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노블리때 백신공급 시설을 준비하고 있었구랴.
노블리 재임시절인 2006년부터 생산시설 확충에 들어가서
올해 설비가 완료되어 생산에 들어가 11월쯤이면 백신공급이 가능하다긔.
녹십자에서 연내에 7000만개의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생산, 공급한다는데.....
바긔는 노블리께서 차려놓은 밥상에 앉기만 하면 되는구랴....
진작에 예산 늘려 지원했더라면 좀 더 빠른 백신공급이 가능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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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지방산업단지(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소재)에 위치한 녹십자 화순공장은 지난 2005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및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독감백신원료 생산기반 구축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어 2006년 12월 착공했다.
화순공장은 정부지원금 162억 원을 포함해 총 850억 원이 투입됐으며, 9만9천㎡ 부지에 건축면적 2만3천㎡의 규모다.
이 공장은 일본뇌염백신, 신증후출혈열백신, 수두백신 등 기초백신과 현재 개발중인 신종플루백신, 독감백신, AI백신, 재조합탄저백신, BCG백신 등을 생산하게 된다.
화순공장의 준공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독감백신의 자급자족은 물론 해외수출도 가능하게 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 이어 세계에서 12번째로 독감백신 자급자족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 녹십자홈피에서 -
첫댓글 ㅠㅠ.
네....저도 이 얘길 듣고 역시 노짱이란 생각이 들었어요....근데...그런 분을....ㅠ.ㅠ 바보같은 국민들...우리가 죄인입니다..
ㅠㅠ
우리가 참으로 위대한 대통령을 사랑했다는거..ㅜ.ㅜ
어제 의사선생님한테 저도 비슷한 소리를 .. 백신을 생산하는 곳이 녹십자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독감맞으면서 들었어요 문제는 지금 독감백신의 공급도 부족할 거라 예상합니다. 세계 4대 백신생산국인 미국이 이번 독감백신 수출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같은 계열의 독감 바이러스(H1N1)가 변종한것이 신종플루인데 우선 현 독감백신이라도 먼저 맞을 것을 위해 자국민보유량을 위해서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맞은 독감백신은 프랑스 파스퇴르사에서 수입한 것이구요 아직 녹십자에서는 독감백신을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가능한 독감백신을 빨리 맞으세요
아... 돌겠습니다. 왜 이명박이 다 칭찬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백신공급 가능한건 참 잘된 일이지만...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돟안의 공로가 이명박 지지율 높이는데 큰몫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바긔 보고 바퀴벌레가 생각 나는건 왜일까??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바퀴벌레 같으니라고.... 강력한 바퀴벌레 약으로 널 꼭 국민의 이름으로 처형하리라!!
늘 앞선대통령이셨습니다,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참 아까운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