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불.법.승. 삼보님께 지성귀의 하옵니다.
5월27일 오후 4시20분 청주시 봉명동.
끼~~익~~꽝~!!!!!!!
무슨 소리냐구요~???
눈 깜빡할새 대형사고의 현장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저는 토요일 안심정사 행사를 마치기 무섭게
집에 손님이 오시기로 약속되있었고~
빨리 안오냐는 채근에 투덜투덜~
온갖 짜증을 부리며 부랴부랴 길을 나섰습니다.
토요재수불공 참석도.일요법회 참석도 못하게
방해한다는 생각에 너무너무 화가났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안보았으면 하는 손님이였기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렇게 하룻밤 집에서 지내고 5월27일.
일요일 아침 ...
정말 정말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가족행사 모임에
참석하러 천안까지 다녀오고 오후에
집으로 돌아오는시간이였습니다.
장소는 큰사거리에서 저는 좌회전 신호를받아
진행하였고 정체된 차량으로 인해 횡단보도앞에서 정지한상태였습니다.
정지함과 동시에 습관처럼 빽미러를 쳐다보았습니다.
순간 내리막길 도로 저만치 뒤에서 승용차한대가
전력질주로~ 마치 대포가 날아오는것 같았습니다.
핸들을 돌릴수도 피할수도 없는 상황이였고
그순간 저에게는 만발의 준비태세를 갖추는
괴력의 힘이 생겼습니다.
제정신으로는 했다고 생각안합니다.
분명 부처님.불보살님.지장보살님께서
제게 오셨다고 믿습니다.
온힘을 다해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은 제몸무게를
실어 꽉잡고 등받이에 버티기를 했습니다.
잠시후~
마치 대포 터지는듯 커다란 굉음과 함께 제차는
저를받은 차가 계속해서 20여미터까지 밀고갔습니다.
브레이크를 착각하고 악세레다를 힘껏 밟았답니다 ㅠㅠ
그순간에도 저는 어디서 그런 힘이생겼는지
브레이크에 놓인발과 핸들에 놓인 손을 온몸으로
붙들고 버텨냈고 주차모드와 시이드까지
완벽하게 채워놓고서야 ~
잠시 정신을 잃었다 깨어보니~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언제오셨는지 렉카차 기사님이 제 차문을 열어
저를 부축이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린순간
저는 부처님 감사합니다~부처님 감사합니다~
수없이 스스로 인사를 하고 있었어요~
또한편으로는 제가 집에오는
손님 모시기를 너무
짜증나하고 투덜거려서 벌주시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몸을 살펴보니 찢어진곳하나없고~
상처하나 없고~겉모습은 멀쩡했어요~
다만 전신의 후들거림과 어지러움과 두통은 조금있었으나 두발로 스스로 멀쩡하게
걸어나오는 제모습을 보고 모두들~
이렇게 큰사고에도
기적이라고 천운이라고 합창을 하시더군요~
비록 오래되고 낡은 애마였지만~
바로 그자리에서 폐차장으로 끌려갔습니다.ㅠㅠ
안그래도 낡은차가 위험하기도 하고해서
바꾸려고 고민하고 있엇는데~
부처님께서 이렇게 폐차를 시켜주시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 웃음도 났고
멀쩡하게 살려주심에 감사했고~
정말 부처님의 가피가 분명함에~놀랐고
불가사의 함에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부처님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장보살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스님 큰가르침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록 얼마간의 치료를 위해서 병원신세는
지고 있지만~
저의 기도는 턱없이 모자라고 미약하지만,
분명한건 기도의 힘은 위대한가봅니다.
이제좀 정신차리고 살려주심에 감사공양 올리고
이렇게 기적같은 제이야기를 올려드리고
싶어서 온삭신이 쑤시지만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주저리 주저리 써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운명 바꾸는 사람들
부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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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6
18.05.28 21:18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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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입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셔서
더열심히 정진하시고
가피많이 받으셔서
다신 이런사고가 안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_()_
부처님 가피라고 할수 밖에 없네요
정말 다행 입니다
빨리 건강 회복 하시길 바랄께요~
아미타불()
정말 다행입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모지장보살마하살_()_
정말 기적이네요.
부처님에 대한 굳은 믿음의 결과라 여겨집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나모지장왕보살~~~
부처님 가피는 무량합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
수련법우님 빠른쾌차 바랍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 왕보살마하살()
빨른쾌차 기원합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