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 B조였습니다.
다른분들을 보니...대략 키가....175~190사이들 이였습니다...역시 한타는 체력을 요구 하는듯 보이더군요.
포기하신분들도 몇분들 계시더군요.
면접의 내용은 취고기에서 읽었던 내용과 거의 일치 합니다.
자소서 와 이력서 내용을 토대로 질문들어갑니다.
공백기간에 무엇을 했는지?
퇴사한 이유가 무엇인자?
부모님은 뭐하시는지?
취직한 회사에서 무엇을 했는지?
취미가 무엇인지?
운동이면 무슨 운동을 하는지?
잘하는지?
등등..
출결또한 물어 보셨습니다. 지저분하다는둥..ㅎㅎㅎ 성적은전혀 안보시는듯 하더군요;
등등..
제일 중요한지 처음부터 물어보는게 바로 추천인 입니다.
추천인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만나는 보았는지?
잘아는 사람인지? 회사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해주었는지?등등..
1분자기소개는 할줄 알고 열심히 준비 해갔지만.. 전혀 물어보질 않았습니다.
언론에 나온 한국타이어의 내용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면접을 다 본후 필기테스트를 했습니다. 필기엔 일반상식과 영어 그리고 한문 수학 이렇게 나오더군요.;;;졸업한지가 언제인데..ㅠㅠ
겁을 주려고 했는지 핸드폰이나 컨닝을 할시 집으로 그냥 가시게 될거라 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ㅎㅎㅎ
필기를 다 본후 인적성 검사를 하라고 쪽지 한장을 주시고 면접비를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모든내용을 다 쓰고 싶은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
휴... 8시에 갔는데 기다리는 시간만 3시간 이상 걸리더군요.. 중도에 가신분들도 있으시고;;;
다음 모집이 있을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_^;;;;꼭붙었으면 좋겠네요..
취고기 여러분들 화이팅!!
첫댓글 저두역시 혹시 기능직으로 하셧나요?
생산직이에요.ㅋ
b조제일 나중에본사람인데 전 합격예상 기분째지네 면접도잘보고 역시추천인 이있어야드러갈수이
씀수학영어 한자 기본상식 쉽던데 시험지 꼬불쳐갔고왔는데 ㅋㅋ
저도 비조.ㅋㅋㅋㅋ 근데 저희조는 한사람도 추천인 안물어봤어요^^
추천인 없어도 들어갈수있음 기운내세요~
mc몽님 저도 지난 4월 면접때 추천인없었고 질문도못받았었는데 최종합격하고 7월5일 입사대기중입니다 힘내셈ㅎㅎ
인터넷으로하는 인적성검사 무슨 문제가 나오는지 쫌 가르켜주세요;....
들어간지 6~7개월된 친구 를 추천인으로 써도 되나여??
들어가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잘생각하세요 시발 들어가서 교육생때 선임세끼 다짜고짜 야이 게세꺄 안뛰어다녀?
야이 시발세꺄 웃냐? 웃지마 휴대폰 반입금지 부터시작해서 일강도 죽어나고 너네는 직훈생이지 우리직원이 아니다 강조 좆나게 하고 나갈려면 나가라는 식으로 말하고 틈만나면 트집잡아서 개갈구고 이런식으로 하면 너 정직안된다고 . 진짜 일 죽어납니다. 님들이 생각했던 화려한 간판만 보고 들어가셨다간 후회하실겁니다. 참고로 한국타이어 간판만뻔지르르하지. 속안은 이미 곪을대로 곪아있습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썪어있단예기죠 지내들 직훈생때는 맞아가면서 했으니 너네도 그렇게 해야된다는 보복심리 진짜입니다.
보상심리
클럽님 혹시 부서가 어디였나요?
저희 집이 금산인대..아버지 친구분통해 물어봤는대..한타는 백 절대 없다고 하던대여..정년퇴직한분이 추천해도 씨알도 안먹힌다고..어떻게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