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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향에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꽃바우
삼락yb등산동호인 부부동반 라오스를 다녀왔어요(3부) 2017 3l2-3/7(4박6일) 마지막회 삼락yb등산호인들은 2017.3/2-03/7(4박6일)까지 부부 동반으로 4면이 육지로 갇혀있는 나라 라오스 다녀왔습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면적 236,800㎡으로 우리나라의 약3배가 넘으나 인구는 64개의 소수민족으로 6,586,266명(2012년)의 국민 90%가 불교를 믿고 있는 소승불교국가이며 수도는 비엔티안이다. 여기에 들어서면 잠시후에 탐남(물 동굴)체험을 하게 됩니다. 탐남(튜브타고 물 동굴)체험을 하기 위해 물 동굴 복장을 입고 있는 일행들 튜브를 타고 왕복1Km의 동굴을 야간 라이트를 켜고 동굴을 돌아 나온다. 튜브를 타고 왕복1Km의 동굴을 야간 라이트를 켜고 동굴을 돌아 나온다. 탐남(물 동굴)체험을 마치고 꼬치구이+빵+찹쌀밥+과일(도시락)로 점심식사를... 탐남(물 동굴)체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두손 번쩍들어 환호하는 한메님(하주용) 탐남(물 동굴)체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만난 원주민(사진촬영 양해를 구함) 탐쌍,탐남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다리를 건너다 선 지곡(꽃바우)와 비학(정동락) 오늘 물놀이 마치막 하이라이트 카약을 2인1조로 하여 체험을 합니다. 물놀이 체험을 마치고 쏭강 백사장 돼지고기 바베큐 만찬장에 모였습니다. 어둠이 오기전 쏭강 백사장 바베큐 만찬장에서 정담을 나누고 있는 일행들 쏭강 백사장 만찬장에 어둠이 찾아오자 식탁에는 촛불을 밝히고... 밤은 점점 깊어가고 여흥을 즐기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쏭강 만찬장의 모습 모닥불을 피워 놓고 캠프파이어로 쏭강 백사장 만찬을 즐기고 있는 일행들 마지막 화이라이트인 풍등(소원등)올리기 2인1조 13개의 풍등(가장 밝은-달포님 풍등) '빌라방비영호텔'에서 2박을 지내고 대형버스로 비엔티안으로 이동합니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젖갈마을(후아이모 마을)을 방문하였다. 젖갈마을(후아이모 마을)에 있는 멸치와 비슷한 물고기에 파리떼가(자세히 보세요) 라오스에서만 볼 수 있는 흑생강의 효능을 알아보세요. 흙생강의 효능에 대해서 성심성의껏 설명하고 있는 쇼핑센터 대표님 비안티안으로 돌아오는 길에 탕왕에서 선상식 점심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선상에는 잘 익은 여러가지 열대과일이 풍성하게 진열되어 있네요. 점심식사 메뉴는 찹쌀밥+닭고기+돼지고기+등등으로 산에 진미였다. 식사 시간에 배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 내려오면서 우리나라 가요를 들여주었다. 탕왕 선상 점심식사를 마치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나오고 있는 한메님 바다가 없는 라오스에서 소금을 굽고 있는 소금마을(콕사앗)-지하 200m에서 암염 지하수를 끌어 올려 24시간 불로 끓여서 소금 정제을 얻는다고 한다. 소금마을에서는 건기에는 암염을 끌어올려 염전에서 소금을 얻는다고 한다.
3층으로 되어있는 불상공원 '호박상'앞에선 지곡(꽃바우) 부부 1950년대 루왕 분르아 쑤리랏 이라는 조각가가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 한 곳이다. 거대한 와불상 이외에 여러가지 불상들이 눈이 뛴다. 부다파크 불상공원에 있는 거대한 와불상 앞에 선 지곡(꽃바우)부부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곳에 있는 머리가 셋인 코끼리 앞에선 지곡의 집사람 불상공원에 있는 불상과 시바, 안주나의 힌두 신들은 모두 시멘트로 조각하였다. 부다파크(불상공원)을 둘러보고 원두막에서 시원한 코코낫을 맛 보았다. 불상공원 원두막 건너편은 메콩강을 국경으로 한 태국이 있다. 비엔티안으로 오는 길에 라텍스 가게에 들러 쇼핑도 하였습니다. 새로운 제품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라텍스가게(이불,베개,매트,등등) 공장을 태국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보석샾도 쇼핑하였다. 라오스에 있는 25층의 최고층 빌딩으로 베트남에서 지었다고 한다. 라오스식 수끼 '산닷뷔폐' 식당에서 라오스 마지막 만찬를 하였다.(샤브샤브와 고기구이) 지난날 굿네이버스 울산 지부장으로 근무하였던 박범근 라오스지부장께서 저녁식사 장소인 '산닷뷔폐'로 찾아주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국인의 거리가 있는 야시장을 둘러보았다. 한국인 거리를 걸으면서 본 메콩강 건너편 불빛은 태국의 롱까이라고 합니다. '편안한 공간 여기가 좋겠네'에서 4박6일 동안의 피로를 풀 전통안마집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피로를 풀기위해 전통안마를 받았습니다. 비안티안 공항에서 화물(가방)을 보내기 위해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는 일행들 비안티안 공항을 출발하기전 송공(송판규)님과 함께한 지곡(꽃바우) 이번 라오스여행 4박6일 동안 함께한 전재용 현지 가이드, 지곡(꽃바우), 현지인 로이양, 박근영 인솔책임자와 비안티안 공항에서..수고하셨습니다. 12시35분(라오스시간)라오스 비안티안 공항을 출발한 QV915편기는 김해공항 6시30분(한국시간)에 약4시간만에 도착하였다.(시차-2시간) 인도차이나반도에 있는 라오스를 4박6일 동안 삼락yb등산동호인들의 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동호인 가내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 드리며 이번 여행기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소승불교에 대한 불교공부며 라오스의정보제공에 감사합니다.
일곡님
찾아주시고 정성담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불교 유적지와 라오스의 멋진 사진으로 구경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선배님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게 팔렬골사랑방에 이런걸 올릴수 있도록 양해해 주신 팔렬골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스릴있는 체험을 하셨네요. 나는 튜브타고 동굴은 못들어갈 것 같아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각종 정보들 고맙고요.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저도 기쁘네요.
기람님
동굴체험을 못하겠다던 분들이 다녀와서는 더더욱 감탄했습니다.
이것보다 짚 라인 체험은 외줄을 타고 1Km를 돌아오는 코스도 소리지르며 다들 해냈습니다.
회원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내년에는 어디로 갈지 지금부터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