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로 토달 공지하고 저는 청도대회 훈련차 3시10분쯤 집 출발했습니다.
추석 연휴때는 매일 7키로 정도 뛰었는데 이번주는 한번도 못뛰어서 그런지 출발할때 몸이 묵직합니다.
온천천따라 남산동쪽으로 골프장넘어 하정마을로 가서 선동.. 토달집결지로. 예상보다 조금늦게 도착했는데 아직 출발 전입니다.
초반은 상근 선배님이 빠른 페이스로 앞서고 후반은 같이.. 거의 대회 스피드로 40분간 달리고 올때는 윤산넘어 출발지로.
빗방울도 떨어지고해서 식사는 남산동 전집으로. 김치전에 오뎅탕을 안주로 생탁 몇병.
부지기는 집으로, 몇명은 최근 돈버느라 넘 바쁘신 김일 선배님만나러 구서동으로.
감자탕에 소주마시고 넘 아쉬워서 맥주한잔 더. ㅋ
토달 잘 마쳤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김상근, 강용철, 윤정미, 김호진
김일 (뒷풀이)
두바이 쇼핑몰 안에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맛보기로 밖에서는 요만큼 볼수있고 더 보려면 입장권사서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ㅋ
첫댓글 목적, 목표가 없으지니 시간이 안갑니다.
아니 많이 남습니다.
어제도 오전 금정 도서관에서 여유롭게 글을 뒤적이다 시간 맞추어 잘 달렸습니다. 마을버스 놓치면 걸어 걸어 하정 고갯길로...
10월 1일 임시 공휴일 오후 달리기 번개를 올리겠습니다. 청도 반시를 대비하여..
지기님, 아쿠아리움 맛보기만도 거대해 보이는데, 돈 내고 함 들어가 보시지 그랬습니까?ㅋ
두바이 다른 사진 기대됩니다 ~ㅎ
잘 뛰었습니다.
촉촉이 비내리는 중에 먹은
김치전 오뎅탕 막걸리도 맛났고요^^
몇몇 회원님들 건강이
않좋다는 소식이 듣게 되네요
다들 건강하게삽시다.^^
역쒸 달리만한게 없네요!!
담주는 왼연한 가을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