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ㅡ팜파스 그래스 외
(부산시민공원ㅡ모모수계)
토레니아
호랑나비
낙락장송ㅡ소나무
팜파스그래스( pampas grass)
벼과에 속하며 20종 이상으로 외떡잎식물강 벼목 벼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Cortaderia argentea’이다. 갈대처럼 생긴 다년생초이다.
온대 지역에 서식하며 크기는 1~3m 정도이다. 꽃은 은빛으로 피며,
꽃말은 ‘자랑스럽다’이다. 조경용으로 재배할 수 있다.
남아메리카의 초원을 의미하는 ‘팜파스’와 풀을 의미하는 ‘그래스’가 합쳐져
‘팜파스그래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암꽃 이삭은 길이가 약 30~90cm로
은빛의 깃털처럼 생긴 꽃이 무리 지어 달린다. 원산지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의 중남미와 뉴질랜드이고, 주로 뉴질랜드와 뉴기니,
남아메리카 등에 분포하며 온대 지역에 서식한다.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잔디밭에 조경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꽃말 ; 자랑스럽다, 자유, 웅대
토레니아
일년생 및 영년생의 초화류로써 약 40-50여종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없고 열대아프리카나 아시아지역 중
해발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의 숲 속에서 자생하며
꽃색은 다양한 색상(보라, 분홍, 흰색 등)과 풍성한 개화 기간이 특징입니다.
꽃잎이 꽃말처럼 연약해 보인다. 꽃 모양이 작고 앙증맞아 화분에 많이 심는다.
식물이 직립하여 자라지만 키가 작고 옆으로 잘 퍼지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여름철 화단이나 분화 및 행잉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이다.
원래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여름에 더워도
별 문제없이 기를수 있다. 추위에는 약해 밖에서 월동이 어렵다.
일년초로 판매되는 종자를 사다가 뿌린다. 봄에 뿌리며 어느 정도 습윤한 곳에서
잘 자란다. 처음 줄기가 뻗어 나올 무렵 두 마디 정도 남기고 순을 따주면(적심)
나중에 꽃을 피우는 줄기수가 많이 늘어난다.
꽃말 : 가련한 욕망, 수줍은 사랑
첫댓글
사랑스러운ㅡ팜파스 그래스 외
(부산시민공원ㅡ모모수계)
이젠 가을입니다
모모수계 님
하늘이 어쩜 저리도 푸른가요
가을의 상징인듯 한
팜파스 그래스
앙증맞은 꽃들이 이 가을을 물들입니다
사랑스러운ㅡ팜파스 그래스 외
모모수계님 한결같이
좋은 작품 사진들 이른 아침에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한낮에는 많이 덥더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