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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scoring..과 관련하여
kay! 추천 0 조회 87 07.06.26 14: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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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6 15:26

    첫댓글 저는 암만 봐도 모르겠네요.. 0~21 중에 하나랑 0~21 중에 또 하나랑 비교해서, 큰 값에서 작은 값을 빼는 건데 어떻게 음수가 나올 수 있죠?

  • 작성자 07.06.26 15:28

    그렇죠? 아 정말... 저명한 정신과의사가 쓴 교육학 책인데 이런 오류가 나올 수 있나 싶어요. 그것도 2006년 말에 출간된 건데..

  • 07.06.26 15:35

    원문에 문제가 있네요. 님이 맞으신 겁니다.

  • 07.06.26 16:39

    (짝수 번호 문제의 점수 합계 마이너스 홀수 번호 문제의 점수 합계)이기 때문에 -21(짝수 번호 문제의 총점이 0이고 홀수 번호 문제의 총점이 21인 경우)에서 21(짝수 번호 문제의 총점이 21이고 홀수 번호 문제의 총점이 0인 경우)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subset even은 짝수 번호 문제에 대한 부분합이라는 말입니다.

  • 07.06.26 17:01

    이런 된장! or the other way around, depending on which has the greater value이라는 표현을 못 봤군요. 그럼 그렇지. 하지만 이것은 반드시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라는 말은 아닌 것 같군요. 합계가 음수로 되는 것이 싫으면 반대로 빼라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 작성자 07.06.26 18:41

    저도 이 점을 생각해봤는데요. 그 밑에 For example로 나와있는 것과 연결이 안되고... 게다가 한 사람의 사회적 능력을 평가할 때 어떻게 두 가지 점수가 나올 수 있냐는 거죠? 그럼 능력이 두 가지 범위에 속해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말이되잖아요.

  • 07.06.26 19:25

    True/Sometimes True/Rarely True에 3/2/1점을 부여한다고 나와 있는데 최하 총점이 어떻게 0이 될 수 있는지... 일단 3지 선다형(3/2/1)이 아니라 4지 선다형(3/2/1/0)이라고 보고. 홀수번 항목과 짝수번 항목에서 다루는 문제의 성격이 정반대가 아닐까요? 하나는 긍정, 하나는 부정, 이런 식으로요. greater value는 '부분합이 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 즉 긍정적인 성격에서 Social Stregnth을 평가할 것이냐 아니면 부정적인 성격을 위주로 평가할 것이냐의 문제가 아닐지.

  • 작성자 07.06.26 19:57

    네, 4지선다 맞아요. Never True에는 아무런 포인트도 주지 않으니까 언급하지 않았나봐요. 홀수항목은 긍정적인 성격, 짝수항목은 부정적인 성격의 social strength 맞아요. 그렇다면 value를 위에서는 "값" 이라는 뜻으로 쓰고, 밑의 greater value에서는 "가치"라는 뜻으로 쓴 건가요? 설문참가자가 어느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짝수에서 홀수를 빼거나, 반대로 홀수에서 짝수를 빼라...는 말로요?

  • 07.06.26 21:23

    전, 평가자/채점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 겁니다.//긍정(0~21점), 부정(0~21점)이라고 볼 때, 사실 부정의 반대는 긍정이니까 부정(0~21점)은 긍정의 점수로 환산하면 (-21~0점)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총 14문제를 통해 평가자가 긍정적인 측면에서 매길 수 있는 점수는 총 42점의 폭(-21점~21점)이 되는 셈이죠. 물론 부정적인 측면에서 매길 수 있는 점수의 폭도 42점이고요....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 07.06.26 21:33

    쓰고 보니 아래 0584 님 의견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네요.

  • 작성자 07.06.26 21:58

    이성을 차리고 다시 따져볼게요. 총 42점의 폭(-21 ~ +21)이 나온다는 것까지 이해했습니다. 그 다음에 subtract 부분부터는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요? (죄송합니다....ㅠㅠ)

  • 07.06.26 22:43

    social strength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계산 방식은 달라진다. 긍정적 성격을 위주로 파악할 거라면 홀수 항목의 총점수(0~21점)에서 짝수 항목의 총점수(0~21점)를 뺀다. 결과는 -21점에서 +21점 사이에 있게 된다. 부정적 성격을 위주로 파악할 거라면 짝수 항목의 총점수(0~21점)에서 홀수 항목의 총점수(0~21점)를 뺀다. 역시 결과는 -21점에서 +21점 사이에 있게 된다. 따라서 홀수 항목의 총점수가 15점, 짝수 항목의 총점수가 12점일 때의 전자의 경우와, 홀수 항목의 총점수가 12점, 짝수 항목의 총점수가 15점일 때의 후자의 경우는 동일한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다.(15점-12점=3점) ... 여기까지는 이론이고, 뒤에 제시된 점

  • 07.06.26 22:43

    수 범위와 설명은 실제 피험자들에게 적용했을 때의 결과를 토대로 검토한 내용 같아요. 추측입니다.

  • 07.06.26 19:52

    혹시 저기서 +/-가 양수/음수 를 말하는 게 아니라 짯수/홀수 에 대응되는 개념이 아닐까요? 짝수열과 홀수열로 채점 방식이 이원화된다는 것은 Enhope님 말씀처럼 하나(짝수)는 긍정적(+) 하나(홀수)는 부정적(-) 요소들로 구성된 것으로 볼 수 있죠. 두 수의 차는 편차이므로 무조건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서 구하고 그 평가 방향을 +(긍정=짝수가 큰 수일 때)/-(부정=홀수가 큰 수일 때) 로 나타냈다고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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