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 말씀입니다. ^^
예레미야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위한 생각은 창세 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계획되었던 것을 창 1:28의 복을 주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이 편지를 기록할 당시에는 여호와를 향한 원망과 회의가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패역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는 백성에 대해서는 언약하신 복을 주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특권에는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조건에 대해 먼저 순종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들으실 것이요] = 경청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순종하다. 응답하다. 이해하다는 뜻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서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주의를 기울여 경청하시고 순응하셔서 응답을 주신다는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약속을 믿고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서 부르짖어 기도하고 들으신 대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기쁘게 받아 즐겁게 누리는 행복한 날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새벽 산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