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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한용덕 감독의 단점
이글이글이글이글 추천 0 조회 938 19.05.25 01: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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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5 01:59

    첫댓글 야구는 결과가 정답입니다. 님이 보신것도 결과에서 판단하신거겠죠. 선발은 김재영이는 작년부터 선발이었고, 박주홍은 준플부터 밀던 선수였죠. 어느정도 예상 된겁니다. 그게 틀어진거죠. 정근우는 작년부터 2루 안봤습니다. 올해 2루로 생각하는건 감독으로선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주석이 다칠지 몰랐고, 강경학이 시즌초 못나올줄 몰랐겠죠. 이정도면 수비는 잇몸으로 잘 버틴거죠. 대타는, 지금 우리는 대타자원이 없습니다. 누가 있죠?? 지금 보이는 결과는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한감독의 단점은 작년에 3위를 해버린겁니다. 올해도 믿고 기다려 보자구요.

  • 작성자 19.05.25 02:59

    결과를 말하고 싶다기보다는

    납득할만한 선수 운용
    공정한 기회 부여를 통한 경쟁
    선수도 배려하는 인터뷰

    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한화이글스가 보다 더 잘하길 바랄뿐입니다. 3위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작년 전반기의 모습으로. 한용덕 감독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 19.05.25 02:11

    1. 인터뷰 스킬은. 한팀의 리더로서 매우 부족합니다.

    2. 베터랑 선수들이 사고쳤던 부분에서 한용덕 책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독은 선수단을 잡음없이 이끌 책임이 있습니다. 말단병사가 총기사고 일으키면, 사단장이 옷벗듯이. 감독은 선수단 관리 제대로 못한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감독이 만만해 보였다면 너무 유했던거고, 감독이 선수들에게 신뢰를 잃었다면, 사전에 대화가 부족했던겁니다.
    이용규, 권혁, 심수창 사태가 한감독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경기중에 일어나는 선수기용. 순간순간 아쉽긴 하지만, 그건. 1위팀 감독도 지는날은 욕먹으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 19.05.25 07:45

    정근우 2루는 작년부터 이미 요단강을 건넜죠 이미 2루수를 볼 능력 자체를 상실했다봅니다

  • 19.05.25 08:01

    저는 가장 의문점이 왜 김성훈은 한번밖에 기회를 안줬냐는겁니다 겨울내내 선발 준비시키더니 한경기 못했다고 바로 선발제외

  • 19.05.25 09:36

    저도 이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가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 19.05.25 10:33

    작년만해도(작년도 이닝쪼개기 좌우놀이 하긴했지만)

    한용덕 한화 감독은 “불펜에 좌완 투수를 보강할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왼손 투수가 무조건 왼손 타자에게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맞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라고 해놓고 올해는 극도의 좌우놀이 운용을 보여주고있죠.
    좌완스페셜 원포인트로 쓰려고 올리는 김경태도 좌타상대기록이 좋지못한데 그걸 반복하고 그 전에는 박주홍으로 반복하고...

  • 19.05.25 11:09

    이글이글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아직 초보감독이니 언론을 통해 선수들에게 주문하는게 많은데~ 진심이 곡해되고 오도될수있으니 좀 자제해주었음 하네요^^

  • 19.05.25 11:47

    한감독을 보면 고전적인 스타일 같습니다. 본인도 그걸 알기에 고전적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여러가지 원칙도 세우고 일부러 인터뷰에서도 그런걸 얘기하면서 극복하려는 것 같은데 올래는 성적이 저조하다보니 본인의 원칙에 의구심이 드는지 자꾸 작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앞뒤가 맞지않는 인터뷰를 한 셈이 되죠. 거기에 직설적인 성격까지 인터뷰를 매끄럽게 못하게 만들고요. 성적이 좋든 리빌딩이 잘 되었든 모든건 결과로 말하게 될테니 인터뷰는 부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선수층을 두텁게 만들어 2020년에 우승을 노린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잘 만들어갔으먼 좋겠습니다.

  • 19.05.25 11:57

    선발문제, 선수기용 이런쪽은 답답해 보일때도 있지만 감독의 스타일이란게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결국 결과가 좋으면 혜안이 될테고 아니라면 잘못이고 그런부분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인터뷰 할때 너무 과한 표현이나 사족을 붙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아주 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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