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SuQZtqNNrZU&feature=player_embedded
MINI가 1969년 오늘날 MINI를 탄생시킨 유명한 명작 영화 '이탈리안 잡'에 대한 오마주로 2012년 런던을 주제로 한 단편무비 '브리탈리안잡‘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영국 축구대표팀과 장애인 축구대표팀의 협력 관계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영화는 MINI의 고향이자 201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런던 일대를 배경으로 허구의 야간 강도를 추적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BBC 방송국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탑 기어 제작진의 주요 멤버들이 참여해 만든 이 영화에선 2012년 MINI 스페셜 에디션을 탄 스턴트 맨들의 신들린 묘기와 함께 영국 국회의사당 및 나이츠브릿지 등 런던의 상징적인 장소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969년 원작에 등장했던 파크 레인 지하에서 MINI가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나, 유명한 듀크 오크 요크 광장의 계단을 내려와 상점 밖으로 나가는 모습과 레든홀 시장에서의 추격신과 같은 원작에 대한 오마주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영국의 전설적인 스포츠스타들이 출연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더했다. 1980년과 1984년 하계올림픽 2연속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데일리 톰슨이 허구의 강도를 쫒는 이 모든 추적을 지휘하는 역으로 출연했고, 영국의 조정 영웅인 제임스 크락넬과 매튜 핀센트, 육상 금메달 리스트이자 현재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 의원으로 활약 중인 조나단 에드워즈 등이 추격자를 쫓는 요원으로 출연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BMW 그룹 UK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그라함 빅스는 "런던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 런던의 멋진 지형과 스포츠 영웅들을 한 번에 소개하는 흥미로운 영화를 만들고자 이번 영화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영국 팬들 뿐만 아니라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다리는 전 세계 모든 팬들이 이 영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잘 구경했습니다. 좀 퍼갈께요.
역시 미니 영상은 너무 잼있어요~!~
멋지네요...역시 서양은 이런거 잘해요...
반전은 라이더가 여자..ㅋㅋ~
우왕 ~ 저도 퍼가겠습니당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