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ㅡ 쏘노입니다

[쏘노]

1. 닉네임과 뜻
     쏘노  / 이태리어로 "이상향"(utopia)

2. 어디 살아요
     은평구, 필리핀

3. 지금 하는 일
     건설회사와 입시학원(영어전공)

4. 탱고를 하게 된 이유
    많은분들 처럼 알파치노의 연기에 빠졌지요

5. 성격(MBTI는?)
     솔직히 저는 IQ세대라 안해봄
     혈액형은 AB형인데 바보는 아닌거 같아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그걸 보고

     있으면 저도 행복함을 느끼는 그런 성격~
    
6. 좋아하고 잘하는 것
     바다를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가구
     공가지고 하는 운동 전부 좋아한답니다
     연주회, 공연 관람도 자주 가구요
    
7. 가고 싶은 여행지
     국내는 못가본 삼척에 가볼거구
     해외는 코론 엘니도에 갈 예정입니다

8. 좋아하는 음식•주량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는데 그렇다구 찾아가               면서 먹을 만한 음식은 딱히 없는거 같아요
     주량은 소주든 맥주든 양주든 고량주든
     주종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병이예요^^

9. 나의 이상형
    외모도 중요하지만 송윤아 처럼 마음
    따듯한 사람이 좋아요
    
10.  내가 행복할 때는?
        하고자 했던 일을 성취했을때 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죠

11. 122기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동기분들과 더욱 가까워 지고 싶은데
       제가 춤이라고는 클럽에서 춘게 전부라
       지금 탱고 수업이 힘들고 진땀만 난답니다
       수업때 실수하는것 같아서 부담되기도 하구                 요.  부족하지만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려요
       미워하지 마시구요ㅠ

12. 다음 타자는?
      다들 하신거 같아서 ...

13. 사진(마스크 없는 걸로)
      죄송합니다 사진이 여기 안들어가구 자꾸

      위로 가네요 

      춤도 못추고 이것두 못하구 ㅠㅠ

[소금(떼아모122기)]

쏘노 가 이태리어로 이상형이라는 뜻인거 여기서 처음 배웠습니다. 그런데 송윤아면 외모도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던가요? ㅎㅎㅎㅎ. 탱고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금방 금방 잘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천천히 꾸준히 탱고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로미(떼아모 122기)]

앗! 쏘노님이닷 ㅎㅎ 방갑습니당
클럽댄스 추셨으면 내재된 그루브가 있어서 탱고에서 포텐 터지실듯 합니다.
저도 탱고가 처음인지라 어리버리하고 정신줄 놓기도 하지만,
동기분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무럭 무럭 커 나가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즐겁게 탱고 오래오래 해용 ^^

[에스프레소(떼아모122)]

쏘노님도 진땀중이시라니 괜시리 반갑습니다~😁
동기속의 동기 느낌이에요.
지금 좀 되는 양반들도 첨엔 다 그랬었겠죠ㅋㅋㅋ
다만 그걸 전에 겪었냐 지금 겪고 있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힘내시고 함께 화이팅해요!

[벼리(떼아모122)]

쏘노님 반가워요.
사진이 위에 올라가서 얼굴보면서 글을 읽으니 더 좋아요.
이 경우처럼 탱고가 지금은 안되지만 나중에는 누구보다 더 잘하실거 같아요.
우리 끝까지 즐탱!!해요.

[아네트(떼아모122)]

예전에 조금 하던분들도 오래쉬다 보면 다시 처음처럼 연습해야한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122기 모두 비슷해요ㅎㅎ 주눅드시거나 조급하실필요 없으세요^^

[vavi(쎈뜨로113,떼아모122)]

꺄~~~쏘노님...
사는곳이 글로벌하시네요ㅎ

은평구에 계실때ᆢ빠지지않고 꼭 섭 오셔야해용....쭉~~~ 122기랑 함께하셔야쥬^^

[서시(떼아모122)]

한잔들고 계시는 모습과 뒷배경이 너무도 멋있습니다. 지금 완전 대낮인데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ㅎ

[보사(에싸118)]

아주버님~ 제가 여기 다니는건 신랑한테 비밀로 해주세…. ㅋㅋㅋㅋㅋㅋ 제수씨 닮았다고 해주셔서 ㅋㅋㅋㅋ 자꾸 상황극 하게 되요 ㅋㅋㅋㅋㅋ 그 분 언젠가 함 뵙고 싶네요 ㅎㅎ 첫 춤이자 마지막 춤 탱고~! 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

[링반데룽(탱94랑,떼아모122)]

앗.. 제 이메일 아이디도 Utopia..
쏘노님도 저처럼 이상주의자이신가봐요🤣
바다와 물을 사랑하는 떼아모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나중에 멀리 바다 벙개라도 추진해야할까봐요~~
이제 자주자주 뵈어요~

[다에(떼아모122)]

쏘니님 반가워요!
근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담에 인사해요
우리 다 처음이라 함께 한걸음씩
나아가며 즐탱해요^^

[겨울(떼아모 122기)]

외모도 중요하고 송윤아처럼 마음 따뜻한 사람 찾기 힘들어요 ~ ㅎㅎ 함께 오래도록 탱고 즐겨요 ~^^

[피노a (떼아모 122기)]

쏘노님 저두 왕초보입니다
몇달전 4개월 등록했다가
3번가고 못갔다는~
음치,박치,몸치라 이번에 쏠땅은 단단히 마음먹고 시작~
아주 아주 열심 출석도장만 찍고 있는중입니다
나름 흥은있어 음악이 나오면 실룩실룩 움직이는 막 춤 좋아해요~ㅋ

십몇년전 코론섬 엘니도를 갔었는데 자연 그대로의 밀림이었어요
반군들이 있어 위험할때 였는데 ~~
지금도 아름다움이 남아 있겠죠?
코론 엘니도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옛 추억에 넘 반가웠어요
다시한번 가고싶은 곳입니다

[굿맨(떼아모122)]

쏘소님 영어 잘하시니 정말 부럽네요. 저는 영알못이라서 해외 여행 가면 한마디도 못하는데ㅠㅠ 부럽부럽 왕 부럽습니다. 떼아모원츄츄 함께 열심리 배우면서 탱고라이프도 함께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