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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의 상징 박근혜대통령후보, 민주화화신 이재오당대표는 대선필승을 위한 역사적 당위이고 필연이다. 2007년 대선필승을 위하여 헌신할 한나라당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국민의 초미의 관심속에 2006. 7. 11.개최될 예정이다. 언론에서는 당대표의 선출이 차기 대선의 유력후보자인 친박(박근혜 전대표)과 친이(이명박 서울시장)의 대리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하에 이재오원내대표(이하 후보자라 칭한다)를 친이로 강재섭의원등을 친박으로 분류하면서 양자구도로 몰아가는 인상을 풍기고 있다. 후보자가 과거 이명박 서울시장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고 박근혜전당대표에 대하여는 유신시절(필자는 유신은 새롭게 바꾸자는 의미로 한국적민주주의라 본다) 학생운동 과정에서의 투옥등으로 감정의 앙금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하에 세칭 친이반박으로 분류하는듯 하나 이는 후보자의 신념과 소신 그리고 정치철학으로 미루어 보아 근거없는 추론일 뿐이다. 후보자가 이명박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게된것은 서울시장은 민선단체장의 상징적인 존재인동시에 한라라당의 지방권력확보가 대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므로 당시 이회창총재의 간곡한 권고가 있었으므로 당과 서울의 번영 그리고 대선의 유리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헌신하였을 뿐이지 이명박시장을 차차기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염두에 두고 그를 도왔다고는 볼수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후보자는 5. 31.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게 된 것도 박근혜대표의 [지혜로운 지도지침] 이 있었기 때문이며 탄핵역풍이후 난파직전의 한나라당호을 구해낸것도 박근혜대표의 의로운 희생정신의 결과라고 회상할 만큼 누구 보다도 박근혜대표에 대한 신뢰와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는 분이다. 후보자는 놀랍고도 두려운 5.31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끈 원내사령탑으로 한나라당에서 10년간 원내총무, 사무총장, 원내대표를 맡아 지방선거및 국회의원의 재,보선을 필승으로 이끌어 왔을뿐 아니라 국민의정부및 참여정부의 권력부패비리에 대하여 특검법통과를 주도하는등 정권의 부패와 무능을 사법심판을 통하여 밝혀냈고 특히 한나라당을 음해하고 대선후보자를 폄하하는 “김대업병풍조작사건” 진상위원장등을 맡으면서 대선의 패배원인이된 각종 의혹사건을 단죄(사법부의 유죄판결)케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재오 당대표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1,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거부한 이시대 진정한 민주투사 2.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청백리의 표상 3.특권의식을 포기한 국가사법권의 수호자 4.3년연속 국감평가 최우수의원및 온라인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5.야당의 선명성을 속시원히 부각시키는 강성정치인 6. 국회의원및지방선거의 재,보선을 한나라당 석권으로 일궈낸 당중진이다 후보자는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신화적인 존재였고 1990. 민중당을 창당하고 1991년 민중당사무총장으로 14대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낙선된후 문민정부인 김영삼정부의 재야인사 영입케이스로 신한국당에 입당하여 1996. 은평을구에서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민중당을 창당한 이우재의원을 비롯하여 속칭 독수리 5형제는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으로 입당하는등 변절하였으나 그는 곧은 뜻과 절조를 가진 지조와 옳은일을 지키어 뜻을 궆히지 않는 절개로 한나라당의 파수병으로 야당다운 야당으로 성장시키는데 산파역을 맡아왔다. 김대중정권의 각종게이트, 최규선게이트, 권노갑의 차떼기, 세풍등의 파렴치 행위등의 부패를 공격하고 김대중정권 부패비리 청산을 위하여 세아들의 비리특검을 요구하고 노무현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실시를 주장하면서 단식을 하기도 하였다. 노무현 정권에 대하여도 DJ권력의 부패를 승계해서는 아니되고, 김대중정권하에서 이루어진 김대업정치공작, 설훈의원 명예훼손, 기양건설 금품수수등 대선에 이용한 의혹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요구하는등 강경한 대여투쟁을 주도하였다.
이재오원내대표가 당대표가 되어야하는 역사적 당위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그는 원내총무, 사무총장, 원내대표등의 중책을 맡아 각종국회의원및 지방선거의 재,보선을 맡아 압승하였고 특히 5.31지방선거과정에서는 성추행사건, 공천비리사건, 그리고 박근혜전대표님께서 정치테러를 당하는 최악의 조건하에서도 박근혜전대표님의[지방선거지도지침]에 따라 전국을 누비며 무능하고 부패한정권을 심판해달라는 슬로건으로 한나라당석권이라는 선거사상초유의 빛나는 금자탑을 우뚝심었다.
둘째로, 후보자는 “김대업 정치공작진상조사단장” “대북뒷거래진상조사단장” 으로 제15대, 16대 대선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김대중후보에게 390,557 표차로, 제16대 대선당시 노무현후보에게 570,980표 차 로 패배의 원인이 된 이른바 “설훈 민주당의원의 이회창후보 20만달러 수수설” “이회창후보 부인 한인옥 여사의 기양건설 10억원 수수설” “김대업의 이회창후보 자녀 병역의혹 조작사건”등에 대한 진장조사를 통하여 위사건등이 모두 조작 또는 허위로 판명되어 유죄판결을 받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권력의 비호내지 묵인하에 허위조작사건이 대선에 악용되는 것을 경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셋째로 한나라당은 민주화세력의 정통성과 근대화세력(산업화)의 테크노크랫(technocrat)의 결합체라 할것인바, 2007년 대선은 민주화세력으로 야성이 강한 후보자가 당을 장악하여 선거전략을 수립실천하고 대선후보자는 근대화세력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분으로 대통령의 제1덕목인 강건함, 통합의 리더쉽, 비젼제시, 국제적감각(다양한 외국어 소통능력)이 탁월한 박근혜 전대표님을 선출하면 민주화세력과 근대화세력을 결집시키는 효과를 볼수 있어 지지율 상승효과(시너지 효과)를 기할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로, 후보자는 지역기반이 서울인 강북으로 영남지역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후보자보다 서울, 경기등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세를 넓힐수 있고 특히 호남의 반감을 줄이고 한나라당은 영남당이라는 수구적 이미지도 탈피할 수 있어 대선전략상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로, 후보자는 원칙과 명분을 중시하는 소신있는 정치지도자로 당대표의 대임을 맡는다면 2007년도 정권교체를 정치생명을 걸고 이룩할 것이다. 후보자는 결코 국민의 뜻과 박근혜 전대표님의 뜻 그리고 역사적 당위성을 거스를 분이 아님을 확신하는 바이다.
소머즈
이재오의 근혜님에대한 환송사가 가식이 아니길 바라고싶습니다. 비온뒤 땅이 굳는다했지만 아직까지는 좀더 지켜 보아야할것 같군요~~님에 생각대로 라면 근혜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셈이지만.... 06.06.17 18:52
답글 솔직히 100% 믿지는 못하지만 이재오가 더 앗쌀합니다 강재섭은 기회주의에 가깝습니다 이명박과 굉장히 가깝습니다 차라리 이재오를 대표님 편으로 만드는것이 훨신더 덕이 됩니다 06.06.17 20:54
이재오원내대표는 환송사에서 "박근혜대표님은 곧 한나라당"이라는 표현을 사용 하였습니다. 이는 박근혜대표님이 현 한나라당의 창시자로 박근혜대표를 대선 후보자로 받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그의 민주화투쟁경력이나 10년동안 한나라당의 당직자로써 권력의 부패척결과 야당성 회복에 앞장서왔던 경륜과 정치신조로 보아 가식이 있거나 정치적 신의를 배신할 분이 아닙니다.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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