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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서울올림픽 포스타
호돌이 마스코트
2005.9.14 신문기사
굴렁쇠는 17년간을 호돌이 소년 윤태웅 집에서 가보(家寶)로 보관하여 오다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서울올림픽 17주년 기념식때 진흥공단에 기증하였습니다.
88 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호돌이 소년이 굴렸던 굴렁쇠를 21년만에 서울 올림픽 기념관에서 만났습니다.
올림픽 개최한지 21년이 지났으도 굴렁쇠는 여전히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2009.10.31)
88 서울올림픽 굴렁쇠와 저 야정이의 인연
* 88 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호돌이 소년 윤태웅 군이 굴렸던 굴렁쇠는
21년전 저가 그 당시 모그룹 회사 인천공장 공장장으로 있을 때
저가 직접 88 서울올림픽 조직 위원회로 부터 제작 의뢰를 받아서
우리 회사에서 제작하고 최종적으로 저의 손을 거쳐서서 조직 위원회로 보내어진
그 굴렁쇠 였기에 저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역사적 소품입니다.
(굴렁쇠는 현재 서울 송파구방이동 올림픽공원 기념 전시관에 진열되어 있음.)
글: 야정
첫댓글 새삼.. 올림픽 생각이 난다..감사합니다
88올림픽이 개최된지도 21주년이 되는군요. 지수님 고맙습니다.
캬 21년만의 윤태웅굴런쇠와의 만남 정말 기뻤겠습니다잘보고 갑니다 거운 저녁 되셔요
올림픽 조직위원회로 부터 Ring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 받을때에는 어디에 사용 할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개막식날 직접 보니 내 눈을 의심하였습니다.오래만의 만남이었습니다. 장미님 감사합니다.
올림픽때 어린이가 굴렸던 그 굴렁쇠와 님과는 그런 특별한 사연이 있으시군요? 존경 스럽습니다. 설파
네 그렇습니다.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4년전 2005년에 연합신문에 굴렁쇠 소년이 체육진흥공단에 굴렁쇠를 기증하는 기사를 보고 기사를 쓴 담당 PD와 굴렁쇠와 관련한 내용의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굴렁쇠와 윤태웅군의 근황을 알게 되었지요.방장님 고맙습니다.
아 그러셨군여 암튼 대단하십니다 굴렁쇠 소년은 얼마전 1박2일 백령도편에 잠깐 나왔더랬지요|^^
굴렁쇠 소년이 연예계에 진출 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1박2일 백령도 편에 나왔었군요.저는 굴렁쇠를 만든 사람이고 윤태웅 소년은 굴렸던 장본이니 한번 만나 차라도 한잔 나누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고맙습니다 노랑나비님.
어느듯 멋진 청년이되어있더라구요
해병대를 제대하고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덧글 감사합니다.
아하 굴렁쇄의 뜻깊은 인연이 야정님이시군요 올림픽때 인기가좋았지요 야정님 추워지니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랬었지요 벌써 20여년 전의 옛 일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수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