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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유누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료개방 공공주차장. 행안부 제공
2. 멕시코, 세계 최초 판사도 선거로 뽑는다
→ 대법관을 포함한 법관 7000여명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개정안 의회 통과.
사법부 정치화되고 판사들이 표를 얻기 위해 인기 있는 판결을 할 것 반대 많아.(경향)
3. 다시보자 ‘호박씨’
→ 오메가3, 트립토판 등 현대인이 주목하는 영양소 풍부.
미국에서 호박씨가 차세대 기능성 스낵 재료로 부상 중.
해바라기씨 지방이 대부분 오메가6인데 비해 호박씨는 오메가3.
현대인은 오메가6 섭취량이 많아 오메가3의 보충이 권고된다.(헤럴드경제)
◇현대인 주목하는 오메가3·단백질 결합
◇숙면에 좋은 영양소도 풍부…업계 주목
4. 낙뢰 맞고 심정지 40분…20대 교사 기적적 생환
→ 지난달 5일 광주 연수받던 대학교에서 낙뢰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다발성 장기부전과 혈액 응고 현상 등 이겨내고 치료 28일만에 기적적으로 회복.
‘의료진에 감사’,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문화)
5. 한 때는 ‘MSG’ 조미료가 추석 선물 세트...
→ 1979년 신세계 백화점 추석선물 세트 카탈로그와 조미료 선물세트 사진(문화)
▼MSG 조미료 세트가 인기 선물 세트인 적도...
6. 한번 한 사람이 또... 음주운전은 재범 이상이 전체의 42.3%
→ 다음 달 25일부터는 음주운전 재범자 차량에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
장치를 통해 호흡을 검사해서 통과 하지 못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아시아경제)
7. 기후변화... 수산물도 지도가 바뀐다
→ 가을 왔는데 바다에 전어 없어.
전어 축제를 열고 있는 충남 서천군의 전어 어획량은 작년의 5분의 1 수준...
지난 55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1.36도 올랐는데 이는 지구 평균(0.52도)의 2.5배에 달하는 수준.(헤럴드경제)
8. ‘유튜브’
→ 월평균 사용 시간 카카오톡의 3배.
네이버의 4.5배.
월간활성이용자(MAU·Monthly Active Users) 수도 2023년 12월부로 유튜브는 4565만 명을 찍으며, 4554만 명을 기록한 카카오톡을 앞질렀다.(동아)
9. 빵값이 내릴 때도 있네
→ 파리바게뜨 4900원짜리 식빵은 4500원으로.
최근 국제 밀 가격이 떨어지면서 식품업계 가격 인하 사례 늘어.
뚜레쥬르도 19일부터 평균 6.7% 인하.
최근 밀가격, 우크라 전쟁 후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매경)
◇SPC그룹 이달 말부터 평균 7.3% 인하
◇"소비자 부담 덜고 물가 안정에 동참"
◇배스킨라빈스 아메리카노 가격도 일시적 할인
10. 1~7월 나라살림 적자 83조… 2023년보다 15조 늘어
→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발표.
기업들의 소득세인 ‘법인세’. 15.5조 급감…
세수 8조 이상 감소,
총수입은 쪼그라들고 총지출은 18조 증가.(세계)
◇법인세 15조 '펑크' 지속
◇중앙정부 세수 진도율 57%·예산은 65% 소진
◇빚 내서 메우는 국고채 발행도 8월까지 80% 소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