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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그린란드 관련 對EU 관세 부과 강조. 무력 사용 여부는 답변 회피
○ IMF, 금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3%로 소폭 상향. AI 투자 붐 등을 반영
○ 중국 4/4분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부합. 내수 부진했으나 양호한 수출이 지속
○ 일본 다카이치 총리, 2/8일에 조기 총선. 10년물 국채금리는 27년 만에 최고
■ 국제금융시장 : 미국 금융시장은 휴장. 유럽은 트럼프의 추가 관세 위협 등이 영향
유럽주가 하락[-1.2%], 달러화 약세[-0.4%], 독일금리 강보합[+0.4bp]
○ 주가 : 미국 증시는 마틴루터킹 데이로 휴장
유로 Stoxx600지수는 그린란드 관련 對美 무역관계 악화 가능성 등으로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 트럼프發 불확실성 증가 등이 원인
유로화 가치는 0.4% 상승, 엔화 가치는 강보합
○ 금리 : 미국 채권시장은 마틴루터킹 데이로 휴장
독일은 장초반 안전자산 선호로 하락했으나 이후 경기회복 기대로 강보합 마감
※ 뉴욕 1M NDF 종가 1471.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73.6원, 0.01% 하락).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그린란드 관련 對EU 관세 부과 강조. 무력 사용 여부는 답변 회피
○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그린란드 확보 의지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이는
유럽 지도자들을 강하게 비난하고, 유럽 지도자들은 러-우 전쟁에 집중하라고 발언.
또한 그린란드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유럽에 관세를 부과하겠느냐는 질문에 ‘100% 그렇다’라고 대답.
다만, 무력으로 그린란드를 점령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하며 다소 신중한 모습
○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유럽 각국 정부가 그린란드 관련 미국의 조치에 대해 보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언.
또한 보복적인 무역 조치는 지금과 같은 비상 시기에 현명한 대처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그린란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에 의구심을 갖지 않기를 바란다고 첨언
○ NYT 등에 따르면, 유럽 지도자들은 당초 이에 대해 930억 유로 규모의 보복 관세 등을
거론하며 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
하지만, 이후 점차 후퇴하여 협상을 포함한 외교적 해결에 우선을 두어야한다는 의견이 증가.
실제로 구체적인 보복 관세 등에 대한 표결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 그린란드로 인한 미국과 EU의 무역갈등 재점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안전 통화인 스위스 프랑화는 미 달러화 대비 강세(+0.7%)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IMF, 금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3%로 소폭 상향. AI 투자 붐 등을 반영
○ 금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이전(3.1%) 대비 소폭 높인 3.3%로 제시하고,
작년 여름 이후 미국 관세의 점진적 완화 및 AI 투자 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이전과 동일한 3.2%를 제시했고, ‵25년의 성장률의 경우 이전(3.2%) 대비 높은 3.3%로 추정
○ 국가별 기준으로는 미국(2.1%→2.4%), 유로존(1.2%→1.3%), 중국(4.2%→4.5%), 일본(0.6%→0.7%) 등
대부분의 주요국에서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다만 AI 관련 버블 가능성, 무역 및 지정학적 긴장 고조 가능성 등은
여전히 세계 경제의 리스크로 남아있다고 경고
n 미국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 관세정책 위법 판결 받아도 새로운 관세 추진
○ 그리어 대표는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에 위법 판결을 내려도 새로운 관세 부과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또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해온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현실적 측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무역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관세를 사용할 것이라고 부연
n Goldman Sachs, 미국의 추가 관세로 인한 EU의 성장률 충격은 제한적 예상
○ 미국이 EU에 10%의 추가 과세를 부과할 경우 EU의 실질 GDP는 0.1~0.2% 감소할 것으로 추산.
이로 인해 금융시장에 투자자 패닉이 발생할 수 있으나
유럽의 성장 전망이 양호하기에 충격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평가.
반면, Oxford Economics는 미국과 EU가 서로에 대해 그린란드 관련 관세를 부과하면
양측 모두 GDP가 1% 감소하며 상당한 타격을 미칠 것으로 분석
n 중국 4/4분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부합. 내수 부진했으나 양호한 수출이 지속
○ 작년 4/4 성장률은 4.5%로 전기(4.8%)에 비해 둔화되었으나 예상치(4.5%)에 부합.
항목별로는 소비와 투자가 부진했으나 생산과 수출 등은 양호.
연간 기준으로는 성장률이 5.0%를 기록하여 당국의 목표(5.0% 내외) 달성.
금년의 경우 4.5%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항목별로는 수출이 둔화되지만 내수가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
○ 한편 이날 발표된 작년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5.2% 늘어 전월(4.8%) 대비 증가세 강화.
반면 소매매출은 0.9% 증가하면서 전월(1.3%) 대비 부진.
특히 이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이 컸던 ‵22년 12월(-1.8%) 이후 최저
n 일본 다카이치 총리, 2/8일에 조기 총선. 10년물 국채금리는 27년 만에 최고
○ 다카이치 총리는 23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2/8일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
이를 통해 ‘책임 있는 적극 재정’에 대한 국민의 판단을 확인하겠다고 설명.
한편, 1/19일 장중에 10년물 국채금리는 2.275%를 기록하며 1999년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이는 여당 승리 시 재정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20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ADP 민간고용 4주 평균,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견조한 미국 국채시장,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경제여건 등에 기인
TheEconomist (Why America’s bond market just keeps winning)
○ 통상적으로 신흥시장에서 흔히 관측되는 막대한 재정부채 증가와
정치적 편의에 따른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결정 시도가 미국에서도 발생.
최근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등은 이러한 모습을 반증. 이와 관련된 불안요인이 국채시장에 반영될 법도 하지만
장기 국채금리는 비교적 안정적 수준 유지
○ 이는 미국의 재정부채 문제가 심각해도 일본·프랑스 등 여타 선진국 대비 양호하기 때문.
또한 ▲경제성장 지속 ▲여전한 달러화의 기축통화 위상 ▲재정적자 관련 과도한 반응은 손해라는 인식 등도 요인.
다만 일부에서는 투자자들이 관세, 反이민정책,연준독립성논란등이
국채시장에미칠영향을오판하고있다고지적
n 유럽의대규모 미국 국채 보유,對美그린란드 보복 활용에는 한계
FinancialTimes (Could Europereally leverage its $12.6tn pile of US assets?)
○ 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 시도로 유럽이 對美 최대 채권국의 지위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이는 유럽과 미국의 금융시장 상호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기에
채권국 지위가강력한무기가될수있다는인식에기인
○ 그러나 미국 주식과 채권 등 관련 자산의 대부분은 사실상 민간부문이 소유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응에는 한계.
아울러 미국 주도 금융시스템과의 통합 등으로 미국 국채 가격의 하락 시도는
오히려 유럽 스스로가 거대한 충격을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
이에 실제 영향력 행사는 여의치 않을 소지
n 국제 유가, 공급과잉 불구 지정학적 요인 등으로 상승 가능성 내재
FinancialTimes (The great oil headfake)
○ 최근의 유가 하락은 공급 과잉, 주요 소비국 수요 감소 우려 등에 기인.
하지만, 다음의 사안을 고려할 때 이는 장기 상승을 위한 속임수일 가능성.
첫째, 산유국의정치적 불안과 미국 군사 공격 위협 등 지정학적 위험 과소평가.
둘째, 석유 강국 미국 견제를 위한 중국의 비축유 확대 전략 불가피.
셋째, 베네수엘라 석유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
넷째, 석유 생산량의 정점 근접
다섯째, 미국 중심 청정에너지 관련 약속 후퇴.
여섯째, 다른 연료(청정에너지)로의 전환 과정에서 가격 급등과 큰 변동성이 발생했다는 역사적 사실
n 아시아, 美中 초강대국 사이에서 상호협력 등 다각적인 접근 모색 요구
블룸버그 (Asia Is Stuck Between Two Unrestrained Empires)
○ 아시아 지역은 그 동안 경제 성장을 위해 중국에, 안보를 위해서는 미국에 주로 의존.
하지만, 양대 강대국의 강압적인 태도로 정치·경제적 딜레마에 직면.
미국 트럼프는 대외 군사 공격 강화와 자국 중심 관세정책을 추진.
중국의 경우 軍현대화, 대만 압박, 대외 경제보복 등으로 영향력 확대.
아시아 국가들은 2개의 초강대국이 제시한 규칙에기반을 둔국제질서의 방향성 설정에고심
○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영향력을 측정하는 ˋ25년 아시아 파워 지수(Lowy Institute)에서도
미국이 가장 강력한 국가로 선정되었지만, 중국과의 격차는 상당히 축소.
이에 아시아 국가들은 초강대국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노력
(韓⽇ 관계 재설정·호주와 필리핀 군사 협력 강화 등) 外 지역 포럼, 공동 성명 뿐 아니라
해양 안보에서 무역에 이르기까지실질적인문제에있어다각적으로상호협력을강화할필요
n 미국發글로벌 관세 위협,각국회복력 등으로 대재앙현실화 회피
Financial Times (Trade Armageddon hasfailedto materialise)
n 유럽의 對美 유화정책, 그린란드 문제로 한계에 봉착할 소지
블룸버그 (Europe’s Appeasement of Donald Trump Runs Out of Road)
n 중국 경제, 수출 호조 등이 성장의 원동력. 다만 주택경기 부진은 저해 요인
NYT (Real Estate CrashWeighs onChina’s Economic Growth)
n 미국 매그니피센트 7, AI 영향 등으로 주가 상승률은 점차 차별화
WSJ (TheMagnificent Seven DroveMarkets. Now They’re Pulling in Different Directions.)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