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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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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게시판 [공유] 감기(바이러스)는 전염되지 않는다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325 24.07.22 08: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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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0:33

    첫댓글 긴장마에 몸이 습을 이기기에 역부족이었던지 코로나가 발병했다.
    보통 민간요법을 시행하면 한번 투약으로 끝이 났는데 설마 하며 등한시 했던것이 오판이었다.
    7월 16일쯤 증상이 나타났고 2~3일 지나니 살짝 근육통이 느껴졌고 7월 20일 저녁 8시부터 심한 근육통이 시작되어 그 고통은 생사를 가르는 통증으로 두번 경험하고 싶지 않았다.
    21일 아침 8시경부터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았다.
    22일 오늘은 정상 컨디션이다.
    옛적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때 발병하고 통증이 시작되 끝나는 시점이 2시간 가량이었는데 당시 느낌은 전신을 송곳으로 찌르는 통증이었다.
    통증의 강도는 신종플루가 샌놈이었으나 통증시간은 짧았던 기억이다.
    3일정도 먼저 발병한 집사람은 병원을 찾았고 아직 증상이 남아있고 통증은 덜한편이란다.
    인풀루엔자나 바이러스 발병하면 백신도 병원도 거부하고 자연치유를 선택한다.
    고통의 순간을 넘기고 나면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이다.
    병원을 찾은 집사람보다 먼저 치유가 된 것도 면역체계에 맡긴 영향이 아닐까 싶다.
    자연면역력이 백신으로 얻은 면역력보다 면역체계가 탄탄하고 부작용이 없다.

  • 24.07.22 10:31

    미국 민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즐기고 공화당이 집권하면 팬데믹을 즐기는 세월이 될지도 모른다.
    트럼프 옆에 포진한 잉간들 중에 빌게이츠 그리고 이번에 부통령으로 내정받은 자가 빌게이츠와 관련이 있는 인물로 백신제조기술을 가진 회사 대표란다.
    우크라이나와 중동전에서 복날 개패듯 얻어맞은 딥스가 전쟁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면 제2의 팬데믹이 그들이 노리는 패권유지 놀음이 되지않을까 싶다.
    팬데믹으로 돌파구를 찾는다면 트럼프를 선택할 걸로 보이고, 전쟁으로 돌파구를 찾는다면 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걸로 보인다.
    여름철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조심해야겠다.
    일생에 이런 고통은 신종풀루 다음으로 2번째 경험이다.
    모두 건강한 여름 나세요._()_

  • 24.07.22 21:27

    감기 걸린 사람하고
    밤새도록 뒹굴며 잠을 같이 자도
    감기 준비가 되지 않은사람은 멀쩡하다.

    감기가 준비된 사람에게는 별짓을 해도 별짓을 안해도 감기가 온다.

    ㅡ코로나ㅡ오는 것들도
    ㅡ독감ㅡ도 같다고 본다.
    ㅡ내 견해는 그렇다 ...
    현대인들 대부분 자기 스스로의 면역력은 어디로 갔는가?...

  • 24.07.22 21:59

    바이러스 감염병:유행성 감기, 천연두, 유헁성 뇌염, 홍역, 소아마비, 광견병 등이지요.
    특히 감기일종 바이러스는 항구면역이 되지 않고 일시적인 면역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노년층에 독감백신을 1년에 1회 접종을 권장하지요.
    개인적으론 모든 백신을 부정하는 입장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지요.
    특히 코로나 RNA백신은 유전자 변형을 이르키는 매우 위험한 백신으로 1차팬데믹동안 궁민 대다수가 접종을 했지요.
    그 후유증으로 생명을 잃은 분들도 많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지요.
    전세계적으로 2천만명 이상 인구감소를 이루었다고 빌게이츠가 매우 즐거워했어요.
    패권유지정책 일환으로 앵그리가 기획한 팬데믹에 엄청나게 많은 인류가 피해를 입얼지요.
    독감 코로나 감기류는 자가면역이 생기고 1년정도 지나면 자가면역이 자연히 상실이 되니 자연면역이 유리하며 백신의존은 부작용뿐만 아니라 면역체계가 생기는지도 의문이지요.

  • 24.07.24 04:00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몸에 있지만 침과 체액을 통해 타인에게 옮겨 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몸상태가 좋으면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지 않는 것인데 그렇다고 바이러스 전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보건의학의 기초를 흔드는 매우 비과학적 주장입니다.

  • 작성자 24.07.24 06:33

    아~
    바이러스의 전염은 인정되어야 한다...^^
    그럼...바이러스는 전염되지 않는다 보다는....

    <바이러스는 전염될 수 있지만, 질환의 발병 여부나 그 강도는 자가면역력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표현이 좀 더 적합한 표현이 될까요?

  • 24.07.24 07:28

    네. 그렇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가까운 사람에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역학조사가 가능하고 발원지를 역추적할 수가 있죠. 물론 개인 위생과 면역력에 따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왔어도 문제 없는 사람이 있고 병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7.24 07:37

    네,
    바이러스는 전염되는 성질이 있다...

    한편으로
    <발병한>그 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인지...자신에게 내재해 있던 바이러스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24.07.24 07:58

    @인향만리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만들어 지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것입니다.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드는거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 작성자 24.07.24 08:20

    @부르릉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들어 온다면...

    그 시기가 언제냐...
    즉, 아기 때? 성장기? 과거에 인입된 그 시기를 특정할 수 있을까가 궁금합니다.

    또 있다면 그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 24.07.24 08:44

    @인향만리 태어날 때 엄마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태아에 감염될 수 있고 아기 때도 어른들이 뽀뽀를 하거나 침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면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구요. 코로나와 같은 특정 바이러스는 집단 발현시 역추적과 전파 예측 지도를 만들 수 있고 전염성이 강한경우 지난 코로나 사태 때 처럼 인위적으로 사람들의 접촉을 제한해 전파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어차피 퍼질건데도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갑작스럽 집단 발병으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바이러스 발병시 시기 특정의 경우 성병은 역추적이 쉽지만 독감처럼 흔한 바이러스는 쉽지 않죠.

  • 작성자 24.07.24 09:11

    @부르릉 네~
    급작스런 의료시스템 붕괴...

    지난 번 코로나 펜데믹 관련해서 궁금한 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

    그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후진국? 개도국들을A라 하고, 잘 갖춰진 선진국들을B라고 한다면...

    코로나펜데믹 이전과 코로나펜데믹 시기를 거치며
    A든, B든 년간사망율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겪은 국가들이 있었을까요?

    그와 관련해서 이슈가 되거나, 유의미한 통계적 수치 변화에 대한 보도를 접해보지 못해서...
    이것은 다른 별개의 문제라 봐야 하는지도 좀 혼란스럽습니다.

    사전 관점과 사후 관점으로 보는 것이라서요.
    <세계적 펜데믹 선포 의도>는
    독점적 백신 팔이?와 그 힘의 국제 정치적 이용,
    또 국가간 물류이동을 통제 해서
    수출입대국 중국?경제에 타격을 주려했던 것이
    아니었을까...가 지금의 제 판단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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