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향만리태어날 때 엄마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태아에 감염될 수 있고 아기 때도 어른들이 뽀뽀를 하거나 침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면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구요. 코로나와 같은 특정 바이러스는 집단 발현시 역추적과 전파 예측 지도를 만들 수 있고 전염성이 강한경우 지난 코로나 사태 때 처럼 인위적으로 사람들의 접촉을 제한해 전파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어차피 퍼질건데도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갑작스럽 집단 발병으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바이러스 발병시 시기 특정의 경우 성병은 역추적이 쉽지만 독감처럼 흔한 바이러스는 쉽지 않죠.
첫댓글 감기 걸린 사람하고
밤새도록 뒹굴며 잠을 같이 자도
감기 준비가 되지 않은사람은 멀쩡하다.
감기가 준비된 사람에게는 별짓을 해도 별짓을 안해도 감기가 온다.
ㅡ코로나ㅡ오는 것들도
ㅡ독감ㅡ도 같다고 본다.
ㅡ내 견해는 그렇다 ...
현대인들 대부분 자기 스스로의 면역력은 어디로 갔는가?...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몸에 있지만 침과 체액을 통해 타인에게 옮겨 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몸상태가 좋으면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지 않는 것인데 그렇다고 바이러스 전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보건의학의 기초를 흔드는 매우 비과학적 주장입니다.
아~
바이러스의 전염은 인정되어야 한다...^^
그럼...바이러스는 전염되지 않는다 보다는....
<바이러스는 전염될 수 있지만, 질환의 발병 여부나 그 강도는 자가면역력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표현이 좀 더 적합한 표현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가까운 사람에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역학조사가 가능하고 발원지를 역추적할 수가 있죠. 물론 개인 위생과 면역력에 따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왔어도 문제 없는 사람이 있고 병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바이러스는 전염되는 성질이 있다...
한편으로
<발병한>그 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인지...자신에게 내재해 있던 바이러스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인향만리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만들어 지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것입니다.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드는거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부르릉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들어 온다면...
그 시기가 언제냐...
즉, 아기 때? 성장기? 과거에 인입된 그 시기를 특정할 수 있을까가 궁금합니다.
또 있다면 그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인향만리 태어날 때 엄마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태아에 감염될 수 있고 아기 때도 어른들이 뽀뽀를 하거나 침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면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구요. 코로나와 같은 특정 바이러스는 집단 발현시 역추적과 전파 예측 지도를 만들 수 있고 전염성이 강한경우 지난 코로나 사태 때 처럼 인위적으로 사람들의 접촉을 제한해 전파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어차피 퍼질건데도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갑작스럽 집단 발병으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바이러스 발병시 시기 특정의 경우 성병은 역추적이 쉽지만 독감처럼 흔한 바이러스는 쉽지 않죠.
@부르릉 네~
급작스런 의료시스템 붕괴...
지난 번 코로나 펜데믹 관련해서 궁금한 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
그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후진국? 개도국들을A라 하고, 잘 갖춰진 선진국들을B라고 한다면...
코로나펜데믹 이전과 코로나펜데믹 시기를 거치며
A든, B든 년간사망율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겪은 국가들이 있었을까요?
그와 관련해서 이슈가 되거나, 유의미한 통계적 수치 변화에 대한 보도를 접해보지 못해서...
이것은 다른 별개의 문제라 봐야 하는지도 좀 혼란스럽습니다.
사전 관점과 사후 관점으로 보는 것이라서요.
<세계적 펜데믹 선포 의도>는
독점적 백신 팔이?와 그 힘의 국제 정치적 이용,
또 국가간 물류이동을 통제 해서
수출입대국 중국?경제에 타격을 주려했던 것이
아니었을까...가 지금의 제 판단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