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예측해보겠습니다.
MBC
후보: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구라, 이휘재
예측:유재석 70%, 유재석-박명수 공동 20%, 박미선 10%
배팅:유재석
아무래도... 유느님밖에 없네요. 그나마 대안이라면 명수옹과의 공동 혹은 우결-세바퀴의 조율의 미선누님 정도?
일단... 올해 예능 3대 특집 중에 2가지... 놀러와 세시봉 특집과 무도의 WM7 특집과 모두 연관이 되어있죠. 더불어서 무도가 조금 포스가 약해졌다 할지라도 무도는 무도인데다가 놀러와의 포스가 장난 아니죠. 전성기 모드이죠. 일단 정선희 편인지 세시봉 특집인지 모르겠지만 월욜 밤시간대에 18%의 시청률이 나왔기도 하고 월욜 밤의 절대강자죠. 하반기 가면 갈수록 포스가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고요. 올해 만일 대상을 탄다면 무도보다 놀러와 비중이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유재석만 독식이라고 할 수도 있고 또 계속해서 MBC 공채 출신에다가 충성을 바친 박명수와 함께 공동을 하는 것도 좋은데... 뜨형이 걸리네요.
미선누님의 경우는... 받을만 하기는 하지만 우결에서의 역할이 적은 편이고... 세바퀴는 하반기 가면 갈 수록 포스가 약해진다는 약점이 있죠.
개인적으로 MBC에서 김구라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무엇보다도 김구라가 뜨형에서 하차했다는게 크다고 보니다. 뜨형은 오히려 김구라의 올해 하는 거에 마이너스 외에는 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거기서 하차라면 더이상 배려 해줄 것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런면에서 보자면 뜨형 하차로 인해서 김구라는 대상 후보에서는 제외되었다고 봅니다.
이휘재도 꾸준하지만... 줄거면 작년에 줬어야죠.
KBS는... 뭐... 강호동 VS 이경규 VS 김병만 인데요.
후보:강호동, 이경규, 김병만
예측:이경규 60%, 김병만 30%, 강호동 10%
배팅:이경규
일단 강호동은... 안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박 2일이 악재가 있기도 했지만 그것 이상으로 3년 연속은... 거의 그 누구도 받아본 적도 없기도 하기에 말이죠. 또한 올해 받으면 또 내년에도 줘야 할 공산이 큰데...
그것보다는 차라리 올해 대박 친 남격의 경규옹 주는게 더 낫겠죠. 올해 경규옹 준다면 내년에 강호동을 줄 수 있으니까요. 올해 만일 강호동이 KBS에서 받으면 내년에는 거의 못주는 거라고 봤을때 2011년에 강호동이 무관이 될 가능성도 상당하죠.
MBC에서는 더이상 뭔가 계기가 없고, SBS도 지금 돌아가는게 런닝맨이 어느정도 궤도에 자리 잡는데 남격 사건이 터지는 상황이 온지라... 이렇게 되면 장담을 못하게 되니까요. 런닝맨 시청률이 15% 넘어가면서 꾸준히 가주기만 해도 내년에 유재석의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어쨌는 그건 내년이기도 하고요. 그러한 명분과 실리를 고려해봤을때, 그리고 올해 하모니를 통한 남격의 파급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경규옹일거라고 생각했지만... 막판 변수가 생기네요.
1박 2일의 악재는 비교도 안되는 악재가 생겨버렸으니까요. 이거 참... 경규옹과 관계가 없지만 남격을 전면에 내세우고 주기가 참 애매해져버리니까요.
그 대안으로 호평을 받은 달인의 김병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꾸준하기도 하고 또 버라이어티가 아닌 개그 쪽에서 받는 다는 상징성도 있고 말이죠.
아니면 그냥 강호동을 또 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 경규옹으로 걸겠습니다.
SBS
후보:강호동
예측:강호동
배팅:강호동
스타킹에서 이상한 놈들이 나와서 스트립쇼 하면서 강호동을 벗기거나 강심장에서 갑자기 연예인이 대마초를 피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 한 강호동일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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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 김병만이 받아야죠
333333333 올해는 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느님이 마봉춘에서 받았으면 좋겠네요. 거성팬인데 아바타소개팅 한 두번정도 할때는 거성한번 받나 싶었는데 그 이후로 기대를 완전 접었습니다.
엠비씨 뜨형 포스 이어졌으면 거성 가능성 높아 보였는데 거성이 그래도 함 받았으면 좋겠고 캐백수는 제발 김병만 한번 줬으면 좋겠어요 스브스는 그냥 순서상 강호동일것 같아요
뜨형이 아무리 흥해도 이 기술적, 능력적 측면에서 거성은 애초에 유느님한테 안되죠. 바로 이점에서 동정표로 거성 한번 줄수도 잇을거 같아요 ㅋㅋ
복병으로 mbc 대상후보로 정형돈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올해 활약도 활약이지만 지금 mbc에서만 4개 프로를 하고있으니..
대상후보 아니면 최우수상 수상하겠죠.
가요대상이 사라지고 가수들이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는것처럼 연예대상때도 재미있는 개그나 서로 토크하는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KBS 이경규, MBC 유재석, SBS 강호동 예상합니다.MBC는 유재석이 3연속으로 탈듯한 필이 마구마구 드네요.딱히 받을 사람도 없고.....유재석이 이번에 3연속 받으면 김용만 이후 처음이려나요? MBC에서 김용만하고 이경규가 주거니 받거니 하던 시절에 김용만이 3연속 한번 했던것도 같은데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혹여나 MBC 대상이 유재석이 아니라면 세바퀴 MC들 중에 한명 줄것도 같은데 셋다 대상 받을 포스는 아니인지라.....
유재석은 2연속입니다.
이순재님 받으실때 무한도전이 팀으로 같이 받은것까지 쳐서 3연속 아닌가요?^^;;;
2008년에 강호동이 받았었죠
김구라씨는 받으면 안됩니다.
작년 MBC 남자 최우수상이었는데 김구라가 MBC에만 주력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김구라 주느니 이휘재 한번 줄것도 같은데 이휘재보단 작년에 상 못받은 박미선이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기도 하고.....위에 써놓기는 유재석 써놓았는데 MBC도 은근 후보들은 많네요.
mbc-유재석,kbs-이경규,sbs-강호동이 받을껏같습니다.
22222 스브스는 거짐 100%라고 해도 ㅎ
sbs는 스타킹 때문인가요? 개인적으로 강호동은 좋은 엠씨지만 스타킹 프로그램 자체는 너무 싫어해서;
스타킹 보단 오히려 강심장이 더 크지 않을까요?
스타킹-강심장 빼면 올시즌 SBS 예능은 하반기에 런닝맨-영웅호걸이 좀 살아난거 빼면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 강심장이 있군요; 그것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음..이해가 되네요 ㅎㅎ
스타킹이건 강심장이건,,요새 재밌어진 러닝맨과 영걸이 최고의 힘을 계속 내주지 않는이상은 SBS 연예대상 따윈 의미없죠
뭐..너무 뻔하네요. 유재석-이경규-강호동.. 이변을 있을 수 없을거 같네요.
전 유재석은 올해 아무것도 못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MBC-박명수, KBS-이경규, SBS-강호동.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mbc 박미선
올해 유재석 하나도 못받을거 같은... 아니면 마봉춘에서 또 줄라나;
이경규형 그동안 많이 드셨는데 올해는 김병만이 좀 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박명수-김병만-강호동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