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 탓인지
달리기가 훨 수월해져 간만에 쪼끔 빠르게 청사포 데크까지 뛰고
돌아 오는 바닷가 길도 한단 더 올려 뛰니
오랜만에 제대로 달린 기분을 느끼면서 동백에 올라 오니
수달지기님 배낭 메시고 뛰어 오셔서 반갑게 인사 ^^
시원해진 날씨로 월달님들 다들 달림길이 수월해 졌다고,,,
저녁은 기장멸치국수에서 시원 맥주 반주 삼아
수달지기님 방문 감사 건배로 이제는 일상이 된
즐건 월달 저녁을 마쳤습니다 ^&^
ps : 9/27(금) 저녁 7:30분 해운대문화회관 최재호님 대금 독주회 & 장산왕뼈감자탕
뒷풀이 있습니다 !!!!
달리신 분 : 김도훈,박순혜,이상완,손우현,양경희,신종철,김대경
첫댓글 수달지기님의 월달 방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며 온천천 주로도 한번씩 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온이 제자리로 찾아가니 달리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 가을에 모두 열심히 달려 보입시다.
이번 주 금요일 최재호 후배님 독주회 많이 오셔서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달지기님 반가웠습니다. 반갑자 넘게 몸 담았던 직장을 곧 떠나는 시점, 새로운 계획 잘세우시고 월달에도 자주 오세요.
오랜만에 월달 참석했습니다.
환대에 감사드리며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달리기가 훨씬 편하네요.
김도훈 수달지기님! 반가왔고 감사드립니다. ^&^
선선해진 날씨에 나름 가볍게(?) 동백주 하고 들어오니 못 오신다고 톡 올리신 분 빼고는 다 모이고.
일찍 시작하려다, 그래도 시간 맞춰 누가 오려나 기다렸더니 수달지기님께서 배낭 매고 뛰어 오시네요.ㅋ
"밥 먹으러 갑시다."
농을 던져 놓곤 가장 열심히 달리셨습니다~ㅎㅎ
정말 반가웠고 자주 오이소~~~
급쌀쌀해진 날씨에 초반에 마구 뛰다가 근근히 돌아왔네요
수달지기님 반가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