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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아쉬운 관계로 이어지는 늘해랑 회원님들<br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인데도 <br />20여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br />박종섭님께서 전대병원 요가모임에서 모시고<br />오신 신입회원 소준영씨는 16년차 정도 됐다네요 <br />관리를 잘하신 분이라 생각되며 모두에게 <br />희망을 품게 하시더군요<br />약상담및 파크골프 홍보대사의 열변 <br />배비장전 관람 건등 적당한 설명 모두 끝내고<br />노래방이나 갈까 했더니 한발 늦어버렸네요<br />늘해랑 튤립회 회원님들!<br />다음엔 노래방 갑니다~<br />지부장님께 말씀드린건 아닙니다<br />하지만 지부장님께서 반대 하시지는 않겠죠<br />지부장님 죄송합니다~^^<br /><br /><br />오늘아침!<br />후배와 통화중에 공무원인 남편이 억울하게 <br />옷을 벗었다는 말을하며 울고있는데 문자가온다<br />내용즉슨 어제회의때 커피를 박연숙씨께서 맛있게 타줘서 먹고났더니 옆에있던 영권형님께서 종이컵에 써진 글씨를 읽어보라고<br />하시길래 봤더니<br />모병원에서 사용하는 소변검사용 이라고 써졌드래요<br />순간 온몸이 찌릿거리더라는 김 ㅇㅇ님의 문자를보고 하마트면 웃음이 나올뻔~<br />수화기를 얼른 손으로 막았지만 <br />울고있는 후배한테 참 미안했습니다<br /><br />새삼스럽게 1억배분금이란 글을 왜쓸까 궁금해<br />하신분들도계실것입니다<br />작년 11월기부를 했는데 올4월달이 되니까 협회측 기부자 명단에 첨으로 명시가되서<br />그동안 내용을 언급해 봤습니다<br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협회 회장님및임원님들께서 배려를<br />해주셔서 4천만원을 광주지부로 가져와서<br />사무실을 얻었습니다<br />모임도 사무실이 있어서 참좋습니다<br />남편이 내놓고 제가 가져와서 모양새가 좀 그렇지만 ㅡ<br />저는 그돈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br />다른분이 관리합니다<br />그리고 1억기부하고 나니까 공사입찰에서<br />저희회사에 낙찰되더군요<br />자랑할려고 하는말이 아니라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었음 하는 뜻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br />오해는 마셨으면 합니다<br />이상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123505733DC5C0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45E4E5733DC5D0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D2A485733DC5E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61475733DC5F1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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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억이 적은 돈인가요?
좋은 일을하면 복이 옵니다
사업 대박~~^.~
무궁화님!
건강 하시죠?
감사합니다
무궁화님께서 의 말씀이 맞습니다.
아마도 보경님은 좋으신 일하셔서 자녀분 대에 복 받으실 것입니다.(진심)사람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물론 뭘 바라시고 사랑의 거금, 내놓신건 아닐줄 압니다
선물꽃 감사히 받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
댓글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