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딸 보호자입니다 저희 엄마가 환우구요 나이는 올해 58세세요 작년 6월 미만성 b세포 림프종 진단받았습니다. 초기에 너무 늦게 발견한 4기 상태였습니다 인천성모병원에서 알찹6회 진행 후, 관해판정 받았으나 계속 되는 다리통증으로 병원방문하였다가 은평성모로 전원하여 재발 판정 받았습니다
그 후 mtx항암 진행 하였고 불응으로 방사선 치료중이나 골수이식도 불가하다고 하여, 남은건 킴리아밖에 없다하여 진료의뢰서 받은상태입니다
금일 서울대병원 강남성모 서울삼성 서울아산 으로 킴리아가 치료가 가능한지 예약은 걸어두었으나 아직 시간적으로 시간이 있어서 혹시나해서 글을 올려요
애초에 메이저로 가지않았던 것이 너무 후회되는 마음에 이게 마지막일지도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킴리아 치료를 받게된다면 어느쪽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진료정보가 바로 연계되는 서울성모가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ㅇㅅ빼고 다 괸찬을듯 합니다 상태 잘 관찰하시고 의사보다 보호자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ㅇㅅ은 추천안하시는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ㅠㅠ
저희도 현재 인천성모에서 3차 항암 마치고 4차 대기중인데, 자가이식이 불가능 한 곳이라 자가이식 때 어느곳으로 가야할 지 고민이네요~;;;
좋은 병원 잘 선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