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부터 이어오셨다는 시청에 위치한 한성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의 소곱창전골 부심이 느껴졌고 고기전골이지만 느끼함은 전혀없고 칼칼하고 삼삼한 국물맛에 채수의 시원함과 곱의 고소한 국물맛이 쫄깃한 곱창과 잘 어울렸던 집이였네요^^
첫댓글 와!~ 정갈함이 묻어나는 음식 속에 수박까지 후식으로 준다니..!! 주인장의 정도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네 주인여사장님이 친절하시더라구요^^
든든하고 맛난거 자주 드셔서 부러워요ㅠㅠ❤
부러워마세요.. 더 맛난거 드세요
밥도둑이네요 ㅎㅎ
밥도둑겸 술도둑이에요^^
첫댓글 와!~ 정갈함이 묻어나는 음식 속에 수박까지 후식으로 준다니..!! 주인장의 정도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네 주인여사장님이 친절하시더라구요^^
든든하고 맛난거 자주 드셔서 부러워요ㅠㅠ❤
부러워마세요.. 더 맛난거 드세요
밥도둑이네요 ㅎㅎ
밥도둑겸 술도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