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토요일)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신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나타내다(declare)”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엑세거마이(exegeomai)” 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어떤 것을 보여주거나 밝히는 행위를 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신성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계시해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살아 있는 성경이었으며 왕국의 원리와
신성한 삶의 방식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심오한 진리는 성경이 우리에게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따라 할 수 있는 본을 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 2:21은 이를 아름답게 강조합니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아버지의 사랑, 성품, 뜻을 보여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9에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5:1-2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이 구절에 언급된 “본받는 자”는 그리스어 “미메테스(mimetes)”에서 번역되었습니다.
이는 추종자뿐 아니라 모방자, 즉 다른 사람을 따라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하는 자들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분을 본 적이 없다면 어떻게 따라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것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성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어떻게 사랑과 긍휼로 감동하시었는지 보았기에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은 곧 하나님이 그 안에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 의, 자비, 긍휼, 은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습니다(롬5:5).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5:2)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주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의 본성과 사랑을 나타내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는 일상 생활에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그분을 본받으며, 그분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고, 그분이 행하신 대로 행하고, 그분이 생각하신 대로 생각합니다. 당신의 성품에 대한 증거로 당신의 사랑이 나를 통해 밝게 빛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요14:9, 요일3:16, 엡5:1-2
요14:9,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일3:16,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엡5:1-2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을 모든 위험과, 사고, 비극적인 일에서
보호하시고, 코로나19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심을 예수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화요일)등록 중입니다.
※ 주생명치유센타를 위해 물질과 영혼구원, 치유를 위해 중보합시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