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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8%로 상승
3월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94(+0.38) 포인트로 종가인 1566.9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720억519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48(+0.74) 포인트로 종가인 476.3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1억394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37종목이 상승했고, 317종목이 하락, 13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1종목이 상승, 44종목이 하락, 20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서비스, 부동산 건설, 식품 음료, 금융업이 상승했고, 테크놀로지, 자원, 소비제품, 공업이 하락했다.
방콕 도지사 선거의 여론 조사, 크게 빗나간 것에 대해 ABAC이 해명
방콕 도지사 선거에 관한 각종 여론 조사에서 '불리'라고 여겨지고 있던 야당 민주당이 내세운 쑤쿰판 후보가 실제 투표에서는 승리한 것으로 인해, 조사로 정평이 있는 아쌈프션 대학의 여론 조사 센터 'ABAC 폴'은 3월 7일에 "당 센터의 조사는 교육 목적이라 오차가 나오는 경우도 가끔있다"고 해명하며, "탁씬파에 가세한 결과"라는 견해를 부정했다.
이 센터의 노파돈 소장의 말에 따르면, "(여당 프어타이당의) 퐁싸팟 당선"이라는 예상은 빗나갔지만, 투표율(64%)에서는 예상(66%)로 거의 적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조사에서는 '쑤쿰판, 퐁싸팟 양 후보가 각각 100만표 이상을 획득한다"는 결과가 나왔었으며, 이것도 빗나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치범에게 특사안을 정권당이 새롭게 제출해 반탁씬파가 반발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실질적인 노동부대인 반독재 민주주주의 동맹(UDD)의 간부인 워라차이 프어타이당 의원은 3월7일, 2006~2011년에 반정부 데모 등으로 죄를 추궁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사를 적용한다고 하는 법안을 쏨싹 하원 의장(국회 의장)에게 제출했다.
탁씬파는 이전부터 정치 관련범을 특사로 무죄 방면하는 것에 정치 대립의 해소와 국민 화해를 실현하는 필요성을 주창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7개의 특사안이 하원에 제출되었으며, UDD와 연결이 있는 국회의원 42명이 이번 안건을 지지하고 있다.
최대 야당 민주당 등 반탁씬파에서는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귀국, 정계 복귀가 목적"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워라차이 의원은 "우리의 안건은 탁씬 전 수상의 면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정치 대립 중에 이유 없이 죄를 추궁 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려고 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것에 반대해서는 안된다"고 반론했다.
한편, 반탁씬파 조직 민주주의 시민연합(PAD) 대변인은 퐁텝씨는 "특사 대상을 주로 UDD 관계자로 한정하고 있어, 법안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반대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 CEO 비율, 태국이 국가별로는 톱
국제 컨설턴트 기업인 그랜트 손톤이 3월8일 '국제 여성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표한 '여성에 관한 국제비지니스 리포트(IBR)'에 따르면, 태국은 여성 최고 경영 책임자(CEO) 비율이 49%로 국가별에서 톱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의 여성 상급 간부 비율은 2011년이 20%, 2012년이 21%였던 것이, 올해는 24%까지 성장하고 있다.
지도적 지위에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과반수 이상인 51%를 차지했다.
또한, 여성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직무는 최고 재무 책임자(CFO)였으며, 가장 인기가 낮은 것은 최고 정보 책임자(CIO)라고 한다.
항공 최대기업, 경쟁사에 업무 제휴를 타진
타이항공은 경쟁사인 저가항공 최대기업 타이에어 아시아와 회의를 하고, 코드 쉐어편의 운항을 포함한 향후의 업무 제휴에 대해 독자적인 제안을 전했다.
창업 53년의 태국을 대표하는 플래그 캐리어와 최근 급성장을 거두고 있는 저가항공 회사의 대표가 직접 대담하는 것은 업계에서 과거에 예가 없어 큰 주목을 끌었다.
타이항공의 사장이 타이에어아시아의 대표에게 제안한 내용은 코드 쉐어 제휴 외에 민간 항공 회사인 방콕에어웨이즈와의 파일럿 육성 개발, 타이항공과의 공동 항공기 멘테넌스 등이었다.
하지만, 경합 상대에게 급접근한 타이항공 사장의 수법이라 타이항공 사내 보수파로부터 강한 반발도 나오고 있다.
어떤 간부는 "타이에어아시아에게 상당한 국내선 쉐어를 빼앗기고 있어 타이항공은 깊은 상처를 입었다. 고참 간부 중에는 라이벌과의 업무 제휴를 원하지 않고 있어, 2012년 10월에 취임한지 얼마 안된 새로운 사장의 행동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고 말했다.
2월 소비자 신뢰감 지수, 낙관적인 견해 퍼져 고수준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의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가 독자 조사에 근거해 발표하고 있는 2월의 '소비자 신뢰감 지수'는 과거 19개월만에 최고인 84포인트를 기록했다.
부학장의 말에 따르면, 5개월 연속 상승이 되어, 태국 경제가 재작년의 기록적인 대홍수로부터 회복되었고 국민들이 경기와 고용 등에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방콕 에어 6월에 SET 상장
항공 회사 방콕에어웨이즈가 6월에 타이 증권거래소(SET)에 상장할 예정이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의 쁘라쌋 대표는 현재 6월 상장을 향한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하며, SET에 상장하는 4번째 항공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절도범을 체포
7일 태국 남부 쏭크라도 핟야이군에서 자동차 절도범을 체포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38세)은 핟야이에서 자동차를 훔쳐 나콘씨타마랏 도내의 자동차 수리공장에 1대에 5~6만 바트로 팔고 있었다고 한다.
체포된 범인은 대규모 절도 그룹의 리더격으로 보인다고 한다.
한편, 자동차 수리공장의 오너는 체포된 남성으로부터 자동차를 매입한 후에 분해한 다음애 부품으로 팔았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도둑맞은 차였다고는 몰랐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 갖고 싶은 마음에 친척인 아이를 유괴한 여성을 체포
7일 오후 방콕 도내 쑤원루엉 지구 라마 9세 소이 49 거리에서 유아를 유괴한 여성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여성(27세)은 지난 달 17일에 친척의 생후 3개월 된 아이를 유괴해 체포 현장이었던 남편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이라며 기르고 있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진술에서 "이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친척의 아이를 유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말싸움으로 인가의 부부를 사살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7일 밤 중부 아유타야현 방파인군의 민가 앞으로 발포 사건이 발생해, 이곳에 살고 있던 남성(34세)과 아내(36세)가 머리와 가슴 등에 총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정면에 있는 집에 사는 택시 운전기사 남자(50세)를 살인 용의자로 지명 수배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부부와 아들과 딸 등이 용의자 집 앞의 노상에 의자와 테이블을 내놓고 앉아 있던 중에 차로 귀가한 남자가 “통행에 방해된다”고 불평을 하다가 말다툼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는 용의자 남성이 자택에서 권총을 가지고 나와 부부를 사살하고 공중에 총을 쏜 후에 오토바이로 도주했다고 한다.
남자는 지금까지도 인근 주민들과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총을 가지고 나와 하늘을 향해 총을 발포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성교 중에 남성의 성기 물어뜯은 교제 상대 태국인 여성을 체포
7일 태국 동부 파타야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던 태국인 남성(28세)이 동거 중의 태국인 여성(31세)에게 성기를 물어 뜯겨 후송된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은 피투성이였으며, 성기는 거의 절단 된 상태였다고 한다.
여자는 경찰의 조사에 대해, 남성이 자택에 여성을 데리고 들어갔다는 것을 직장에서 알고, 귀가 후 남성과 성교 중에 성기에 물어뜯었다고 말했다.
여자는 그 후 구급차를 불렀고, 현장에 달려온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세계 경제포럼의 관광 경쟁력 지수에서 태국이 43위
스위스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 ‘세계경제 포럼(WEF)’이 세계 140개국의 관광 산업 경쟁력을 조사한 ‘여행 관광 경쟁력 지수(TTCI)’ 2013년판에서 태국은 전회(2011년) 보다 두 계단 내려간 43위에 머물렀다.
항목별로는 ‘관광업에 친근감’이 18위, ‘항공교통 인프라’가 21위, ‘자연 자원’이 23위 등으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환경 지속성’에서 99위, ‘정보 통신 인프라’가 90위, ‘안전과 치안’에서 87위 등으로 평가가 주춤했다.
TTCI는 관광 정책, 환경보전, 치안, 관광 자산 등에서 산출한 것으로 선두는 지난해에 이어 스위스였으며, 2~10위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 프랑스, 캐나다, 스웨덴, 싱가포르 순서로 이어졌다.
아시아제국은 홍콩이 15위, 한국이 25위, 대만이 33위, 말레이시아가 34위, 중국이 45위, 인도가 65위, 인도네시아가 70위, 스리랑카가 74위, 베트남이 80위, 필리핀이 82위, 캄보디아가 106위, 네팔이 112위 등이었다.
태국 여성이 고등교육에서 남성 압도, 마스터 카드 조사
카드 대기업 ‘마스터 카드 월드 와이드’가 7일에 발표한 ‘여성의 사회 진출도 조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회와 경제의 남녀 격차가 가장 작은 나라는 뉴질랜드로 나타났다.
여성의 사회・경제 진출 상황을 ‘고용(노동력 참가, 정규 고용 기회)’, ‘교육(중등 교육, 고등교육)’, ‘리더쉽(사업소유, 기업 관리직, 정부 기관 관리직)’이라고 하는 3개 항목에서 산출해 남성을 100으로서 지수화했으며, 지수가 100 이상인 경우는 여성 우위를 나타내는 것이다.
각국의 지수는 상위에서부터 순서로 뉴질랜드 77.8, 오스트레일리아 76, 필리핀 70.5, 싱가포르 67.5, 대만 64.7, 베트남 64.4, 홍콩 63.3, 중국 61.5, 태국 61.3, 인도네시아 56.5, 말레이시아 54.3, 한국 49.7, 일본 48.1, 인도 38로 나타났다.
태국은 ‘고등교육’이 128로 높았지만, ‘정부 기관 관리직’이 18.6으로 침체로 나타났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