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탄소년단] 어서오세요! 방탄프렌즈입니다~ 2

[그 손을 내밀어줘]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그 손을 내밀어줘




1탄

방탄프렌즈샵 :
인형, 화관, 머리핀 등 온갖 아기자기한 것은 다 파는 가게








알바 1 민윤기











김남준 군동기
쿠마몬과 라이온으로 통하는 인형 덕후
남준의 추천으로 알바로 일하게 됨





















페북
알바 꿀이긴 한데 이딴거 안시켰음 좋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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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알바생'으로 소문나 여고생의 심장을 저격,
페북스타로 등극한 윤기












그러나 윤기가 처음부터 인형탈을 순순히 쓴 것은 아니었다

동네 어린이 1 : 형!! 형 이거 머리위에 올릴 수 있어여??!! 
철수가 그러는데 인형가게 알바생은 다 할 수 있대여!!!














윤기 : 안살거면 나가라(무시 













동네 어린이 2 : 한 번 올려봐주면 안돼요..?















민윤기 : (애한테 약함) (힙합보이) (갈등)

자 됐냐




하고 시작한 머리위에 인형 얹기가













형 균형감각 봤냐 ㅋ






윤기의 일상이 되었다





















알바생 2 : 박지민

석진이랑 같이 운동하던 동네 동생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석진이 친구 없는거 아님)
대학 동기 김태형이랑 술취해서 동반 입대 신청 후
1학년 2학기에 입대해버린 비운의 아이
제대 후 귀여운 외모로 캐스팅













"어서와~"
항상 카운터에 누워 있는 지민 알바생
특유의 느릿한 경상도 말투로 맞아준다

'저 귀여운 외모를 더 극대화 해야겠어..!'


항상 카운터에 누워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게 불만이던 점주 석 zl니






















결국 강제로 머리띠를 착용하게 된 박지민씨



















"이거 사가, 이거 진짜 웃겨요."
특이한 취향으로 항상 이상한 장난감을 추천해
판매율이 매우 저조함

"부랑부랑~ 부랑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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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흔한 대한민국의 인형가게 알바생'으로 페북스타가 되어
홍보는 톡톡히 하는 박zㅣ미니










"다음에 또 봐요~"


그래도 손님 배웅은 일어나서 살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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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쥬 8ㅅ8
기다린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행갔다와서 좀 늦어버렸쥬 8ㅅ8


3탄도 금방 가져올게요!

[지민마눌]

좋다..^^행벅하다..

[A to the G to the U to the STD]

벌써 가게 다 털었다

[#AgustD]

아 진짜 구아오유ㅜㅜㅓㅓㅓㅓㅓ

[슈간데여]

벌써 인형의집이다

[후르꾸르꾸]

아 진짜 씹덕.. 벌써 가게에 드러누웠다..

[나탈리 포트만]

미쳐써 존나귀여우ㅠㅠㅠㅠㅠㅠ

[복숭아X자두]

아 기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