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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해 목숨 바쳐야"…'북한군 사상교육' 문서 발견
박상혁 기자 님의 스토리
• 25분 • 1분 읽음
"김정은 위해 목숨 바쳐야"…'북한군 사상교육' 문서 발견© MoneyToday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에 사상교육과 세뇌가 이뤄진 정황이 담긴 문서가 발견됐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재단'의 북한 전문 홈페이지 NK 인사이더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전투 중 사망한 북한군의 소지품에서 이런 문서를 발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94여단 전투 경험과 교훈'이라는 제목의 문서엔 "모든 전투원은 사상과 신념의 강자, 높은 전투 정신으로 준비한다면 현대적인 무장 장비를 갖춘 적들도 정치 사상적 우세, 전법적 우세로 능히 타승할 수 있는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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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김정은)의 전투명령을 목숨 바쳐 관철해야 한다는 높은 정신력과 전투 정신, 자기희생적인 발휘하면서 병호(호랑이)와 같이 전장을 달려 최신무기로 장비한 적들을 후퇴시키고, 쁠레호보(플레호보) 지역을 해방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문서엔 사상자나 부상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지휘체계를 다른 장교 및 부사관에게 전가하고 드론 공격과 포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 부대 단위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이 외에도 부상자 후송을 맡은 러시아 측이 10여 시간 만에 도착하는 바람에 전투원들이 사망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발견된 또 다른 문서엔 '부상병을 은폐하라'는 지침도 담겨 있었다.
사망한 북한군의 개인 물품으론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는 문구가 적힌 두 장의 가족사진도 발견됐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사한 북한군을 은폐하기 위해 얼굴을 소각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느닷없이 윤석열국짐찬양 찌라시기레기들이 왜 이런류의 기사들을 작성하고 배설해내는지
참 의아합니다.
혹시라도 박정희전두환때처럼 제2김현희사건, 대북조작, 북풍조성용사건이라도 기획하고 있는거 아닌지 참으로 수상하네요....
찌라시들이 기사뽑는 꼬라지가 전두환때 김현희사건이나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DMZ무장공비사건때 정권찬양 땡전나팔수어용언론들이 기사뽑은 작태와 너무 흡사해요....
5공당시 김현희사건때도 당시 정권찬양언론들이 "휴대용독극물 소지하고 있다가 적에게 발각되면 즉석에서 자결해라"고 명령받고 교육받았다라고 보도했는데 요새와서 또 나팔수들이 이런 기사를 뽑으니까 또 뭔일을 준비하고 있는지 참으로 의심되네요.
특히 걱정원과 데일리안,연합뉴스등이 뭔 짓거리를 벌이는지 참 걱정됩니다....
제목과 관련없는 글이긴하지만 위 사진이 바로 북한군포로 사진인데 갠적으로 웰케 오징어게임 속 여주인공 얼굴과 동일하거나 심히 닮았다는 생각이 들까요?
먼가 AI합성과 포토샵처리, 컴퓨터 그래픽처리의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