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우유에도 슬슬 싫증을 느끼고 생식에도 싫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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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빠지지 않고 있어요. 정체기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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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개강일은 다가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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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신분들 제 심정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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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개강일이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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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후의 방법! 이젠 정말 마지막이란 결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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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틸이란 약을 병행하면서 소식과 운동을 겸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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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전 더디게 빠지는 스탈인 내장형 비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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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남들만큼 쭉쭉 안빠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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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덕틸을 복용하려는데... 많이들 효과 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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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7~8키로 빠지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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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이라..... 정말 정말 걱정이 먼저 앞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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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은 없는지... 괜히 나중에 극하게 생각해보자면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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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이나 뭐 이런거 걸릴 확률이 더 높거나 그런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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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에서 특히 복부형 비만은 나중에 불임이 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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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보다 두배나 !!! 된다는군요. 그리고 자궁암, 유방암등 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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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대요... 진짜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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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틸은 꼭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는데... 자세한 가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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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병원을 가야하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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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좀......^^ 많이 달아주세요. 너무너무 궁금하고 절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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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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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덕틸은 포만감 유도제 제니칼은 뭐 변으루 빠지는 그런거 아닌가? 둘다 의사 처방전 있어야 하구요~둘다 부작용두 있는사람은 있구 효과 있다는 사람도 있고.. 참고로 제 친구는 리덕틸루 실패~돈만 날렸죠~불면증이 좀 심하대요~요즘 침 많이들 맞던데~
일반내과에서 처방전 해줘여... 약값은 10만원 정도구.... 제니칼보다 리덕틸이 괜찮아여... 저도 리덕틸먹구... 거의10kg정도 빼는데... 요즘은 운동을 안해서... 다시 찌기 시작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