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통신교리란?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성당에서 하는 교리반에 나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우편과 인터넷으로 하는 교리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통신교리는 교육 대상을 성당이 너무 멀리 있어서 교리반에 나갈 수 없는 벽지에 사시는 분, 시간이 없는
노동자, 군인, 선원, 수인 긴 투병환우, 해외에 계신 분으로 지역 성당의 정규 교리강좌를 받으실 수 없는
분들 모두를 포함합니다.
하지만 교리를 빨리 받고자 하시는 분들의 신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한국가톨릭교회에서는 예비자교리
교육기간을 최소 6개월로 잡고있으며, 통신교리의 교육기간도 보통 6개월정도 걸립니다.
통신교리를 수료한 후에는 세례를 받고자 하는 성당에서 소정기간의 '보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통신교리는
가톨릭 교리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몇 가지 더 배우셔야 합니다. 보충교리를 통해서 여러분은 보다 깊이있고 실제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통신교리는 삶의 의미를 묻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가톨릭 교회에 입문을 원하시는 분, 그리고 좀 더 교리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 모두를 초대합니다.
사이버통신교리 진행과정
첫댓글 참고사항
많은 도움되겠습니다
회장님 수고하십니다