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중에 성령님께서 지금 저의 상황을 카페에 올리라는 감동을 주셔서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현재 저는 허리 척추 신경 고통 경감 스트로이드 주사를 맞고 견디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으나 왼쪽 다리 뒤태부 쪽으로 정강이 아래쪽까지 심한 통증과 함께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119의 도움으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MRI이 판독결과 척추 무너짐으로 인한 신경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만 해야 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450~500까지 든다고 합니다. 지 금 저의 경제적 상태로는 도저히 감당히 안돼 수술을 미루고 진통제 주사와 약을 처방받 고 병원을 퇴원했습니다.
지금 현재 저는 연세재활의료원에서 스트로이드 고통 경감 주사를 맞고 견디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믿기에 기도하며 한방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절실합니다.
지금 저에게 닥친 경제적 시련과 육체적 시련을 끝까지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 의 중보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빌립보서 4:11-19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