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주욱 훑어보면~
한반도에서 태어나고 살았던 사람들이
핍박을 받으면서 살았던 세월들이 많더군요.
그 원인을 살펴보면~
내분은 아니고~
외세에 의한 고통이 주류를 이루는데효.~
우리나라의 외세라고 해봐야~
복잡한 거 없고 단연코 중국 즉 인접한 대륙입죠.
대륙의 패권다툼은 그 역사가 깊고 치열함다.
대가리 깨지도록 피터지게 싸워서
대륙의 패권을 쟁취한 세력은
내부적으로 안정을 꾀한 후
주변의 안정과 나아가서
세력 확장을 도모하는 사업이
일빠로 중요한 일이라
그 대상은 동서남북에 있고
그 동쪽의 중심이 바로 한반도임다.
여건이 그렇다 보니~
피차간 원하든 원치 않든
그 부대낌을 피할 수가 없었고~
결국 힘약한 놈이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던 것이죠.
아들과 딸이 그리고 아내가
낮선 대륙의 개잡놈들에게 따라가는 듯~
끌려가는 모습을 무기력하게 물끄러미 바라보고 난 후
돌아서서 저녁식사 걱정을 했던 남자.~
그런 삶을 살았던 남자들이
과거 한반도에서 사는 남자들이라는 걸~
역사로 확인 가능한데요.
지금이라고 그 때와 달라진 거 있능교?
ㅎ
전혀 없고욤.~
<북벌>이 한반도에서 태어난 남자의 숙명인 이유가
바로 이것임다.
기나긴 세월동안 거듭되어 온~
그러한 시련의 시간이
이 세대 즈음에
한반도에 다시 또 다가옴을 느끼시는지욤? ㅎ
대륙세력의 발호가
월드와이드로 화두가 된지 어제그제 일은 아니죠.
우리가 있는 아시아 지역만이 아니고
온 세상을 지배하고 싶다는 야욕을
다양하게 노골적으로 행동으로 드러내고 있지요.
여기 이 게시글을 읽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대륙 세끼들과 부딪혀서 피를 볼 가능성이
99% 아니고 100%.~
ㅋ
오빠 말을 몬믿나?
ㅋㅋㅋ~
40년 전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맛이 가더니~
가속도가 붙어 맛이 완존 폭삭 상해버린 북한~
이런 나라를 중국은 어떻게 생각할까효?
당연히 밥이고, 그것도 맛난 손아귀 밥으로 봅니다.
이걸 북한지도부는 더 잘 알고 있음.
오바마 때~
중국은 북한 분할론을 들고 나와 미국을 불렀죠.
평양을 가로질러 흐르는
대동강 이북을 자기네 땅이라고~
북한을 분할하자고 미국에게 제안했죠.
물론
미국은 북강원도~
러시아는 함경북도~
한국은 황해남북도~
그렇게 조금씩 때어주겠다고~
ㅋ
미국도 러시아도 오케이 했지만~
한국이 반대하여 무산되었죠.
나같으면 찬성 함다.
ㅎ
중국을 상대로 피 흘리고 싶지도 않고~
북한 땅, 머 그리 탐나지도 않구~
오히려
조선 망할 때 잃었던 만주 동쪽 <간도> ~
그걸 잃은 게 뼈가 좀 아픔.
그 땅 크기가 한국보다 더 큼.
휴우~
중국이 북한을 분할하자고 할 당시~
북한은 조선중앙TV 방송으로
개거품을 물고
북경에 핵미사일 쏘겠다고~
바락바락 악을 쓰면서 방송했죠.
그들이 할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뿐이죠.
주둥이 패악질~ ㅋ
그렇듯~
살아도 산 게 아닌 처지의 북한~
만일 북한 정부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한국은 중국과의 정면대결이 예정된 수순임다.
중국은 군편제를 <전구> 단위를 쓰고
러시아는 <군관구> 단위를 쓰죠.
중국은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 다섯 전구를 두고 있는데~
압록강 두만강 북쪽 동북삼성에 주둔하고 있는
북부전구가 다섯 전구 중에서 제일 강합니다.
머땜시?~
ㅋ
여차하면 신속하게 강 건너 내려와서 묵어야 하니까.~
요즘~
국방 관련자들~
존나게 그리고 꾸준하게 바쁘더군요.
좃도 힘도 없으면서~
전략이 먼데?
파헤쳐보니까~
사실상 별 거 없더라효.
현역병 예비군 모두 합친~
군인 대가리 수도 한국과 비슷하고~
무기도 머 별 거 없구욤.
과소평가 같아서 다르게 말하면~
꽤나 대규모로 대단한 무장을 하고 있는데~
그렇더라도 한국은 대항력이 확실하게 있다는 거죠.
미국 전쟁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하면~
지구 최강의 야전군은
미국도 러시아도 중국도 아니고
한국에 있다고~
흐흐~
무기 역사에 전례가 없는
공격용 대량학살 독침 무기 개발~
고슴도치 뺨치는 방어전략~
나중은 나중 일이고 일단 밀어부치면~
그 앞에 뭐가 있든
몰살 당하거나 물러날 수 밖에 없는~
돌파력과 파괴력~
그것이 한국에 있다고~
미국 전쟁연구소의 연구 결과임다.
어찌되었건~
피를 듬뿍 쏟아야만 하는~
피할 수 없는 미래.~
이 미래가 대만 때문에 좀 더 빨리 도래할 거 같다는~
ㅜㅜ
역사를 보면
대륙을 실력으로 제압한 시절이 없었던 건 아니구욤.~
여러 건 많아염.
그 중에서 안타까운 일 하나 씹어봄다.
고구려 광개토왕(374~412) 이야기는 유명하죠.
17세 즉위 38세 사망임다.
머 그냥 군마가 달릴 수 있는 땅이라면 모조리~
정복을 했다죠.
북쪽 시베리아는 군마가 춥다고 해서 더 못가고~
그의 나이 36세~
중원 대륙을 통째로 씹어먹을 계획을 세웁니다.
그 당시 대륙의 패자는 <북위>
북위(386~534)는
중국 오호 십육국 시대에
선비족 탁발부가 화북에 건국하여
남북조 시대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정복 왕조라고 함.
광개토는
이걸 조질려고 무려 2년동안 정벌준비를 합니다.
정벌준비가 완료될 즈음~
아, 이 자식이 먼 짓을 한건지~
새파랗게 젊은 세끼가 나이 38에 갑자기 급사.~
이 세끼가 하필 그 타임에 갑자기 죽는 바람에~
대륙이 구사일생 한 거임.~
3년만 더 살고 죽었어도
서해바다는 내만(한 나라의 영토 안에 있는 바다)으로써,
연안여객선 대합실 방송~
인천 상해 30분~
지금 바로 출발하오니 승객은 신속히 승선 바랍니다.~
요런 방송 듣고 살 수도 있었던 거라요.~
이거 국뽕 아님다.~
역사에 기초한 사실을 말하는 거임.~
움...
오늘 말이 좀 많넹~
끝~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미경투님.~
안녕하삼?
옵바는 무슨...
황감하고요.~
걍 잡것 정도로 봐주삼.~
ㅎ
고맙슴다.~
꾸벅~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안녕하삼?
올라오는 게시글 건건이 댓글 단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ㅋ~
카페에 게시글을 계속 올리라고~
독려를 하는 수단으로 댓글을 달아주는 거 압니다..
너무나 게시글들이 빈약하고~
그것도 점점 줄어드니까.~
사실 그런다고 그닥 효과는 없어여.~
암튼 고맙고요.~
존 시간 줄기차게 이어가세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