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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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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경남권에서도 자기부상열차 실용노선을 신청했군요!
사상역 추천 0 조회 661 07.01.03 16: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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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3 18:27

    첫댓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시범 노선을 대전에서 유치하면 현재 공사중인 그 노선에 연결되는 것이지요.

  • 07.01.03 18:42

    엑스포 과학공원이 저희 집 근처라 자주 봅니다. 교각은 신선으로 다 깔렸고, 현재 역사 공사중입니다. 기회되면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 정부에서 하는걸로 봐서 아마도 대전이 될거같네요 부산은 처음에 동부산선으로 하지않았나요? 언제 영도선으로 바꼇지..

  • 07.01.03 22:30

    어디에서 하든간에 무조건 안전하게만 했으면 -_ㅠ....

  • 07.01.04 08:23

    경남도청에서 예전부터 추진하고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경전철은 `92년 김 모 국회의원의 공약사항에서 출발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치라니요?

  • 작성자 07.01.05 00:30

    김해경전철 유치라는 표현이 그리 적합하지 않은 표현이네요. 부산일보 기사에서 그런 표현이 있길래 썼는데 경전철을 사상에 '유치'했다는 것은.. 제 보기에도 좀 그렇군요.ㅎ

  • 07.01.05 09:46

    제가 이자무식(-_-;;)이라... 죄송합니다.

  • 작성자 07.01.05 16:11

    아뇨아뇨, 새마을님^^; 저의 글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엄연히 부산이 김해경전철을 "유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이었습니다^^;;

  • 07.01.04 15:51

    타지역은 무조건 반대!! 대구가 어떤 조건도 모두 만족하는 지역임. 솔직히 대전은 자기부상열차 시험선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지 다른 이유는 내세울게 없음 시험선이 때문에 대전에 유치해야 한다면 대구지하철 3호선이 전국 최초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김해경전철이 생길 부산에게서 자기부상열차 유치는 욕심입니다. 상대적으로 재정이 열악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대구밖에 없습니다.

  • 07.01.04 19:28

    이 동네(마,창,진)는 대구처럼 지하철도 없네요... -_- 그리고 김해경전철때문에 부산에 자기부상열차를 못 놓는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아침에 영도대교 가보삼... 얼마나 막히는지 걷는게 빨라요~

  • 작성자 07.01.05 00:38

    시험선이기 때문에 대전에 유치해야 한다면 대구지하철 3호선이 전국 최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무슨 말씀인지.. 영도 입구에 사는 제 후배는 영도다리를 걸어서 건너 지하철을 타러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해경전철이 생길 부산에서 자기부상열차가 욕심이면.. 상대적으로 인구와 교통량이 적은 대구에 3호선이 계획된 상황에 자기부상열차가 욕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김해경전철에서 부산은 그다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부산 사상이라는 부도심과 김해시를 연결하는 것일 뿐, 부산 내부적인 네트웍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노선이지요. 낙동강을 건너지 않는 정거장은 사상종점, 강변역 두 개뿐입니다)

  • 작성자 07.01.05 01:35

    그리고 재정의 열악은 아무래도 대전이 급하지요.; 노선 하나 심어놓고 네트웍 효과를 낼 2호선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이번 사업 자체에 들어가는 돈 자체도 부담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 사업에 부정적으로 여긴 사람들은 실용화 노선인 만큼 계속적인 운영은 시에 부담이라고 이야길 합니다.) 대전의 경우, 시험선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부상열차를 연구하는 곳이 대덕연구단지에 있기 때문에 그만큼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국산 경전철 시험선이 경산에 개통된 것 때문에 연구소 직원들이 이사를 가야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님비 때문에 필요한 지역에 놓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07.01.05 00:50

    건방지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타 지역은 무조건 반대!!라는 말이 귀에 설게 들리는 것이 저 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라는,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세계에 드러내는 자기부상열차 실용노선이 어디에 생기는가 하는 것에 타 지역은 무조건 반대!!를 들고 나오는 것 보다는 얼마나 효율적인 곳에 생기느냐, 얼마나 발전적이냐, 선정이 얼마나 공정하냐 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옳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07.01.05 09:50

    지역감정이 섞인 말이네요. 타지역 반대가 뭡니까? 교통량 많은지역이라면 서울이 더 심하지요. 님 말씀대로라면 서울이 신청내면 서울에 넣어야한다 이말입니까. 그리고 부산의 김해 경전철은 부산시 내의 구간만 길지 역은 별로 없습니다.

  • 07.01.05 10:53

    그만큼 절박하는 것 아니겠어요. 재정이 열악한 것 뿐 아니라 효율성까지 따지면 대구 만한데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지요. 동대구역과 대구공항을 지나는 노선이 아직 없고, 더군다나 대구공항은 버스노선도 공항인 것을 감안하면 적은 편입니다. 여기보다 더 효율적인 곳이 어디 있으며 얼마나 더 발전적이냐 하는 건 두말 할 것도 없고, 선정이 공정하다는 건 상대적이 될 가능성이 있고요. 자기 지역에 유치되면 공정하다고 할 것이고 아니면 불공정하다고 나올 것이기 때문이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의도인 것 같아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07.01.05 12:01

    김해공항도 부족하긴 하지요....(경전철로 커버는 되지만) 저도 말이 심했습니다.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07.01.05 16:10

    이젠 대전사람도 아니고, 아직 부산사람도 아닌지라 (대구사람은 더더욱 아니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자기 연고가 있는 고장의 사정에 밝고 그런 만큼 절실하게 느끼게 되기 때문에 '타 지역 반대'라는 생각(억지로 누르는 것일 뿐, 누군들 아주 작게나마 그런 맘이 없겠습니까)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박하다는 느낌보다는 지역감정 유발적인 느낌이 들어 긴 글 말씀드렸습니다. 기분상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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