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은 친한 과 동기 생일이어서 축하해주러 여수까지 원정을 갔습니다.(저는 순천 거주중)
그래서 걔네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괜찮은 규모의 소주방에서 피자랑 케익을 사들고 가서 축하노래 부르곤 냠냠하고 있는데
갑자기 웬 운동부 같이 건장한 남성분들 7-8분과 여성분 2분 정도가 들어오는데
그날의 주인공, 생일이었던 얘가 "저기, 정다래 선수 왔다."
그러길래 "이 선수 여기 몇 번 왔는데?"
물어보니 일고여덟 번은 방문했더랩니다.
ㅋㅋ 그래서 싸인도 받고 이렇게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첫댓글 제가 키가 170을 못넘어서리 ㅠㅠ 키의 굴욕 ㅠㅠ
정다래 선수면 수영선수인가요??
와....뒤여봅시다님 전에 보다 훨씬 잘생겨지셨어요. 횡재하셧네욤^^*
정다래님 너무 이뿌시다...
와...부럽네요~~ 정선수도 이뿌네요
난 그래도 로또 1등이 ㄱ-ㅋㅋㅋㅋ
동감!!!
전 둘다ㅎㅎ
와우 이쁘네요~~
다래여신님이네요ㅋ 수영선수들은 다 예뻐요^^
와!!이쁘네요~~연예인인 줄 알았어요~~
아 저 이쁘죠? 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정다래 선수 메이크업 잘 못하시는 듯 ㅋ 가까이서 보니까 화장이 다 공중부양을(떠있다는 말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