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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방부 청사 풍수지리 명당인가? 흉당인가?
들어가기전에 윤석열 당선인이 집무실을 용산에 있는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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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자리는 1939년부터 미나미 지로 조선 총독의 사저로 건축되었다.
이승만은 여기를 경무대 라고 불렀고 윤보선이 청와대로 개칭하였다.
풍수지리적으로 전 대통령들이 재임중 피살되거나 퇴임후 자살하고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여기가 흉지라는 지적이 많았다. 노무현 시절 유홍준 장관이 이런 지적을 하자 야당에서 미신이라고 공격하였다.
김영삼, 김대중, 최규하도 여기에 살았지만 말년에 무탈하였다.
용산은 배산임수의 구조이나 길지라는 곳은 한미연합사가 있는 메인 포스트이고
윤 당선인이 지목한 국방부는 길지가 아니다.
광해군은 풍수지리를 신봉하여 경복궁 복원 대신 경희궁, 인경궁, 자수궁의 건축에
집착하고 결국 폐위당했다. 경희궁 자리에서 살던 왕손이 인조이니 예언도 무시를 못한다.
풍수지리의 조언대로 정책을 짜도 자기의 운명을 바꾸지 못한다.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도 대통령의 선천적인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해군이 지은 경덕궁---언덕의 계단 구조로 왕들이 등산하는 효과를 주었다. 영조가 경희궁으로 개명하였다.
일본이 해체하여 1909년 경성중학교를 짓고 1946년 서울중고가 되었다. 서울고가 이전후 건물 일부가 복원되었다.
경희대학교의 명칭도 여기에서 나온다. 조영식 총장이 서울고 교사 출신이다.
첫댓글 무당말이라면 미치넘
개신교는 신천지교, 미신을 싫어하는데 이재명이 안되게 하기 위해 윤씨를 지지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핵관 대부분이 개신교에 이명박 장로의 부하들입니다.
더 심각한건 기레기들.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후보를 대하는 자세.
왕조시대
이러고 놀면서 방역 정책 잘못한다고 비판하죠. 코로나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당
첫댓글 무당말이라면
미치넘
개신교는 신천지교, 미신을 싫어하는데 이재명이 안되게 하기 위해 윤씨를 지지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핵관 대부분이 개신교에 이명박 장로의 부하들입니다.
더 심각한건 기레기들.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후보를 대하는 자세.
왕조시대
이러고 놀면서 방역 정책 잘못한다고 비판하죠. 코로나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