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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아로니아 동호회 아로니멜라와 녹즙기...
엉터리농부 추천 1 조회 459 14.08.26 11: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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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6 13:04

    첫댓글 상생할수있는 좋은제안을해주셧네요.
    저는 아로니아를 식재한지 6개월이 지난 어제서야
    제가심은 아로니아가 바이킹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품종이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겟지만 문외한인 제가보기엔
    도낀 개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소비자들이 후긴? 바이킹? 네로?멜라?
    게의치않습니다.아직 아로니아조차 모르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인데 같은배를
    탄사람끼리 왈가왈부할때가 아니지요.암튼 아로니아 업계가 과도기이긴 한것같은데
    서둘러서 되는일하나없듯이 여유를같고 상생할수잇는길을 모색해야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14.08.26 14:54

    아로니아 후긴 30여그루 구입할려고합니다
    후긴 가격은 한주당 8천원입니다
    후긴의 맛은 기존의 아로니아품종과 별차이가없나요?

  • 14.08.26 13:34

    좋은 내용입니다.생산량은 평균치를 산정하여야하지 잘된나무 부분을 확대하는것에 유혹당하면 큰일나죠.물론 장사야 좋은부분만을 강조해야하겠지만...

  • 14.08.26 13:36

    간간이 너무 낮간지러운 글들을 볼 수 있더이다.
    기존의 아로니아는 어떻고 새품종 000는 우량종이고 등 등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특이할 만큼 차이는 없는것 같더군요.
    물론 좋은 품종이라면 조금에 차이가 있다 손 치더라도 문제는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정성들여 재배 하는냐에 따라 조금씩 결과가 다르리라 봅니다.
    같은 이름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지나치게 차별화 하여 묘목이나 또는 열매를 팔려는 속내는 알겠지만 조금 씁씁한 생각이 듭니다.

  • 14.08.26 13:43

    차후 장사는 토질이 나쁘다 잘못키웠다하면 끝이더라고요.18년전에 감나무로 한번 그랬죠.10년간 공들이다가 접었죠

  • 14.08.26 14:01

    예전 한때 난 종류가 무척 고가로 매매된 적이 있던 시절이 있습니다.
    조금만 차이가 나면 천정부지 미친적이 있었네요.
    그리고 난을 키운다는 사람들의 재배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두 자신이 최고의 재배가이고 다른사람의 재배는 초보라자고 폄하 하는것을 왕왕 보았습니다.
    농사라는 것이 배고픈 시절이 있어 다른사람을 깎아 내리고 나를 내세워야 한개라도 더 팔 수 있다는 조금은 부끄러운 논리가 습성화 된듯 합니다.
    그리고 아로니아 농사를 시작하신 분들이나 시작을 하시려는 분들은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어떻게 우수하게 재배를 하는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 집니다. 품종이 좋다고 저절로 결과가 좋지는 못합니다.

  • 14.08.26 18:51

    글의 내용은 물론 자연스러운 전개와 마무리가 돋보이는 글입니다.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14.08.26 21:23

    엉터리농부님 안녕하세요
    먼저 좋으신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엉터리농부님께서는 제가 올린 글 중에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어 바로 잡아드리려 합니다.

    기존 아로니아와의 차별화란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아로니아 품종을 깍아 내리기가 아니며,
    아로니멜라 품종의 강점을 홍보하기 위한 강점전략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로니아의 각 품종별로 장점이 많이 있으니
    내가 재배하는 품종의 장점을 홍보하는 것은
    마케팅 시대에 사는 우리로서는 자연스러운 일로 여겨집니다.

    아로니멜라든 바이킹이든 네로든간에
    각자가 재배하는 품종을 정성껏 재배하여 좋은 상품을 생산하는게 좋겠다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14.08.26 21:26

    백시명품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저도 수년전부터 말그대로 다른 품종이라해서 여러 품종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조건의 재배 방식으로 시험 재배를 했습니다, 1품종당, 100여주씩,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거의 똑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어느 농사나 마찬가지지만 재배하는 당사자의 능력과 정성의 결과로 나타 납니다,
    아무리 우량 품종이라도 재배방법이 잘못되면 수확의 결과는 좋지 않을게 뻔하거든요,
    아로니아는 재배방법, 즉 비배관리, 제초관리, 전지방법,등 전반적인 기술들이 동반되면 결과물은 품종에 상관없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 14.08.26 23:35

    솔향농원님 바른 말 씀 해 주셨습니다 저는 엉터리농부님이 지적하신 녹즙기 쇄가루 사건 (1995년대 ) 2만평농장에 녹즙제로인 비트를 심었다가 1년정도 냉장창고에 보관 했다가 그대로 벼렸어요 ...그 결과로 녹즙식자재인 신선초.케일등 을 재배하던분들 도 큰 피해를 보았고 그 후속으로 쌈채소가 개발된 실증이 있습니다 백시명품 님 지적하신 말씀대로 아로니아 재배농가들이 차별화 하려 들지 말고 합심해서 더 많은 과일을 딸수있는 재배력을 함께 연구해 나가야 합니다 .계속해서 더좋은, 개랼종으로 다수확에 대한 재배방법이 개발되어야 하지요

  • 14.08.26 23:30

    @둔내농부 베리사랑(논산) 님 말씀대로 자기가 재배하는 아로니아 나무의 특성을 잘 검토해서 품질이 우수한 과실을 많이 생산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농사경험을 비교 검토하면서 더 좋은 품질의 과실을 따내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 14.08.27 08:38

    아로니아는 생과를 생산한 분들도 현재 혼돈속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소재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과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유통은 더욱 중요합니다.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할 중요한 사안은 품종경쟁이 아닌 아로니아 시장을 어떻게 개척해 아로니아 관련하여 고생한 분들이 그 보람을 찾을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상호 비방은 아로니아 산업 발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4.08.27 16:24

    아로니안님 말씀대로 아로니아 시장 개척에 모두가 생각을 모아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품종경쟁은 결국엔 농사를 짓는 농부들만의 진흙탕이되어 우물안의 우리끼리 싸움일 뿐입니다,
    모두가 현실에 직시하고 모두가 한마음이 됐으면 합니다,

  • 14.08.27 11:08

    품종을 떠나서 아로니아를 심은 농부들의 판로가 문제아닌가요?
    몇몇언론에서 좋다고는 하지만 아로니아를 잘모릅니다
    며칠전에 양재농협하나로마트 거창서 올라와 판매를하는데 거들떠보지도 않고
    판매자와 얘기를해보니 사는사람이 없담니다
    가공기술과 음료개발등 이런것이 더시급한문제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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