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달 후기 수달후기(9/11)

[김도훈]

올들어 제일 땀이 많이 나는 날?

집에서 6시출발 7시 온천장역 도착

7km 정도 거리를 살살 뛰어서 ...그래도 땀 흠뻑.

온천장역 운영진회의 참석.

매년 수달에서 운영진회의를 진행하니 수달이 더욱 시끌버끌하다.

모처럼 참석해주신 이상완 월달지기님.민경식온라인팀장님. 강용철 전회장님. 신종철 전월달지기님 자주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2차 맥주집 전원 이동.

새싹 같지 않은 새싹에 대한 기대와 격려와 각오 등을 술안주 삼아 수달은 잘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자 : 정대우.김정숙.민경식.이상완.신종철.김호진.김형준.박세규.강용철. 조규태.김도훈.

[정대우]

만나면 늘 할 말이 그리 많은 회원님들과 수달 뒷풀이겸 운영진 회의를 잘 했습니다. "변화는 있으되 변함이 없는 효마클 힘!"

[이상완]

수달님들 오랜만에 뵈오니 참 좋았습니다.
틈 나는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알 찬 운영진 회의에 왕성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흐뭇하기 짝이 없습니다.ㅎㅎ

[김호진]

수달에 운영진회의까지.
시끌벅적하니 넘 좋습니다.

[김형준]

9월인데도 습도도높고 더운하루였습니다.
모임은 사람이 많아야 ㅎ

[내공 김정숙]

하루종일 신체활동이 많았다는 핑계로, 장전에서 온천장 모임장소까지 빠른걸음으로 걸었습니다. 운영진회의와 함께 즐 수달 했습니다!

[박세규]

덥고 힘들어 차타고 가려다가 그래도 마라톤 모임인데...
고작 50분 8키로 뛰었는데 왜 그리도 힘이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