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에도 3분기에 예상외로 좋은 실적을 올리면서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0조원과 3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힘을 얻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애초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30조8천억원대로 전망하다가 갤럭시노트7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전망치를 29조2천억원대로 내렸다.
그러나 3분기 잠정실적이 나온 지난 7일 30조6천억원대로 다시 상향 조정했다.
현대증권도 삼성증권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29조5천억원대에서 30조1천억원대로 올렸다.
NH투자증권은 29조7천억원대로 제시했던 전망치를 30조원대로 상향할 예정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7조4천억원대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4천억원가량 많게 실적 발표가 이뤄졌다"며 "이 부분만 반영해도 30조원을 넘게 된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ㅁㅊ 대박
삼성은 이래서 절대 안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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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에 무선만있는게 아니라 무선은 떨어졌지만 디스플레이랑 메모리가 상승해서 ㅋㅋㅋ전체로 따지면 상승
잘나가네..ㅎ
지금당장이야 물량이 나갔으니 리콜을한다해도 이익이야 생기겠지만 ㅇㅅㅇ.... 장기적으로 이미지가 폭력적이라...
노트노트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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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앗 ㅈㄴㄱㄷ 그게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대기업에 의지하고 있어서 그런거야 차라리 한번 망하면 물론 경제 박살나겠지만 대기업 하나말고 중소기업 여럿에 투자하면 훨씬 나을거야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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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무선은 떨어졌다구 다른 기사에 나와이쏘 무선 이익 떨어졌지만 메모리랑 디스플레이가 강세라 전체로 봤을때 높다규
나 떨군 삼전 망해라 시발!!!
22 망해라!!!!
삼성 망해라
친일 삼성 꺼지세요
22
잘나가면 모해 그거상관없이 어이없는이유로 사람쳐내고 있는중인데.. 파리목숨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