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ages 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난도르 쿠르퇴시(Nándor Kürtössy) 는 헝가리 사람으로 Trip hop / downtempo DJ이고 다양한 장르와 프로젝트에서 협업하고 있다죠.
업로더는 모니카 벨루치 의 '말레나 (Malena-2000)' 를 바탕으로 잘 버무려냈네요.
삶은 끊임없는
타자(욕망)와의 동거다.
그런 세속의 욕망을
끌어 안는 과정이다.
따라서 괴로움은 욕망이 아니라
욕망을 부정하는 데서 온다.
사람들은 인정하길 주저하지만,
인간은 욕망에 의해 이끌리는
존재이며 그 삶이다.
여기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은
적절한 '거리두기'이며,
매순간 해결할 과제로 남는다.
하지만 인간이 욕망 그 자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자기부정에 가깝다.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음은 그것으로부터의 회피가 아닌
인정에서 비롯된다.
첫댓글 인간은그 욕망을실현 시킬 때 삶의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카페 오아시스의 p마담에게 꾸준히 작업하여
뜨밤을 지냈을때 느끼는 삶의희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