(8000여명 800억원 추정)
흑자가 나고 경영이 정상화 되면 전사원들의 반납한 임금을 모두 돌려주겠다고 구두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결과
삼성중공업에서는 2023년 부터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2025년에는 1조원에 가까운 흑자가 예상되어 현재 삼성중공업에 근무중인 사원들과 간부 모두에게 30개월간 반납해왔던 임금을 모두 반환해 주었으며
그리고
퇴직한(정년퇴직자,희망퇴직자,일반퇴직자) 모든 사원들에게도 30개월간 반납했던 임금을 모두 반환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보다도 더많은 임금을 반납해 왔던 2020년~2024년에 퇴사한(정년퇴직) 간부 28명에게도 30개월간 반납했던 임금을 당연히, 반환해 주어야 했음에도 반환해주지 않아서 해당 간부 28명은 삼성중공업 인사팀에게 부단히 반환을 요청해왔음에도 지금까지 개무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퇴직간부 300명 추정
-금액 50억원 추정
따라서
해당 간부들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2025.10.15 김경습노동연구소를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성안 사장님!
회사의 발전과 임원들에게 충성 해왔던 삼성중공업 간부들을 최우선적으로는 챙겨주지는 못하더라도 이용가치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비참하게 버리시는것은 양아치들이 하는 경영 방식이라고 판단됩니다.
2025년 1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을 눈앞에 두고도 10/31(금)까지 정년퇴직 간부 28명이 반납한 30개월치 임금을 반환해 주지 않는다면, 11/3(월) 부터는 억울함을 당한 해당 퇴직 간부들과 함께 "반납임금 반환을 촉구하는 집회"을 전개해 나갈것입니다.
■간부 28명의 반환요구 전체금액 : 약 6억원 (1인당 평균 2000만원)
■반환요구 28명 명단
권기홍, 김규인, 김기탁, 김연규, 김진국, 김진우, 김태욱, 박진형, 박태일, 성인철, 손창수, 신만수, 신상인, 안태식, 양석균, 양형권, 윤종희, 윤철원, 이기세, 이종설, 이창길, 이초우, 이희준, 정기원, 하만종, 홍창모, 황정환, 허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