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은 압력솥 만들고, 예전에 양은 냄비, 솥 이런 거 만드는 회사였어요
지금도 압력솥 만들고 후라이팬 주방기구 만들고 있으니, 주부들이 잘 아는 회사.
70년대에도 '풍년'이란 상표, 제품이 있었으니 실제 따지면 무척 오래된 회사인데
상장은 96년 7월 이죠.
위 차트 ▲ 4월 21일 am 10시 24분 쯤 상한가 들어갔다, 지키지 못하고 15분만에 풀리더라고요.
지켜보다 장-막판 pm 3:06분 경 7,100원에 매수했습니다.
매수할 때 다시 힘내서 상한가 재진입 예상한 것은 아니고,
차트를 보며 내일도 상승할 수 있는지? 가늠하고 들어갔습니다.
4월 21일 (수) 7,100원 매수
결국 종료시까지 상한가 채우지 못하고 마감, 종가 6,880원
하루를 넘긴 4월 22일 (목), am 11:30 주포가 쏘아올리기 시작.
12:36 최고점인 8,580원을 찍고 하락을 시작했죠.
당시 이게 하락인지 N자패턴 눌림목, 상승인지 분간 불가?
그래도 호가창이나 감(感)이란 게 있어서,
아쉬움없이, 1st 첫 장대음봉-바닥에서 전량매도로 털었죠.
(대표님도 항상 짧게 잡고 배팅하라고 수시-수시로 말씀하시죠)
그 이후 결과는
위 차트 보시다시피 ▲
12:36분 최고점인 8,580원을 찍고 계속 하락, 14시25분에 반등으로 바뀌더군요.
1박2일 기다리는 여정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잦은 매매는 내 계좌를 마이너스로 만듭니다.
앞에서 따고 뒤에서 밑지는 게 단타입니다.
급등 종목 올라탔다, 꼭지에서 물려 손절도 못하다
어~어 하는 사이 10% ~ 30% 손실까지 날 수 있습니다.
단타를 하다 손실이 나면 가치없이 쳐내야 내 계좌를 그나마 지킬수 있죠.
내 돈에 후하게 인심쓰면 망합니다. 자선사업이 아니니까요.
혹 주변 사람에게 회비내고 종목 도움을 받고 있어도
프로인 거 같은 그 사람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 종목 모두 사고팔고 하면 패가망신합니다.
권유하는 종목이라도 골라서, 살펴서, 차트 확인해 보고
매수를 해야 내 계좌를 지킬 수 있는 거죠.
단타로 흥(興)해 보려는 자(者) !!
흥(興)해 보기도 전에 패(敗)가망신한다 !!
목돈은 스윙, 중장기로 두고
남는 돈으로 하는 게 단타입니다.
하루에 3번~10번 사고팔고 하면 단발성으로 이익이 날 거 같지만
단물 빤 종목 외에는 물리는 일이 다반사 !!
잦은 매매 패가망신 !!
첫댓글 열공하다보면 차트가 보이겠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닐리리도사님 수익 축하 드립니다 🎉,
공부를 많이하시네요.
수익을 축하드립니다.
ㅎ 수익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수익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익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익 축하합니다. 성투하세요 ^0^
축하드립니다
수익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익이 났으면 무슨 종목인지 궁금하고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았는지?
그 과정을 보면 때로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림이 아니라도 가벼운 몇 글자라도...
달랑 종목도 없이 아라비아 숫자만 나열하고...
노출되면 안 되는, Group에게 폐를 끼칠까바?
같은 종목을 가진 사람에게 노출되면?
아니면 비밀이 많아서 그런가?
무성의가 넘 많아 보입니다.
수익난 거 좋고 축하할 일이죠.
최소한 종목 정도는 Open해야 되는 거 아닌지요?
우등회원 되려고 의미도 없는
수익 축하합니다.성투하세요.
무의미한 단어의 남발에, 때로 남의 귀중한 시간이
클릭이라는 것으로
없어진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우등회원 되어 유튜브 본다고 돈 금방 버는 거 아니겠죠.
게시판 순례처럼 찾아다니며 남발되는
무의미한 미사여구 인사말~~
뭐 그것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죠.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려서
그 사람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상태인가?
배려하는 글이나 댓글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리가 전문가 수준 이시네요..
수익 축하드려요
잘배웠습니다~
수익축하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수익 축하합니다. 성투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