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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0년 49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워리어스 웨이> 박스오피스 참패
Southern 추천 0 조회 1,576 10.12.06 06: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1위(▲1) Tangled(BV) 

라푼젤 2011.2.10 국내개봉

 

2위(▼1)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워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 2010.12.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21,500,000  (수익감소율 -55.9%)

#누적수익 - $96,461,000 (2010 박스오피스 23위)

#해외수익 - $45,800,000

#3,603개 상영관 ㅣ 제작비:$260m ㅣ 2주차

 

-결국 뒤집었다. 지난주 2위로 데뷔했던 <라푼젤 Tangled>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억 6천만 달러 짜리 애니메이션(지금까지도 이 제작비에 대한 의문은 계속 가지고 있지만, 거의 맞는 듯)은 지난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던 작품이다.

 

개봉 첫 주에는 <해리 포터>라는 큰 산에 가로막혔지만, 개봉 2주차에 디즈니 위력을 확실하게 선보였다. 지금 떠도는 이야기로는 디즈니에서 만드는 공주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은 이 작품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왠지 관객들의 발길이 당분간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수익 - $16,735,000 (수익감소율 -65.9%)

#누적수익 - $244,236,000 (2010 박스오피스 7위)

#해외수익 - $469,100,000

#4,125개 상영관 ㅣ 제작비:$250m ㅣ 3주

 

-비록 개봉 3주차에 <라푼젤>에게 1위 자리를 내주기는 했으나, 해외 수익 포함해서 이미 6억 달러를 넘길 정도로 <해리 포터>의 위력은 모두가 충분히 무서울 정도로 실감했다. 게다가 내년 여름에 2부까지 개봉하는 것을 감안하면 뭐,  어찌보면 해리 포터는 이제부터 시작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3위(▲1)Burlesque(Screen Gems) 

벌레스크 2010.2월 국내개봉

 

4위(▲1)Unstoppable(폭스)

언스토퍼블 2010.11.10 국내개봉

     

#주말수익 -$6,100,000 (수익감소율 -48.9%)

#누적수익 - $26,957,000 (2010 박스오피스 86위)

#해외수익 - $-

#2,458개 상영관 ㅣ제작비:$55m l 2주차 

 

-폭풍 혹평에 시달리는 것도 괴로웠지만, 박스오피스 데뷔성적도 시원이 않아 그 괴로움이 더했던 <벌레스크>가 개봉 2주차에 미소를 살짝 지을 수 있게 됐다. 순위가 상승한 것이다. 딸랑 한 편의 개봉작뿐이었던 박스오피스의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컸겠지만, 어쨌든 올랐으니 기분은 좋을 듯.

 

그러나 이 영화로 가수 쪽에서 떨어저가는 인기를 회복하고자 다시 한 번 셀러브리티의 삶을 살아보고자 어쩌면 아티스트로 인정받고자 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바람은 실팼다. 가수 데뷔는 화려했으나, 영화 데뷔는 실패까지는 아닐지라도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주말수익 - $6,000,000 (수익감소율 -46.6%)

#누적수익 - $68,893,000 (2010 박스오피스 38위)

#해외수익 - $51,100,000

#3,152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l 4주차

 

-개봉 4주차임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잡고 있는 <언스토퍼블>. 장하다!. 이런 선굵은 액션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나름 장기적으로 버텨준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다.

 

 

 

 

 

     

5위(▲1) Love and Other Drugs(폭스)

러브 앤드 드럭스 2011.2.10 국내개봉

 

6위(▼3) Megamind(파라마운트/드림웍스)

메가마인드 2011.1.13 국내개봉  

     

 

#주말수익 - $5,700,000 (수익감소율 -41.5%)

#누적수익 - $22,622,000 (2010 박스오피스 97위)

#해외수익 - $-

#2,455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ㅣ 2주차

 

-제이크 길렌할과 앤 해서웨이가 배우로서 더 이상 뻗지 못한다는 느낌이 슬슬 오기 시작했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췄던 두 배우가 어느 순간부터 상승공석에서 하강곡선으로 흐름이 바뀐 것 같다는 소리다.

 

물론, 궁합이 맞지 않은 영화 출연도 문제가 있겠지만,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당사자들에게도 문제도 있다. 어쨌든 앤 해서웨의 몸을 불사리는 연기를 펼침에도 박스오피에서는 전혀 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 작품. 비록 지난주보다 순위는 상승하긴 했으나 <벌레스크>처럼 이번주 박스오피스의 분위기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앤 해서웨이를 아끼는 팬으로 내년 3월에 있을 아카데미 시상식에 사회자로 낙점된 그녀에게 전환점이 될 만한 작품이 하나 굴러들어갔으면 싶다.

 

#주말수익 - $5,030,000 (-60.0%)

#누적수익 - $136,704,000 (2010 박스오피스 13위)

#해외수익 - $32,546,756

#3,173개 상영관 ㅣ 제작비:$130m l 6주차

 

 

 -지난주 3위였던 <메가마인드>가 이번주 세 계단이나 하락하며 6위까지 떨어졌다. 상위권에서 좀 더 버텨줄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위하락 폭이 컸던 것이다.

 

가족단위의 영화가 박스오피스 1,2위에 버티고 있는지라 <메가마인드>가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었겠지만,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 조금 놀랍기는 하다.

 

 

 

     

7위(=) Due Date(워너)
듀 데이트 2010.11.28 국내개봉
 
 

 

8위(▼1) Faster (CBS Films) 

     

#주말수익 - $4,215,000 (수익감소율 -41.2%)
#누적수익 - $90,964,000 (2010 박스오피스 28위)
#해외수익 - $82,600,000
#2,555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ㅣ 5주차

 

-지난주 8위에서 1계단 상승하며 이번주 7위를 지켰다. 소개할 말 도 없고하니, 지난주에 발표한 전미 비평가 협회 시상식 결과나 살펴보자.

 

#National Board of Revies 2010

(전미 비평가 협회 시상식)

 

작품상

소셜 네트워크 The Socail Network

올해의 탑 10
Another Year(소니 픽쳐스 클래식)
감독: Mike Leigh 출연:Jim Broadbent, Lesley Manville

 

The Fighter(파라마운트)
감독: David O. Russell 출연:Mark Wahlberg, Christian Bale

 

Hereafter(워너)
감독: Clint Eastwood 출연:Matt Damon, C?cile de France

 

Inception(워너) ㅣ 인셉션
감독:  Christopher Nolan 출연:Leonardo DiCaprio,Joseph Gordon-Levitt

 

The King's Speech(웨인스타인)
감독: Tom Hooper 출연:Colin Firth, Geoffery Rush

 

Shutter Island (워너) ㅣ 셔터 아일랜드
감독:Martin Scorsese 출연: Leonardo DiCaprio, Ben Kingsley

 

The Town(워너)
감독: Ben Affleck 출연:Ben Affleck, Jon Hamm

 

Toy Story 3(BV) l 토이 스토리 3
감독: Lee Unkrich 출연:Tom Hanks, Tim Allen

 

True Grit(파라마운트)
감독: Joel & Ethan Coen 출연:Jeff Bridges,  Matt Damon

 

Winter's Bone
감독: Debra Granik 출연:Jennifer Lawrence, John Hawkes

 

남우주연상제시 아이센버그 (소셜 네트워크)
여우주연상레슬리 멘빌 (어나더 이어 Another Year)
남우조연상크리스챤 베일(파이터 The Fighter)
여우조연상재키 위버 (애니멀 킹덤 Animal Kingdom)
최고캐스팅The Town
신인상제니퍼 로렌스 (윈터스 본 Winter`s Bone)
감독상데이빗 핀쳐 (소셜 네트워크)
신인감독상세바스챤 융거 & 팀 헤더링턴 (Restrepo)
각색상아론 소킨 (소셜 네트워크)
각본상크리스 스팔링 (베리드 Buried)
애니메이션상토이 스토리 3

 

#주말수익 - $3,829,000 (수익감소율 -55.1%)

#누적수익 - $18,112,000 (2010 박스오피스 106위)

#해외수익 -

#2,470개 상영관 ㅣ 제작비:$24m l 2주차

 

-어찌됐든 간에 그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옷이었다. 더 락에게는 액션은 필요하지만, 드라마는 필요없었다. 일단 2010년 개봉작 가운데 그가 얼굴을 비춘 작품만 무려 5편. 그러나 기억나는 작품은 거의 없다.

 

일단 2011년 그는 안전한 노선을 택했다. <분노의 질주>의 다섯번 째 이야기 <분노의 질주 5 Fast Five>에 출연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빈 디젤, 폴 워커, 타이리스 깁슨, 루다카리스, 성 강 등 시리즈 멤버들이 그대로 돌아오고 더 락까지 더해졌으니 그 파괴력은 정말 끝내주지 않을까 싶다. 웃기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차라리 이렇게 마음껏 질주하는 영화가 나을 듯. 빈 디젤과 더 락이 링에서 봐도 어색하지 않을 조화다.

 

 

 

     

★9위(첫등장) The Warrior`s Way(Relativity)

워리어스 웨이 2010.12.2 국내개봉

 

10위(▼1) The Next Three Days(Lionsgate)
쓰리데이즈 2010.12.23 국내개봉 

     

#주말수익 -$3,051,000
#누적수익 - $3,051,000
(2010 박스오피스 147위)
#해외수익 - $-

#1,622개 상영관 ㅣ 제작비:$42m ㅣ 1주차

 

-이번주 유일한 와이드 릴리스 개봉작인 <워리어스 웨이>가 9위로 데뷔했다. 한국인 신인감독과 한국의 수퍼스타가 함께 만든 이 웨스턴 판타지 액션 영화에 대한 기대가 조금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보자면, 대실패다. 100% 확실히 망했다.

 

개봉관수도 적고 배급사 역시 메이저가 아니라는 점이 변명거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케이트 보스워스와 제프리 러쉬라는 배우들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그들 역시 관객들이 이 작품의 티켓을 끊게 하지는 못했다.

 

참고로 심형래 감독의 미국 데뷔작 <디-워>와 비교해봐도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디-워>가 들었던 혹평에 비하면 <워리어스 웨이>는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냥 개봉에 의의를 둬야 할 듯.

 

#디-워 vs. 워리어스 웨이 오프닝 수익

디-워Dragon Wars (프리스타일)

개봉일 2007.9.14

주말수익 - $5,041,239

개봉순위 - 5위

상영관당 수익 - $2,213

제작비:$32m

vs.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

개봉일 2010.12.3

주말수익 - $3,051,000

개봉순위 - 9위

상영관당 수익 - $1,881

제작비:$42m

 

#주말수익 - $2,650,000 (수익감소율 -43.4%)

#누적수익 - $18,381,000 (2010 박스오피스 105위)

#해외수익 - $1,400,000

#2,236개 상영관 ㅣ제작비:$35m l 3주차

 

-러셀 크로우 이름을 볼 때, 수익이 참 아스트랄하다. 영화가 나쁘지 않음에도 그와 잘 어울림에도 박스오피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의 최악의 수익을 올렸던 <어느 멋진 순간 A Good Year,2006>을 생각하면 나은 상황기는 하나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next week_wide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폭스)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2010.12.8 국내개봉
 
감독: Michael Apted
각본: Christropher Markus & Stephen McFeely & Michael Petrony
출연: Georgie Henley, Skandar Keynes, Ben Barnes, Will Poulter
 
-<나니아 연대기> 대망의 3편이 드디어 개봉한다. 1편인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북미수익만 $291m를 기록하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와 끝이 보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확실하게 자릴 잡는가 했더니 3년 뒤 여름에 개봉한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2008>가 $225m라는 제작비를 들였음에도 북미수익은 꼴랑 $142m를 벌어들이며 1편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판타지 영화들 대부분이 흥행수익이 잘 나오지 않을때기 때문에 이정도 수익만해도 대단한 것이기는 했지만, 1편을 생각하면 좀 더 화려하고 좀 더 역동적이었던 2편의 흥행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그런것일까? 1,2편을 배급했던 디즈니 사는 이 영화의 제작과 배급에서 손을 뗐고, 그 바통은 20세기 폭스사가 물려받았다(이렇게 된 것에는 무지막지한 이 영화 제작비 요인이 크다). 여름 개봉이 실패라고 생각했었는지, 이번 3편 <나니아 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은 1편처럼 12월에 개봉하고, 게다가 <아바타 The Avatar,2009>로 3D 명가처럼 된 폭스사답게 이번 작품은 디지털 3D 까지 입혔다. 2편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확실하게 물량공세를 할 듯. 게다가 스토리의 중심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니 시각적인 쾌감에 전력투구할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이너프Enough,2002> 마이클 앱티드가 맡았다. 솔직히 감독의 파워가 세보이지 않는 것이 걱정이라면 걱정. 그나마 전편들에 출연했던 배우진들이 그대로 출연해서 관객들에게는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현재까지 4편인 까지 영화화로 만들 예정이기는 하나, 세상일 모르는거다. 3편이 쪽박차면 뭐....속편은 책으로만 만나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영관 3,500+)

 

The Tourist(소니)
투어리스트 2010.12.10 국내개봉
 
감독: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각본: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 Christopher McQuarrie & Jullian Fellowes
출연: Johnny Depp, Angelina Jolie, Paul Bettany, Rufus Sewell, Timothy Dalton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만난 것만으로도 스크린은 예열상태. 이 둘의 눈빛이 부딪히는 순간 관객들은 뜨거운 열기에 휩싸일 것이다. 장편 데뷔작인 타인의 삶The Lives Of Others ,2006>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감동시켰던 독일 출신의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자 할리우드 데뷔작이라는 점도 이 영화 예열에 한몫하고 있다.
 
이 작품은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프랑스 영화 안소니 짐머Anthony Zimmer,2005>의 리메이크작으로 이탈리아에 관광온 한 남자가 묘령의 여인으로 인해 국제적인 범죄에 휘말리는 내용.
 
원작인 <안소니 짐머>가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작품은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투어리스트>는 원작을 사라지게 만들만큼 훌륭한 스릴러로 변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거기에는 배우에게 거는 기대, 그리고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니 뎁이 약간 살을 불린 느낌. 그래도 눈빛은 살안쪘다. (상영관 2,600+)

 

#next week_limited

 

The Fighter(파라마운트)
감독: David O. Russell
출연: Mark Wahlberg, Christian Bale, Amy Adams, Melissa Leo
 
-쓰리킹즈Three Kings,2004>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신작으로 아일랜드 출신의 복서 미키 워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마크 월버그와 크리스챤 베일가 주연을 맡았고, 크리스챤 베일은 이 작품으로 전미 비형가협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The Tempest(BV)
감독: Julie Taymor
출연: Helen Mirren, Russell Brand, Chris Cooper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헬렌 미렌과 <어크로스 유니버스 Across The Universe,2007>의 줄리 테이모 감독이 만나서 새롭게 만든 작품.

 

 

Hemingway's Garden of Eden(Roadside Attractions)
감독: John Irvin
출연: Mena Suvari, Jack Huston, Caterina Murino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1920년대를 배경으로 두 미국인 부부의 유럽에서의 신혼여행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미나 수바리와 잭 휴스턴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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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6 06:56

    첫댓글 개봉작들이 별루 없어서 자기들끼리 순위변동만 한것 같네요. 장동건은 갠적으로 헐리웃 진출작을 잘못 선택한것 같아요. 투어리스트가 전 갠적으로 가장 기대되네요.

  • 10.12.06 07:22

    별수없죠 미쿸인에게 동양인이 어필할수 있는건 닌자,전사,검사등등 이런것밖요

  • 10.12.06 08:01

    아무리 그래도 비 나 이병헌의 행보와 비교해 봤을때 너무 초라한것 같아서요

  • 10.12.06 07:36

    잘 읽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5... 기대됩니다!!

  • 10.12.06 07:44

    워리어스 데이는 트레일러부터 망작의 스멜이 물씬 풍기더군요....아쉽기만합니다

  • 10.12.06 08:44

    으악, 참혹하네요. . 디워보다 더 참혹한

  • 10.12.06 08:45

    아..장동건 아쉽네요. 뭐..엄청난 흥해을 예상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해줄거라 기대했는데..쩝..그나저나 해리포터는 크리스마스에 끝내야 제맛인데 왜 1탄을 크리스마스에 시작했나 모르겠네요.^^;;

  • 10.12.06 08:57

    결국 심형래 감독이 해줄까요 .장동건 신작은 정말 망했네요

  • 10.12.06 09:30

    정말 처참하네요

  • 10.12.06 09:40

    그래도 순위엔 있었네요..없을 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해리포터는 우리나라 개봉도 안했는데 해외 수익이 6억달러라니;;;ㅎㄷㄷ하네요....

  • 10.12.06 09:4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0.12.06 10:16

    아... 동건이형... 안될거같았지만 이렇게 안될줄은 몰랐네요 ㅠㅠ

  • 10.12.06 10:31

    조니뎁... 잭스패로우의 간지는 다 어디로 실종된건지..ㅜㅜ 졸리한테 밀리는 느낌이네요..

  • 10.12.06 10:53

    정지훈이나 이병헌, 장동건보다 전 심형래씨가 훨씬 더 미국에서 성공할것같습니다. 진짜 이제는 이분 노력에 감탄만 합니다용..ㄷㄷㄷ 또 하비 키이텔은 어떻게 캐스팅한거냐..ㄷㄷㄷ

  • 10.12.06 11:08

    완벽하게 망했군요; 아시아쪽 흥행수익을 기대해 봐야할듯; 안그러면 제작비 회수 어림도 없네요;

  • 10.12.06 11:30

    아 동건이형.ㅠ.ㅠ 처참하네요...... 작품을 잘못 고른듯.....아.......투어리스트랑 더 파이터 기대되네요....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들만 나오네요^^ 뎁형 살은 찌셨지만 눈빛과 간지는 여전하십니다 ㄷㄷ

  • 10.12.06 11:32

    비도 그렇고 장동건도 그렇고.. 헐리웃에서 주연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것 같네요. 이병헌처럼 조연으로도 시작하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는 배우들인데.. 처음부터 주연은 무리수로 보이네요. 영구의 주연에 기대를 합니다.

  • 10.12.06 12:13

    첫주 300만불.. ㅎㄷㄷ..

  • 10.12.06 15:07

    워리어스웨이.. 보는 내내 생각나는건 '바람의 검심 1,2권 보고 쓴건가... 이정도 스토리는 나도 짜겠다' 정도...;;

  • 10.12.06 15:35

    망할거야 알고있었지만요,,주연,조연을 떠나서 내용자체가 평범그자체,,어느 동네 꼬마가 소설쓰더라도 그정도 시나리오는 쓸수있을 정도의 극강의 평범,,그래도 비쥬얼적 요소에 신비감을 유발해서 망한수준에서도 어느정도는 될 거라고 봤는데,,참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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