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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로 가는 길--울산 황룡사 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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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황산스님의 일기 동지 팥죽 나눠 먹었습니다.
황산스님 추천 0 조회 213 09.12.22 17:1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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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18:40

    첫댓글 주지스님과 팥죽 대중공양 울력에 동참하신 거사님들, 보살님들~ 새벽부터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른 아침 시장상인들이 얼마나 고마워하신지 눈에 선합니다. 황룡사의 훈훈한 전통으로 쭉 이어지리라 생각듭니다. 그 인연으로 경인년에도 가정에 평화와 마음의 평안을 누리시길요.^^관세음보살! _()_

  • 작성자 09.12.22 21:51

    보살님들의 댓글에 인터넷 포교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09.12.22 18:59

    원찰에서 동지불사 마루리하고 4시쯤 돌아왔습니다. 진한 팥죽과 살얼음 동동 뜨는 동치미 맛이 끝내줍디다.^^ 신도님들도 많이 오셨고 매년 동짓날 불전함에서 5십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MBC TV 보시하는데요 오늘도 여여히...개운한 동짓날이었습니다. 관세음보살! _()_

  • 09.12.22 18:58

    황룡사의 맛난 팥죽을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저렇게 다들 즐거운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대신 근무지 근처에 있는 관음사에 가서 팥죽을 먹긴 했습니다. 여러 사람 이끌고 가서 마루에 걸터 앉아서 동치미 국물이랑 먹었는데 맛있고 재미있었습니다. 동짓날 팥죽 한그릇 먹으려고 근처 절에 가보기도 처음입니다. 잔칫집 같은 분위기가 마냥 즐거웠답니다. 내년에도, 또 그 다음 해도 자꾸자꾸 가야겠다-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다 인연 닿는대로 어떤 절이건 가리지 않고 쑤~욱 들어갈 뱃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즐겁고 기쁜 동짓날이었습니다. 팥죽을 끓이지 않는 저같은 사람에겐 더 없이 고마운 공양이었습니다. ^*^

  • 작성자 09.12.22 21:51

    댓글 많이 달리면 기분이 좋아 더 잘하고 싶은데요..

  • 09.12.22 19:33

    새알 비비는 곳에서도 팥죽 쑤는 공양간에서도..또한 시장 어귀 추운 밖에서도 저리들 환하게 나눔을 행하시니 보는 저도 따라 행복해집니다.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움도 크지만...애 쓰셨습니다._()_

  • 작성자 09.12.22 21:52

    원력이 부족해서 댓글에 많이 끌리는가 봅니다.

  • 09.12.22 21:24

    아침일찍부터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동지인오늘 부처님께서 주신 팥죽 여러인연들과 나눠 먹을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울산에 살면서 역전시장에 상인들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알았어요 오늘 팥죽으로 회향한 동지 모든 인연들이 모든 장애에서 벗어나길 기원해봅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작성자 09.12.22 21:53

    소도 주인 앞에선 호랑이도 물리친다고 하듯이

  • 09.12.23 01:16

    든든한 울 보살님^^ 좋은 꿈 꾸세여~~~관세음보살! _()_

  • 09.12.22 21:33

    올해는 대성암(서창)법당에 들어서기 바쁘게 황룡사에 달려왔습니다. 아뿔사 봉사를 못했네요. 매번 이 핑계 저핑계로 죄송한 맘 어찌할까요~~스님의 훌륭한 금강경 강의에 저절로 고개가 수그려집니다. 보살님들의 팥죽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는 기필코 참석하리라 다짐해봅니다.

  • 작성자 09.12.22 21:53

    수행력과 원력이 부족한 승려를 바르게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역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열심히 무보시하시는 보살님들 얼굴엔 언제나 웃음꽃이 활짝피였네요...한곳에 집착하는 버릇을 쪼메버리고 내년엔 점빵문을 닫더라도 무보시할수있는 곳이라면 어떤일이라도 동참할수있는 약속과함께 이밤에 감사의맘을 가지고 하루마감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스님과 모든님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 09.12.23 01:27

    골드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자주 좀 오시면 좋은데...내년 동짓날에는 '점빵문' 함 닫아보는 것도 괜찮지 싶은데요~~~ㅎㅎㅎ

  • 09.12.23 08:34

    풍성한 동지였음을 카페에서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군요. 우리 님들의 기쁨과 행복과 부처님 가피가 가득 넘칩니다. 관세음보살

  • 09.12.23 23:35

    고마워 하시며 팥죽 드시는 모습에 저희들이 더 고마웠답니다.
    스님~! 내년에도 ...또 그후로도 계속 황룡사의 전통으로 이어나갈수있도록 기회 주시길바랍니다,,,....

  • 09.12.26 10:55

    팥죽 먹으러 오라고만 하는 사찰이 아닌 팥죽을 대접하는 동지가 되게 하신 스님의 나눔의 마음이 불심 같아서 거룩하십니다...황룡사 팥죽드신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무량 가피가 함께 하시고 황룡사가 의지처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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