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코로나 확진자 접촉 시 규칙 변경

[zhanna]

카자흐스탄 위생부 수석 의사인 아이잔 예스마감베토바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사람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Tengrinews.kz가 보도했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한 대응 전략을 변경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와 국제적인 경험의 축적으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한 대응 전략을 바꿀 수 있었다. 현재 우리는 확진자와 가깝게 접촉한 사람과 잠재적인 접촉자를 나누고 있다. 가깝게 직접 접촉한 사람은 15 분 이상 1.5 미터 미만의 거리에서 환자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다. 잠재적 접촉자는 15 분 이상 같은 방에서 환자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다. 이전에, 가깝게 직접 접촉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와 검역소에서 격리해야 했다. 이제는 가깝게 접촉한 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고 14 일 동안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아이잔 예스마감베토바는 말했다.

"그들은 격리 검역 지침을 준수할 것이며 특별 격리소가 아니라 본의의 숙소나 집에서 자가 격리할 것이라는 동의서에 서명하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무증상의 잠재적인 접촉자는 격리되지 않는다.
“이전에는 무증상 접촉자도 모두 14일간 자가격리가 의무였지만 현재는 이러한 의무사항을 없다. 검사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검역소에 신고할 것을 서명하고 자가격리를 강제하지 않는다. 즉, 그들은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해야 한다. "라고 수석 의사는 말했다.
/텡그리뉴스카자흐스탄한인회에서 발행하는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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