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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에 좋은 방법은?
제가 가끔식 머리가 어지러울때가 있거든요.
병원에 가서도 진찰을 받아 보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어지럼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있을까요?
답변 많이 부탁드려요 ^^
2008.08.12 수정됨
kfnw5|조회 1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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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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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병원에서 괜챃다고 했다면 빈혈은 아닌 것입니다.
둘째, 귀안에 있는 우리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해주는 기관이 있는데
그것도 이상이 없다는 얘기인것입니다.
셋째,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갑자기 일어설 때 생기기 쉽습니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돌아보시고
위와 유사하시면 일어나고 움직일 때엔
천천히 하시면 되겠습니다.
2008.04.1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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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리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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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지러움증으로 병원게 갔는데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말하니 참 황당할것입니다.
첨단 장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몸을 조금만 이해하면 왜 어지럼증이 오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오는것은 머리쪽에 산소공급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산소는 혈액속의 적혈구가 운반해주는것입니다.
또한 산소는 폐에서 받아들여 심장박동으로 뇌에 혈액이 공급되는것입니다.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는 쉬지 않고 산소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뇌에서는 특히나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지요.
가만히 서있다는것도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 에너지는 다리근육세포안에
음식물을 통해서 공급받은 에너지원과 폐를 통해서 공급받은 산소가 들어가서
생화학 반응을 통해서 만들어내는것입니다.
가만히 서있어도 어지럼증을 느낀다는것은 다리에서 산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뇌에 산소량이 부족하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어지럼증을 느끼게되고 다리에서 에너지를 사용할수 없도록
몸을 쓰러지게 만들어버리는것입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지요.
이정도로 님의 몸이 심각한 상태인것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경추 1번 부분이 협착되거나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이 틀어지거나 협착되면 폐기능을 담당하는 흉추 1,2번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고
다리 기능을 담당하는 요추 1,2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폐기능도 떨어지게 되고 다리에 힘도 없는것이지요.
그 어지럼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검사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빨리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뇌에 산소공급이 충분하게이루어지려면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이 맑아져야 하고 산소를 가지고 가는 혈액이 뇌까지 막히지 않고
잘 전달되어야 하며 산소를 받아들이는 폐기능이 좋아야 하는것입니다.
폐기능이 좋아지려면 흉추 1,2,3번이 틀어지거나 협착되지 않아야 하며
폐에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폐경락이 막히지 않아야 하는것입니다.
폐기능이 좋지 않으면 대장기능도 떨어져서 변비가 심할것입니다.
폐를 관할하는 흉추는 근육이 잡고 있으며 근육이 굳어지면 척추가 틀어지게 되지요.
따라서 근육을 부드럽게 해야 하며 근육을 부드럽게 하려면
근육세포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야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어지럼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기본이 되는것이 혈액순환을 시켜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고
척추를 바르게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어지럼증을 해결하지 못할것입니다.
더 자세한것은 인체의 원리학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4.19 수정됨 추천24
채택됨
아리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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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어지럼증을 겪게 됩니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원인은 외부 환경과 우리 몸 사이의 균형감각의 상실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균형감각의 조절은 중추신경(뇌)와 말초신경(전정신경)의 긴밀한 조절에 의해서 유지됩니다. 결국 어지럼증은 뇌기능이나 전정신경기능에 이상으로 발생되는 것입니다. 특히 어지럼증은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어지럼증을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생각하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순간적인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거나 말초 전정 신경계 등의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물론 이런 증상 역시 반복적으로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밝혀내야 합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어지럼증의 경우 편두통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은 아주 극심할 수 있지만 편두통의 원인 치료를 하면 쉽게 호전이 가능합니다. 또, 어지럼증으로 인해 신경과를 찾는 환자들 중 대부분이 뇌졸중이나 두통 같은 중추신경(뇌)의 문제가 아닌 전정신경 및 그와 연결된 세반고리관의 이상인 말초신경의 문제로 판명됩니다. 말초성 어지럼증 역시 양성체위성 현훈증, 진정 신경염, 메니에르 병 등 다양한 원인에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양성 체위성 발작성 현훈증(benign positional paroxysmal vertigo)입니다. 이 경우는 귀 안에 위치한 전정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세반고리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 합니다. 이때에는 머리를 좌우 혹은 뒤로 돌리는 순간에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느끼다가 1분 정도 경과 뒤에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정신경염의 경우는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말초 신경인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지속적인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구토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외에도 메니어르병의 경우에는 이명,청력 감소 등의 증상이 일정 기간을 두고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그 이외에도 두부의 외상이나 약물 등에 의해서도 어지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어지럼증,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중추성 현훈증과는 달리 말초성 현훈증은 증상이 심하기는 하지만 메니어르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재발을 한다는 것이 문제이고 특히 양성 체위성 발작성 현훈증의 경우 재발 빈도가 매우 흔합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면 어지럼증 클리닉이나 신경과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고 꾸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어지럼증 치료의 반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영상안진검사(VNG)라고 하는 간단한 안진확인 검사를 보편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고가의 비용이 드는 MRI에 앞서 안진검사만으로 어지럼증의 원인이 대뇌나 소뇌, 뇌간 등의 중추신경계에 있는지, 내이(속귀) 이상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정기관의 문제로 인한 말초성 어지럼증은 증상이 심할 경우에도 대체로 안정과 약물치료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재발이 계속되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를 요합니다. 또, 재발이 계속 된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전정신경 운동요법을 시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어지럼증 치료방법
머리는 정신이 들어있는 중요한 곳이며 뇌는 골수의 바다이며 골수가 부족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들리며 눈이 침침해진다.
가슴은 호흡하는 곳이며 음식물이 통과하는 곳이다.
여기에는 횡격막이 있어 아래의 탁한 기운이 위의 심폐(心肺)를 훈증하기 못하게 하는데 조절기능이 잘못되면 아주 건강에 좋지 못하기 때문에 흉(胸=月+匈)이라고 한다.
배는 음식물의 바다이며 음식을 받아들여 소화시켜 온 몸으로 보내어 주는 역할을 하여 부드럽고 물렁물렁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배는 항상 부드러워야 하며 딱딱하면 좋지 않으며 꽉 끼는 옷을 입지않는 것이 좋다.
○ 장연동요법
비위(脾胃)와 대장의 운동을 원할하게 하여 온 몸으로 영양분을 잘 보내주도록 하는 요법입니다.
○ 어깨 두드리기
어깨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때린다.(양쪽 10~20회)
○ 뒷머리와 목덜미 두드리기
머리 뒤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목덜미까지 양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린다.(30~50회)
○ 목당기기
팔을 머리위로 하여 손가락끝이 반대편 귀위에 닿을 정도로 하여 10초정도 가볍게 당긴다.(1회)
○ 목앞으로 당기기
양손을 머리뒤로 하여 깍지를 낀 다음 머리를 앞으로 10초동안 당긴다.
○ 목뒤로밀기
양손바닥을 깍지낀 채로 두엄지손가락을 모아 턱밑에 대고 머리가 뒤로 제껴지도록 10초정도 민다.
○ 복부 두드리기
배에 힘을 빼고 양손을 가볍게 주먹쥐고 복부전체를 가볍게 두드린다.(100회)
○ 배 내밀기
천천히 다섯까지 헤아리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 다음 천천히 다섯을 헤아린 다음 천천히 힘을 빼면서 다섯을 헤아린다.
2013.06.20 수정됨 추천13
Dino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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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면
귀의 전정기관, 눈의 시각정보계, 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한 경우가 있는데, 귀의 질환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지럼증 전문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네이버검색에 어지럼증 입력하면 나와요~~
예방법 보시면서 예방하시고 치료를 받으세요.
빠른 쾌유되시길 바래요~
어지럼증의 원인
■ 어지럼증의 한의학적 분석
1) 간양상향 : 평소에 양적기운이 강한사람이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 등이 오랫동안 쌓여서 폭발하거나, 지속적 억눌림에 의해 얼굴이나 상체부위로 화기가 치솟으면서 얼굴이 빨개지고 입이 쓰고 혀가 붉은색을 띄면서 손발에 열도 후끈후끈하고 두통, 마음이 번거로움, 꿈만꾸고 깊은 잠 못자면서 어지러운 경우를 말한다.
2) 기혈이 모두 허해서 오는 어지럼증 : 평소에 얼굴이 창백하고 피부에 윤택이 없고 모발도 기름기가 없이 거칠고, 입술과 손톱이 핏기가 없으며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잠을 편히 자는 스타일. 정신력도 많이 약해져 있고 온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보통 빈혈을 많이 동반한다.
3) 신정불족 : 귀울림증상과 함께 정신이 맑고 개운치 않으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고 눈앞에 꽃이 아른거리고 식은땀 등을 흘리는 증상을 나타냄. 그 원인으로서는 오랜 질병을 인한 체력의 저하나 연로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4) 담습교담 : 머리가 많이 무겁고, 머리가 터져 나갈 듯 하기도 하고 가슴이 꽉 막힌 것 같고 답답하며 오심, 구토, 식욕부진, 전신 팔다리가 무겁고 졸리기만하고 눕고만 싶으며 혀에 백태가 생기면서 오는 어지럼증을 말하는데 그 원인이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생활 문화로 인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예방
1. 지나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는 가능한 쌓이지 않게 해소법을 강구할것.
2. 지나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습관(폭음, 폭식)을 피할것.
3. 수면부족과 과로에서 벗어날것.(밤낮이 바뀐 생활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음.)
4. 평소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피할것.
5. 지나친 비만도 대사장애를 유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에 힘쓸것.
6. 지나친 근심걱정은 금물
7. 커피,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과다섭취 염분이 많이든 음식을 삼가해야한다
8. 평소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내과질환(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질환 및 빈혈)에 대한 관리를 평소에 관리할것.
어지럼증 없어 지길 바랍니다...
2008.04.15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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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S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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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별문제가 없다면.............
2008.04.15 추천4
OH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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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원인
■ 어지럼증의 한의학적 분석
1) 간양상향 : 평소에 양적기운이 강한사람이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 등이 오랫동안 쌓여서 폭발하거나, 지속적 억눌림에 의해 얼굴이나 상체부위로 화기가 치솟으면서 얼굴이 빨개지고 입이 쓰고 혀가 붉은색을 띄면서 손발에 열도 후끈후끈하고 두통, 마음이 번거로움, 꿈만꾸고 깊은 잠 못자면서 어지러운 경우를 말한다.
2) 기혈이 모두 허해서 오는 어지럼증 : 평소에 얼굴이 창백하고 피부에 윤택이 없고 모발도 기름기가 없이 거칠고, 입술과 손톱이 핏기가 없으며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잠을 편히 자는 스타일. 정신력도 많이 약해져 있고 온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보통 빈혈을 많이 동반한다.
3) 신정불족 : 귀울림증상과 함께 정신이 맑고 개운치 않으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고 눈앞에 꽃이 아른거리고 식은땀 등을 흘리는 증상을 나타냄. 그 원인으로서는 오랜 질병을 인한 체력의 저하나 연로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4) 담습교담 : 머리가 많이 무겁고, 머리가 터져 나갈 듯 하기도 하고 가슴이 꽉 막힌 것 같고 답답하며 오심, 구토, 식욕부진, 전신 팔다리가 무겁고 졸리기만하고 눕고만 싶으며 혀에 백태가 생기면서 오는 어지럼증을 말하는데 그 원인이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생활 문화로 인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
■ 어지럼증의 서양 의학적 원인분석
1) 회전성 현훈증 :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며 구토를 흔히 동반하며 머리를 움직일 때 증상이 약화되며 이명, 난청이 동반되기도 함. 그 원인은 전정계(세반 고리관, 전정시경, 전정신경핵)의 이상으로 온다.
<원인과 분류>
* 말초성 현훈증 :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 - 어지럼증이 갑자기 머리나 몸의 위치를 바꿀 때 생기는 것으로 어지러운 감각이 대개 보통 30초 이내에 끝나지만 그 이후론 어지러운 느낌을 몇 시간 내지 하루종일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침에 더 심하고 오후에 가벼워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 병은 50대 말부터 60~70대에 잘 발생하므로 중풍으로 잘못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이강내에 세반고리관내의 석편이 원인이다.
* 전정 신경염으로 인한 현훈 : 과로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난 다음 갑자기 심한 현훈증과 함께 주위가 빙빙돌고 구토를 심하게 한다. 현훈증이 여러날 지속되지만 이명이나 청력장애는 없다. 이는 세반고리관의 갑작스런 기능장애에 의해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 메니에르 질환으로 인한 현훈 : 현훈증과 구토가 있으면서 특징적으로 이명과 청력감소등을 동반한다. 귀안이 꽉 찬 느낌을 받으며 자주 재발한다.
* 편두통으로 인한 현훈 : 편두통은 원래 욱씬거리는 두통이 특징이지만 뇌혈관의 변화가 발병기전이기 때문에 때로는 현훈증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2) 비회전성 현훈증 :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찔아찔하고 붕떠있는 느낌이 들며 심하면 실신까지 한다. 손발이 저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긴장성 두통이 흔히 동반한다. 전정계의 이상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 과호흡, 부정맥등이 주요원인이다.
3) 중추성현훈증
<원인과 분류>
* 뇌간 허혈로 인한 현훈 : 나이가 많고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리게 되면 뇌간의 혈약순환장애를 제일 먼저 의심하여야 한다.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얼굴이 저런 느낌등 여러 신경계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방치하면 뇌간경색으로 진행되어 혼수상태가 되거나 사망하기도 한다.
* 소뇌질환으로 인한 현훈 : 소뇌는 기능적으로 전정신경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소뇌질환에서도 흔히 현훈증이 나타난다.
* 뇌종양으로 인한 현훈 : 전정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뇌간부위 종양에서도 현훈증이 나타난다.
어지럼증예방
1. 지나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는 가능한 쌓이지 않게 해소법을 강구할것.
2. 지나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습관(폭음, 폭식)을 피할것.
3. 수면부족과 과로에서 벗어날것.(밤낮이 바뀐 생활도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음.)
4. 평소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피할것.
5. 지나친 비만도 대사장애를 유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에 힘쓸것.
6. 지나친 근심걱정은 금물
7. 커피,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과다섭취 염분이 많이든 음식을 삼가해야한다
8. 평소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내과질환(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질환 및 빈혈)에 대한 관리를 평소에 관리할것.
어지럼증 치료방법
1) 한의학적 방법
① 한약: 환자의 증상에 따른 변증시치 및 맥진상에 나타난 陰陽寒熱虛實에따라 病因에 해당하는 약물치료
② 鍼: 맥진에 근거해서 五臟六腑의 寒熱虛實에 따른 침법시술
③ 레인보우 요법: 頭鍼法의 어지럼증 치료영역부위와 五臟六腑의 虛實에 따른 경혈부위에 자극을 줌.
④ 약침요법: 어지러움을 발생시키는 주요 경락대인
風性 경락대 (목, 어깨주위)
火性 경락대 (심장주의)
冷性 경락대 (배꼽주위)의 중요 경혈에 시술
⑤ 자기조절요법: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선천적 체질요인을 조사하여 각기 해당하는 五臟六腑의 虛實에 따른 경혈부위에 시술함.
⑥ 첩대요법: 어지럼증에 관여하는 중요근육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긴장을 이완시켜 주는 방법으로 풍성경락대, 화성경락대부위에 중요 경혈부위에 3×4격자 무늬의 테이프를 첩대한다.
2008.04.16 추천5
촘푸와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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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에는 소생간을 참기름소금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오미자 엑기스를 계속 드셔도 좋아요
2008.07.25 추천1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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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을 쭉 살펴보니 별로 도움이 되실 것 같지 않네요.
왜냐하면 저도 어지러움 증으로인해 많은 고생을 하고 병원에 가서 별의 별 검사를 다 해보았거든요.
의사 선생님의 답변에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았는데 괜찮다고 했으면 일단 아래의 답변은 효과가 없어요. 제가 늘 겪었던 일이었으니까요.
10여년을 버티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신경정신과를 가게 되었어요.
상담 후에 알게 된 사실은 스트레스에 의한 공항장애와 광장공포증으로 의사 소견을 듣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 땀이 나며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몰려 온다면 바로 신경정신과로 가보세요.]]
이 증세가 있으시다면 일반병원에서는 아무 답변도 못해 주거든요.
이 병은 유전적인 것도 있고, 스트레스도 문제가 된다더군요.
어릴적 육교나 높은 곳에 가면 현기증이 날때가 있었고, 잘 놀라는 편이고, 겁이 많은 편이시면서 위의 증세가 있다면 꼭 가보세요.
그것이 아니고 그저 가끔씩 어지러운 것이라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시고 영양섭취를 골고루 취하세요.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고요.
[[.......]] 증세라면 다시 글을 올리세요. 자세한 설명 해드릴께요.
2008.08.06 추천5
순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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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지라를 날걸로 먹습니다.(금방잡은것)
2008.08.07 수정됨 추천1
민서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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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괜찮다하고,,,원인도 모르느데 가끔씩 어지럽고,,,저랑 비슷하시네요^^
데일리안 보도자료에 어지럼증 치료를위한 운동법이 있네요,,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데일리안]어지럼증 치료를 위한 운동법
어지럼증 혹은 현기증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흔히 ´빙빙 돈다.´, ´몸이 붕 떠있는 듯 하다.´, ´균형이 안잡히고 물건이 두 개로 보인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대부분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증세이지만 성인의 10% 정도는 만성적인 어지럼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다른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며 때때로 심각한 질환이 원인으로 발견되기도 하고, 중풍의 전조 증상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증세라 할 수 있다.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지럼증은 두통과 동반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원인 역시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비위의 허냉(虛冷), 잘못된 식생활 습관, 과음, 스트레스로 생기는 담음(痰飮) 등이 있다. 대표적인 몇가지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소화기 장애=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어 이상을 초래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여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 담음으로 형성되어 피의 흐름을 막게 되는 것이다. 이는 두통 및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데, 담음이란 체내의 진액이 어떤 원인으로 걸쭉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담음은 혈행을 원활하지 못하게 만들고 기의 흐름을 막아 몸에 이상을 준다. 흔히 말하는 ´담이 결린다.´ 라는 표현을 생각하면 그 증상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비위의 허냉=비위는 한의학적 표현을 빌자면 ´음식물을 소화시켜 온몸으로 골고루 필요한 곳에 잘 나누어 준다.´ 라는 뜻이 있다. 비위가 허냉하면, 즉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생기는 증상 중에 두통 및 어지럼증이 있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 소화기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먹고 싶은 음식을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비위의 이상이 발생하는 일이 많다. 말하자면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과 습관은 비위의 기능을 해치고 이로 인해 담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간 기능 이상=과음나 흡연, 스트레스, 약물의 오남용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져 간의 양기가 위로 올라와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화를 잘 내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 등에게 많이 발생 한다.
한방적에서 보는 어지럼증의 원인은 대체로 담(痰), 풍(風), 화(火) 혹은 열(熱) 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담이 원인이 되어 생긴 어지럼증이 가장 많으며, 풍과 화로 인한 어지럼증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담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 도한 풍과 담, 담과 화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어지럼증도 있다.
어지럼증을 치료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의 파악이라 할 수 있는데 각각의 원인에 따라 그 치료법 역시 달라진다. 또한 어지럼증은 중풍의 전조나 타 질환에 의한 제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자신에게 만성적인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꼼꼼하게 살피고 전문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다.
[Tip] 어지럼증을 없애주는 운동법
①뒷머리와 목덜미 두드리기: 머리 뒤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목덜미까지 양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린다.(30∼50회)
②어깨 두드리기: 어깨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때린다.(양쪽 10∼20회)
③목뒤로 밀기: 양손바닥을 깍지낀 채로 두엄지손가락을 모아 턱밑에 대고 머리가 뒤로 제껴지도록 10초 정도 민다.
④목 당기기: 팔을 머리위로 하여 손가락끝이 반대편 귀위에 닿을 정도로 하여 10초정도 가볍게 당긴다.(1회)
⑤목 앞으로 당기기: 양손을 머리뒤로 하여 깍지를 낀 다음 머리를 앞으로 10초동안 당긴다.
⑥배 내밀기: 천천히 다섯까지 헤아리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 다음 천천히 다섯을 헤아린 다음 천천히 힘을 빼면서 다섯을 헤아린다.
⑦복부 두드리기: 배에 힘을 빼고 양손을 가볍게 주먹쥐고 복부전체를 가볍게 두드린다.(100회)
풀과나무한의원
2008.08.12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