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편지

[박병선]

♡ 감사한 하루의 행복 ♡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게 확신을 갖는일입니다.

가치있는 인생을 살면서
가치있는 사랑을 하는것이
최고의 삶이고 행복이라고 합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넉넉함이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웅이엄마]

글 감사합니다

[박병선]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손고쿠다]

감사합니다.

[박병선]

감사합니다. ^^

[띠아모]

감사합니다.^^
꿀맛 같은 휴식은 자신을 몰아 부친 자에게 주어진 선물 같아요.
지치지만 성취감으로 더 달콤한 꿀 같이 느껴지는 것이죠.
목적과 도전이 없으면 맹숭맹숭한 물이고요.
그저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는 것 만으로 행복과 감사를 느낍니다.
남(자영업자,퇴직자)들은 힘들어 죽겠다고 뉴스에 도배되고 있는데
저는 업(롤러코스터, 다람쥐 통)에서 하차하여 그 처참한 현실을 보지 않으니까요
큰 손해 안 보고 퇴직금(권리금)까지 받았습니다.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지만,
마음 한편에 스멀스멀 올라 오는 걱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
은퇴(소득) 크레바스가 남았으니까요.
하지만 내일 걱정하렵니다.ㅎㅎ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 오르니까요.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

[박병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