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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후렌인지 길반지
길반지 쏘후렌인지
왁스
첨 울집에 올땐 격투기하는 최홍만으로
보낼땐 울동네 마트 돌쟁이 아가 주먹.
립스틱인지 엘첸지..
작게 만드는덴 일가견있다.
레드크리스마스
구매일을보니 2010년4월15일 12000원
이거 누가 120원이나 줄까??
왼쪽 귀티부터
킹포세이스 군생 , 레이블리 군생, 한스 에보니군생, 레드길바 군생,에보니 sp. 왁스군생 등등...
시리우스는 목대가 프릴만하고 몸집작은 창들도 모두 조금씩 목대들이 다있다.
원래 성격이 왜놈 개다짝 삶아 묵었는지 축소 지향형.
없이 살다보니 좁은 환경이 습이된 탓이리라.
첨들일때는 모두 세숫대야나 김치 대야만한 얼굴이 내집만 오면 간장 종지를 면치 못한다. 이노무 주길너머 쥔.
프리린제
일본 콜로라타
야도 엄청컸다. 오빠 손바닥 하나였으니...
지금은 오백원 동전 두개 정도
내사랑 라우리야(라울)
왼쪽 아이 크라바쯤이래서 웃돈주고 들였는데
키우다보니 그넘이 그넘.
모두 한몸 군생. 그런데 집 내놀거란 소릴 듣고 분갈이하다 오른쪽 뒤아이는 두집 살림을났다.
라울이나 내게 무지 큰 충격.ㅠㅠ
폴리 머시기래서 들였는데
사실 내가 남따라 거름지고 장에가는스딸 아닌가베.
재재작년 여름 타카페에서
한달 양식값 다 날리면서 들일대 이 꼬맹일 25000원에 들였다.
박스풀고 통곡했다.
누가 꽃조아하는 사람 차카다켔노???
흑법사철화
3년째 낙엽만 날리고 얼음땡.
흑법사로 알고 들였는데 잘난넘이 샐러드볼이라네.
부케같은 홍공작 철화
댑따 큰넘 올여름 보내고 야가 남았다.
이아이 팔믄 붕어빵 몇개 살수 있을까??
잎꼬지로 탄생된 흑괴리철화
여러개중 두개 남기고 모두 무료 분양.
이때만해도 내가 잎꽂이로 철화 뻥튀기하는 도사~박산줄 알았다.
데비철화
가을의 서리
나름 넘 좋아서 이름도 내맘대로 만들어 붙였다
서리의 아침이라고....
닥터 지바고에 나오는 설원속의 아침 햇살을 생각나게 하는 이름이다.
기름쟁이님께 팔아 묵으려고 두넘 내놨다가
큰넘은 정절 지키느라 자결.올여름은 다육에게 너무 슬픈 계절.
썬버스터 철화
그냥 한땐 야도 무지 좋았다. 울 앞집 반백의 멋쟁이 형님 머리색깔같아서...
빨간 손톱 무지 날카롭게 세운 아이는 부잣집으로 떠나고..
박화장
울 집쥔 아짐 하도 구석에 박아논넘 들었다놨다 하는지
놀래서 철사줄 그네 태웠다.
마이 보시라꼬..
자빠뜨링 어퍼뜨링으로 수형잡았다.
자가로즈
물듦이 곱다
팔아 묵으려는 쥔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육은 온갖 교태를 다 부린다.
지난 겨울 아이들이 얼어 죽을것 같다고 그리 성화를 부려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아니면
마루 큰창을 닫지 않았다. 웃자람이 이유여서지만 내집은 34년된 고택인지라 아직 거실은 마루바닥이고
동서남북으로 창이 많아 커턴을 걸자니 화려한색은 무당집 무채색은 정신 병동과 얼추 같은 분위마저 낸다.
수년을 다육에 빠져 지냈지만 이집에서 살아온 3년이란 기간이 내겐 다육과의 절정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생긴것관 달리 너무 지나치게 여린 감성으로 가슴앓이를 하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해 보리란 각오로
정든 다육을 정리한다.
첫댓글 보충 설명을 곁들인거 보고 배꼽 잡아 봐요..
건강하시고 해피 한 날 되세욤
섭섭함이 묻어있는 글입니다.을 앞에 두고
생사고락을 같이 한 아그들과의 이
그래도 맛깔스레 쓴 글에 웃고가는 한 사람입니다.
어쩜 저리도 예쁘게 잘 키우셨을꼬,
저로서는 마냥 감동만 하다가 아직도 헤벌레 입 벌리고 있는 중.
이젠 침 닦아야겠습니다.
아...슬프고도 유모가 나오고
긴~~날고생이나오고
화려한 시절이 생각나고
누구나 한번씩은 겪은 야그들....
다행이 지는 다육이들 착한가격일때 시작해서
별일은 안겪은거 같고
분홍님여사 이야기 들어보니 마음고생이 비디오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박화장이 지맴을 흔들고 있다는 사실요^ㅎㅎㅎ
제 눈엔 너무 너무 예쁘게만 보이네요.
가격도 모르고 비싼넘인지 싼넘인지 사실 잘 모르거든요~ ㅋㅋ
이름도 성도 잘 모르지요.
내가 키우는 국민이 몇개만 알지요.
글도 재밌어서 이쁜 다육구경하며 웃고가는 저는 그저 해피합니당~ㅎㅎ
나무아미타불
그게 다육인생이여요
♣ 우수댓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동감
분홍신님힘내세요 홧팅
신님 글쓰시는걸 보면 ..성격은 화끈하신것 같은데....
홧팅
장미송이 같아여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정말 맘고생이 많으시겠네요 ㅠ,.ㅠ
혹시 이불 뒤집어 쑤시고 우신건 아니졍
분홍
힘내세요
또다른 좋은소식이 기다릴꺼예요
아자
샐러드볼
정말 귀한놈들 많네요 ..아이쇼핑했슈..
흐미 훌쩍 훌쩍 곡소리 납니다 다육이 사모곡이 징하니 가심 에립니다요
샐러드볼~~~~~~~넘 이뻐요 ㅎㅎㅎ
괜찮아요 힘내세요~~부럽기만 한걸요 ㅎㅎㅎ
저래 이쁜 아이들이 곁에 있자나요
근디요
이분은 다육중독이 심해서 치료해야 할 것 같은디요 !!
대품사서 ~~~소품으로 되니께 !!!! ㅋㅋㅋㅋㅋㅋ
아휴 !!!!그런 것 많은디 !!!
어휴~~~~~~~향님도 참말로 ㅎㅎㅎ
난또 누구라고
추향님사돈 넘말마소. 다육 10년차에 이건 빈대 간에 경화요.
와~~우 ㅎㅎㅎ !!!! 다유기도 다유기지만 글씨 분홍꽃신님 입담은 더 좋으시네요~~ 반가 ^!^ 암튼 무지무지 부러운데 살째기 접어서 정리하신다니 아쉽네.....>>> 아가들 너무 고생시켜 쪼라뿌면 죄 받을 것같으요
낼 장터가면
살 수 있는가요?^^
우째 정리를 한당가요?
언니 이사해야하나보넹...우짜노~~~ 이쁜아 천지구만...쟈가로즈..샐러드볼..정야..다 탐나..ㅎ
정말 원도없이 골고루 질렀군요
통장 세개 비우고 빚만 남았어요. 일년 동안 안놀고 열시미 일만하고 남은 년차받아 또 저지럴것만 가타요.
너무너무 이뿌네요~
정 말예쁜이들 저만 작게 만드는 재주있는줄
속상하네요 힘네세요
온니...붕어빵 내 사주꾸마...팔지마라요..
서리의 아침이 정절 지키느라 자결을...
그람 울집 아그들은 으찌 자결했으까나?누가 넘 본다고....그쟈...ㅎㅎㅎㅎ
마음이 ~~~정든님 떠나보내는 그런 맘일것같아요~~
내마음이 되려 무거워지네요~~
이리 이쁜아이들을 떠나보내야하다니~~~
보내기 아까운 아이들예요
너무도 멋진 아이들에 반하고 갑니다~~
샐러드볼이 더 비싸던디.......
붕어빵 밑에 철화는 뭔가용
라밀라떼 가타요. 올 여름 대품 길바 샤치 등 대품 아들이 솔선수범해서 더위에 항거 자결하니 야들만 남네요.
이쁜데여......
자가로즈하고 샐러드볼 제가 갖고 싶어 안하던 아인데.................
참으로 이뿌게 키우셨네여...
부럽습니다............
이뿌고 탐나고....잘보고 감돠~``
분홍신님 맞아요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데 우린 왜 이렇게도 모았을까요 이유는 이쁘니까 글도 아주 잘쓰시고 아유 이사를 가시나봅니다 정든 다육들 내치시기 쉽지가 않을텐데 가슴앓이도 많으셨겠어요
분홍꽃신언니 잘 지내시지요~~
샐러드볼 참 이쁘게 자리 잡았어요~~~^^
꽃신아 다들 짱짱하게 잘 키웠는데 마음 아파서 어떻게 정리 할래
저는 작은집으로 이사오면서도 못내 다육이끈을 놓지 못했는데 얼마나 허전하실까요?// 빈마음 얼른 다른 무엇으로
채우셔야겠어요.
매창종류도 많고 철화도 많네요. 이걸 다 관리하시는 정성이 대단하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