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455회 마산 공식 훈련공지(8월13일 마산 운동장)

[야생마(윤종원)]

낮에는 무더위 땜에 많이 힘들었는데 저녁에는 그나마 바람이 불어줘서

조금은 선선히 달리기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경주 동아 신청하고 60일 남은 시점에서 운동장으로 찾으신 ㅎㅎ

희성이 지연이 경희 좀 더 자주 운동장으로 나와서 준비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ㅋㅋㅋ 그래야 조금은 덜 힘들겠죠! ㅎㅎ

운동장 개인 기량에 맞게 뺑뺑이주 지겹기도 하지만 여러 많은 분들이

함께 달려야 덜 힘들것인데 조금 더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창원에서 원정오신 분들이 있어 조금은 힘이 났습니다......ㅎㅎㅎ

다음 마산 공식 훈련때도 창원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합니다........

달리고 난 후 경애 누님의 복분자? 음료 챙겨주시고 지영님의 포카리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 수고 많았습니다.~~~

참석 : 권 지영, 전 경애, 정 경희, 김 지연, 박 희성,

         송 상호, 이 승환, 고 득제, 김 기종, 황 영만,

         윤 종원, 전 경애님 아들 김 창현, 송 상호 아들, 딸

         참석하시고 명단에서 빠지신 분 꼬리글 남겨주세요!~~~~~

[야생마(윤종원)]

뺑뺑이주 10킬로 채우고 마무리 했습니다........

[느을웃자^^(김기종)]

수고하셨습니다.

[빨리가세(전경애)]

4번째 발가락이 아프다고 소리 질러요 ~~~~그래도 즐달해서 좋았고 창원에서 오신분들 자주 들려 주세요~~~우리 회원들이 많아 운동장의 열기가 대단했어요

[운수대통(황영만)]

간만에 즐달하엿구요 수고많으셧읍니다..경애누님 복분자 따봉이엇구요 담에도 부탁드립니당^^

[포대기(김지연)]

마산 자주 갈께용~~^^
경애언니~~복분자 감쏴요

[로시난테(송상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함께 달려 즐거웠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여성 고수를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경애누나의 간식 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